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 사회보장체 회원들이 환경비누를 반들고 있다

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군희·이효승)는 최근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 비누 만들기 행사를 했다.

재활용 비누 만들기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만든 비누는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재활용 비누는 설거지할 때 수세미에 묻혀 닦으면 잘 닦일 뿐 아니라 독성이 없어 손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이점이 있다. 이 비누는 자연 분해가 되어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는다.

이효승 위원장은 “폐식용유를 이용한 재활용 비누 만들기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 실천이라는 일거양득의 보람이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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