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병원 직원들이 CS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비에스병원)

최근 직원 투신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화 비에스종합병원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별 맞춤 CS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김종영 병원장, 백승금 행정원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했다.
병원 측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부서별로 순환교육과 사내 CS강사을 각 부서에 배치해 고객을 응대할 수 도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종영 병원장은 “직원들에게 CS에 대한 이해와 고객별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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