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오폴의 작품은 ‘공간,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이 운영하는 송도 트라이볼에서 인천 알리앙스 프랑세즈 - 프랑스 문화원과 함께 특별 전시 및 공연을 갖는다.

21일~7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사진작가 에릭 오 폴(Eric Aupol) 사진전은 트라이볼 3층 전시실에서 미디어아트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가 에릭 오폴의 작품은 ‘공간, 장소와 장소의 부재’라는 주제 속에서 프랑스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고 있는 작품들로 프랑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전시와 함께 24일 진행되는 막심 제키니와 다비드 비스무트의 듀오 콘서트는 현재 유럽과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천재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불수교 공식행사로 지정된 이번 행사는 프랑스와 한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교류를 통한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넓히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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