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여고(교장 고석봉)는 최근 강화비에스종합병원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일 강화여고에 따르면 학교 힐링동아리 주관으로 펼친 헌혈캠페인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기부받은 헌혈증을 기증한 것이다. 백승금 비에스병원 행정원장은 “기부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의료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의료진 영입과 최신장비 도입 등 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에 온갖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비에스종합병원은 11개의 전문센터와 15개의 진료과, 20명의 의료진을 보유한 인천 서부권 대표 종합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사진=비에스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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