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동양미를 표현하는 아티스트 신동호 화백이 작품전을 갖는다.
‘꽃 너머 우주의 꽃이 피다’라는 타이틀로 22일~28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대표작품 약 700여점의 작품을 빔프로젝터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러디 작품을 표현한 대형팝아트를 비롯해 동양적인 아름다운 선을 강조한 대형작품 등 약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호 화백은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아프고 힘든 시기에 작품전을 준비해 의미가 깊다”며 “유럽의 대표화가 수 만점의 작품을 그려내며 고뇌하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작가는 항상 새롭고 모든 사람이 쉽게 감상하고 편안한 작품을 선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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