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료원 신임 원장에 김철수 박사(51년생)가 내정됐다.

김철수 신임 인천시의료원장 내정자는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백병원 내과과장, 인하대병원 암센터소장을 지낸 내과전문의(혈액종양분과)다.
  
또한 대학조혈세포이식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학술 위원 등 40년간 암관련 질환 치료에 매진해 온 국내 암 전문가다.

김철수 내정자는 “암관리 사업, 치매사업 추진, 만성질환자 관리 등 국비 확보를 통한 시설 및 장비 현대화를 통해 인천의료원이 공공성과 경쟁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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