주민들이 축제 포스터를 들어보이며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페이스 북)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길상사랑 한마음 축제'가 22일 강화 길상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학생 문화체험, 주민 문화마당, 한여름 밤 음악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하나 하나를 길상 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나서서 준비하고 있다.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배일호, 전원주, 이재성, 미녀와 야수, 호서대학 댄스팀 등이 출연한다.

문경신 길상면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이번 축제을 통해 길상면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 지역경제, 주민화합 등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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