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 후보가 12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당내 경선 상대였던 윤재상 후보(현 인천시의원)이 법원에 제기한 ‘후보자 선정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는 이례적 결정 속에 유 군수는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이번 6·1 지방선거에 임하게 됐다.유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로 등록을 정상적으로 마쳤으며,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윤재상 후보와 경선을 치렀다”며 “TV토론회, 당원 및 주민 여론조사 등 공정한 경선을 치러 지지율 68%의 압도적 승리를 이뤄냈고 5월
서울과 인천·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수도권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대표후보 연대가 출범했다.최계운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조전혁(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임태희(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등과 중도·보수 교육감 단일화 대표후보 연대를 출범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선언문에서 “지금까지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주도의 선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며 “특정 이념이나 특정 집단의 방향·취향에 맞춘 교육이 실시되는 것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이들 3명의 교육감 예비후보는 같은 중도·보수 후보로서 공동인식을 갖고 수도권의 중도·보수 결집을 위해
강화지역 목회자 50여명은 10일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개소 예배를 가졌다.조성만(교동면 교회연합회장)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소 예배에는 감리교·장로교·성결교·성공회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해 찬송과 기도, 축도·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개소 예배에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다” “유천호 후보가 큰 일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믿는다”며 유천호 후보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또 강화군기독교연합회장인 원영관 목사는 축도를 통해 “강화군의 발전을 위해 유천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등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해 “올해 부처님 오신 날 봉축(奉祝) 표어인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라는 말처럼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유 예비후보는 또 강화지역 불교계 큰스님들과 불교문화재 보존과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유 후보는 “강화는 호국 불교의 성지다. 일례로 전등사는 1866년 병인양요 때 승군 50명이 전투에 참가했으며, 당시 조선 수비대장이던 양헌수 장군 승전비가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7일 강화를 찾은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와 함께 풍물시장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강화 지역현안을 논의했다.유천호 후보는 이날 강화 풍물시장을 찾은 유정복 후보와 함께 풍물시장을 돌며 시장 상인과 방문객 등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유천호 후보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강화 발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시장 후보”라며 “유정복 후보와는 이전부터 강화 지역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오늘은 유정복 후보와 전국 궁도대회 유치 및 전통시장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거나 출마 예정인 오세훈 서울시장,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후보를 만나 강화군 현안사항에 대해 건의했다.유천호 예비후보는 6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을 잇따라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 추진’ 등 강화군 현안사항을 건의했다.유 예비후보는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 추진’과 ‘서울런(Seoul learn) 강화군청소년 이용’ 및 ‘강화섬쌀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가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본보가 , 과 공동으로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강화군민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일~4일 실시한 강화군수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유천호 후보는 응답자의 59.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인 한연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3.2%에 그쳤으며, 양 후보 차이는 36.3%에 달하며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다른 후보 12.1%,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강화지역 현안·재난사업 특별교부세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배 의원에 따르면 이번 예산확보로 추진되는 현안사업은 교동면 빈장포구 둘레길 조성사업이다. 교동면 빈장포 인근 약 1km 구간에 해안데크와 야자매트 등을 설치해, 해안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13억원이다.사업 추진에 따라 강화 나들길 10코스(머르메 가는길), 동산리 평화생태마을 조성 등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강화군수 후보자로 나설 여야 공천 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당원 선거인단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 경선에서 유천호 현 군수를 공천 후보자로 최종 결정했다. 유 예비후보는 68%의 지지율로 상대 윤재상 현 인천시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4년전 3자대결로 맞붙었던 국민의힘 유천호 예비후보와 앞서 공천을 확정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예비후보간의 리턴매치가 확정됐다. 공식후보 등록일까지 아직 시간이 있지만 지역 정가에서는 두 후보간의 양자대결이 유력한 것으
6월 1일 지방선거에 나설 강화지역 후보자들이 속속 확정됐다. 본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과 포부를 알리고 있는 후보자들을 찾아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했다. 지면의 한계로 모든 후보를 만나기는 어렵지만 보다 많은 후보자를 만나 그들의 생각을 강화군민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지면에 반영되기 어려운 경우 인터넷 강화신문을 통해 인터뷰 연재를 지속할 예정이므로 군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편집자 주- “강화군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지역의 불편사항 해결을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계양~강화고속도로의 강화지역 우선 착공을 주장했다.유 예비후보는 3일 유튜브 ‘고성국 TV’ 특별대담에 출연,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설계가 진행 중인 계양~강화 고속도로의 강화지역 우선 착공 필요성을 주장했다.유 예비후보는 “조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강화구간부터 착공이 시작돼야 한다”며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들을 만날 때마다 강화구간 우선 착공의 당위성에 대해 설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유천호 예비후보는 4월 30일, 5월 1일 진행된 국민의힘 강화군
