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득상 의장(우측)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화신문=사진 강화군청제공)


강화군의회는 신득상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 의정봉사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 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신득상 의장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서구·옹진군 의회 의장이 각각 수상했다.
신 의장은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현안 문제 해결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
신득상 의장은 “지방 의정봉사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평소 소신으로 의정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항상 군민과 함께 바라보고,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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