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춘 제7대 강화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 2일 취임식을 했다.
취임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군 의장과 군의원, 장기천 노인회장, 전직 공무원, 공단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 신임 이사장은 강화고,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군의회사무과장, 안전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으로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조직관리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규춘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공단조직 혁신을 통해 수익창출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면서 "공단 이 10여 년 의 짥은 기간에 우수공기업으로 자리 잡은 것은 전 이사장 비롯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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