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통계청 주관으로 시행되는 ‘전국 사업체 조사’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 지역 사업체의 분포와 구조, 경영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기초자료와 각종 경제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된다.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창설 연월, 사업 종류, 종사자 수 등 총 9개 항목으로,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통계청에서 확정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사업체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될
강화군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강화군노인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팀장 166명이 참석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을 당부했다.올해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에는 총 3,530명이 참여, 이는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6년 만에 보수도 인상돼 공익활동형 참가자는 월 29만 원, 사회 서비스형 참가자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유천호 군수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팀원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참여하
교동면 유관단체는 설 연휴 기간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정리 봉사에 나섰다.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6개 단체가 참석, 대룡리 공영주차장과 시장 주변교통정리와 교동대교 군부대 검문을 지원해 차량이 원활하게 오갈 수 있도록 도왔다.조현미 면장은 “연휴 기간 가족과의 시간도 반납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동면 유관단체와 협심해 안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는 환경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 샴푸를 만들고 두피 건강과 마을 환경을 함께 지켰다.이명숙, 박연자 회장은 “소중한 마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단체가 협심해 양사면 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 역시 “친환경 청사와 쾌적한 양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은면은 면 내 기관·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장단장, 주민자치위원장, 유관기관장 18명이 참석, 군정 시책을 홍보하고 ‘2024년 불은면 기관·단체 한마음 척사대회’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눴다.염명희 불은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내실 있는 간담회를 통해 각 지역 현안 사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취업과 진로 지원을 위한 원데이 워크숍 ‘Real Me, 나를 만나는 진로설계’를행했다.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청년 69명을 대상으로 ▲자기 탐색 ▲강점 찾기 ▲진로 설계 등의 다양한 검사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직업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동계 워크숍으로 강화군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청년들이 확실한 진로 설정으로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15인 이상 국내․외 단체 관광객이 유료 관광지 및 원도심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지역 상권 소비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방문 7일 전까지 사전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 종료 15일 이내에 관광지 방문 사진 및 증빙 영수증 등을 첨부해서 신청, 서류 심사 후 인센티브(버스임차료 일부)를 지급하고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군 관계자는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지역 관광과 소비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많은 여행사에서 관심을 갖고 강화군 관광 발전에
강화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를 위해 기업보조금을 지원한다.2015년 1월 1일 이후 사업장을 군으로 이전 또는 신설한 기업으로, 군민 고용 후 6개월 이후 신청하는 고용보조금(군민 10명 초과 신규 채용 시 6개월간 1명당 30만 원 지원)과 교육훈련 보조금(군민 10명 초과 신규 채용 후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6개월간 매월 1명당 30만 원 지원) 등이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서류를 준비해 군청 경제교통과 기업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 군은 지원 대상 타당성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최종 결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차상위 계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7일 진행했다.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은 모둠전과 양념불고기 등의 명절 음식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후원한 쌀 10kg을 전달했다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 모두가 소외감 없이 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사)강화 글로벌 식문화예술단지에서 설 명절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8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기탁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 연합모금에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우영 (사)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천호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화글로벌식문화예술단지 대표에
강화군은 농촌체험장 육성을 위한 ‘농촌관광 소득 활성화 지원사업’을 23일까지 신청받는다.군에 주소지를 둔 신규 또는 기존체험장(개인, 농업법인)이 신청, 3개소에 체험장 시설 리모델링 및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관리할 방침이다.신청은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각 읍·면,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032-930-4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가 새해 소통 행보인 ‘주민과의 대화’를 지난 8일 교동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13개 읍․면을 방문, 군정 운영 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의원과 담당 군의원도 배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과의 소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종
교동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릴레이 대청소를 실시했다.이장단은 대룡시장 및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김형태 이장단장은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이장단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번 대청소가 ‘클린업, 릴레이 대청소’의 첫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고 강조하며 “이번 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170여 가구에 조미김을 전달했다.협의체는 해안 쓰레기 청소 및 꽃길 가꾸기 사업 등에 참석해 모은 기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했다.손명섭 민간위원장은 “명절에 특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협의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교동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은 연석회의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면민회관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체육진흥후원회가 참석해 제26회 교동면민의날 기념 체육대회 프로그램 논의와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김형태 교동면 이장단장은 “안전사고에 유의해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 돕기 나눔 행사를 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는 가래떡과 계란을 기탁, 강화로터리클럽은 곰탕 200박스를 지원했다.위문품은 지역 취약계층 130가정 및 요양시설인 형제나사로의집, 경로당 12개소에 직접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이현호 로터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 하나의 큰 사랑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부해 주시는 강화로터리클럽과 위문품 마련에 도움을 주시는 관내
양사면은 강화로터리클럽에서 300만 원 상당의 곰탕 150박스를 6일 기탁했다고 밝혔다.강화로터리클럽은 매년 봉사활동과 위문품 기탁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이현호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십시일반으로 준비했다”면서 “어르신들이 곰탕을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강화로터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촘촘히 살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설을 맞아 계란 나눔 행사를 6일 진행했다.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계란을 전달, 안부 확인과 따뜻한 설 인사를 나눴다.백찬기 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인상 하점면장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길상면 농지위원회는 이웃돕기 성금을 7일 기탁했다고 밝혔다.길상면 농지위원회원 12명은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20만 원을 전달, 심장섭 대표는 “설을 앞두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화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 자활 일자리 제공을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을 개점했다고 7일 밝혔다.자활근로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능력과 자립력을 키우는 생산적 복지 사업으로, 강화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수익금은 자활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자활기업 전환 시 창업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