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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침몰 유람선에 인천시민 5명 탑승…구조자 명단에 없어
정현주 기자 | 승인2019.06.01 21:04

헝가리 기상정보 전문 제공업체 ‘이디오켑(Id?kép)’이 29일 오후(현지시간) 공개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태운 채 침몰한 ‘하블레아니(인어)’호의 사고 순간 모습. (이디오켑 영상 캡처)



30일(한국시간) 오전 4시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이 인천시민 5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이날 유람선에 미추홀구 주민 4명, 계양구 주민 1명 등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민 탑승객은 남성 1명, 여성 4명으로 이중 2013년생 여자 어린이도 포함돼 있다.

시는 현재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이들의 생사여부와 가족관계 등을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유럽여행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사 측이 발표한 구조자 명단에는 이들이 포함되지 않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7명이 구조됐고 사망자는 7명, 실종자는 19명으로 이들에 대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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