유천호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6월 1일 지방선거 경선에서 최종 승리, 본선행을 결정지었다.유 예비후보는 2일 발표된 윤재상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과 6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공천을 확정했다.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은 5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1차 컷오프 후 3명의 후보가 최종 경선에 진출했지만, 안영수 예비후보가 경선 참여 포기를 선언하면서 유천호, 윤재상 예비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경선 결과 발표 후 유 예비후보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현직 군수와 전 시의원이 맞붙는 국민의 힘(국 힘) 강화군수 경선에 민주당 소속 일부 예비후보들이 국 힘 경선 후보를 공개지지하는 등 선거 과열분위기가 고조되면서 혼탁양상을 빚고 있다.애초 국 힘 인천시당은 강화군수 경선에 유천호 현 군수와 윤재상 현 인천시의원,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을 대상자로 결정했다.그러나 안영수 예비후보가 경선 결정에 불만을 표출하고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면서 경선은 유천호, 윤재상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경선을 하루 앞두고 국 힘 경선에 민주당 기초의원 예비후보인 A 군의원 등 민주당 소속 일부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이 국민의힘 경선에 불참하고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다.안 전 시의원은 28일 일부 지지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세지를 통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공천심사기준에 위배되는 부적격자는 배제시키라는 중앙당의 심사기준에 따라 제외시켜야 함에도 현 군수를 경선대상자로 포함시켰다"며 "경선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안 전 시의원은 이어 "조속한 시일 내에 무소속 출마를 결정할 계획이오니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강화를 만드는데 깨끗하고 정직한 안영수를 적극 지지해달라"고 주장했다.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한 강화지역구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 후보자들은 저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적극 나서겠다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의 공천이 마무리 수순을 밟는 가운데 제3당 소속 후보자 혹은 무소속 후보자 출마 여부가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 인천시의원 후보, 국힘 vs 더민주 양자대결 유력국민의힘에서는 박용철 현 강화군의원이 후보로 나선다. 박용철 후보는 제6·7·8대 3선 강화군의원을 지낸 경력으로 행정과 정치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박 후보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차기 강화군정을 이끌 군수 선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문재인 정권 심판의 여론 속에 국민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를 통해 윤석열 당선인을 선택한 바 있다.다가오는 5월 역사적인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정권 심판에 대한 여론보다는 차기 정부에 힘을 실어주는 유권자들의 선택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강화군 지역도 강화군수를 비롯해 강화 지역구 인천시의원, 강화군의원 및 광역·기초 비례의원 선출이 시작된다. 4월 25일 현재 속속 공천 발표가 이어지며 지역사회에서도 선거 열기가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국민의힘 강화군수 후보자 경선이 실시된다. 유천호 현 강화군수,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윤재상 현 인천시의원 등 3명이 맞붙게 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경선지역 후보자 확정 및 단수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25일 밝혔다.공관위 결정에 따르면 강화군수 후보자는 당원 선거인단투표 50% 여론조사 50% 경선으로 치러진다.경선은 유천호 현 강화군수와 안영수 전 인천시의원, 윤재상 현 인천시의원 3명이 맞붙게 됐다. 함께 경선
한연희 전 평택시 부시장이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강화군수 공천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8일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일부에 대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심사 결과 한연희 전 평택시 부시장은 단수 공천을 받아 강화군수 후보자로 확정됐다.또 문경신 전 강화체육회 사무처장이 강화지역구 인천시의원 후보로 확정됐다.한편, 더민주 인천시당은 이달 내에 인천 전역의 최종 후보자 공천을 확정할 방침이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ㆍ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제9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에서 으뜸언어상을 수상했다.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은 상호존중과 경청의 정치문화를 정착시키자는 목표로 2010년 제정됐다. 그동안 품격있고 바른 정치 언어를 사용한 국회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국회일치를위한정치포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최하고 있다.수상 대상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소속 교수들이 2021년 한 해 동안의 영상과 속기록 등을 통해 확인한 총 7,639건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6월 지방선거를 향한 주요 정당의 공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서는 선거에 나설 당내 강화군수 후보자 공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지역 내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이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의 우선 공천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최근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당내 후보자 결정을 위한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시당 공관위는 현직 시당위원장인 배준영 국회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하고 정유섭 현 부평구갑 당협위원장, 양현주 전 인천지방법원장 등 당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