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 발표

포커스뉴스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밤샘 공부에 열을 올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식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에 의존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리고 싶다면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좋겠다. 최근, 아침밥을 먹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성적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영국 내 100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9~11세 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학교 성적 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아침밥을 꾸준히 먹은 학생의 경우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에 비해 시험 성적이 평균적으로 두 배 이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과자와 같은 단것을 아침으로 먹은 경우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아침밥을 꾸준히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음식을 섭취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침밥을 먹으면 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또한 집중력은 물론 인지 능력도 좋아져 공부를 더 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며 보다 건강한 식단으로 자녀들의 아침밥을 챙겨 주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인 요즘, 아침 일찍 일어나 매번 균형 잡힌 식단을 챙겨 준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에는 비교적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 대용식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시중에 나와 있는 아침 대용식 중 건강과 맛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는 100% 천연 원료 비타민 브랜드인 ‘뉴트리코어’에서 출시한 ‘뉴트리코어 쉐이크’가 있다.

뉴트리코어 쉐이크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18가지 채소, 8가지 과일, 10가지 곡물로 이루어진 식사 대용식으로, 제품에 함유된 모든 채소, 과일, 곡물류는 해당 브랜드의 전용 농장에서 철저한 관리 하에 길러진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러한 천연 원료들은 수확 후 40도 이하로 급속 동결시켜 수분을 기체로 바로 승화시키는 ‘진동 동결 건조’ 시스템을 통해 효소, 엽록소, 비타민을 비롯한 모든 영양소들을 그대로 보존되며, 이러한 원료들은 줄기, 뿌리, 껍질들까지 통째로 갈아 넣는 ‘초미세분말’ 공법을 통해 체내 영양분 흡수율을 95% 이상까지 높였다.

관계자는 “우리 브랜드의 제품은 사과와 통밀 크런치가 저작운동을 도와 포만감을 유지하기가 용이하고, 쉐이크의 영양소가 인체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어떤 화학적 합성 첨가물도 일절 사용하지 않아 진정한 100% 천연 원료 제품을 추구해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아침밥은 아이들의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식사라 할 수 있다. 자녀들의 건강과 학업을 위해서도 꼭 챙겨 주는 것이 좋은 아침 식사. 바쁜 아침, 간단하게 아침밥을 챙겨 주고 싶다면, 쉐이크를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때 구매 전, 제품의 원료와 제조 방식을 따져보는 현명한 자세가 필요하다. 

포커스뉴스 조안나 기자 naro88@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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