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신 전 강화군 체육회 사무국장이 6월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인천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24일 강화 민주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문 국장은 "38년간 강화군과 인천시 공직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강화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문 전 국장은 강화군과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했으며, 강화군 안전산업국장으로 퇴임 후 최근까지 강화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직 단체장이 여론조사에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경인방송이 실시한 차기 인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현직 박남춘 시장이 23.3%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20.1%,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10%로 뒤를 이으면서 전·현직 시장이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7.4%,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은 2.6%를 기록해 인지도 면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한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은 17일 반려동물 의료비 소득공제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대사회는 1인·노인가구 증가와 경제 성장에 따른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638만 가구로 집계됐다.그러나 높은 수준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불투명한 진료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만이 계속되고, 병에 걸리면 유기하는 사례 역시 증가하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이에 배준영 의원은 국가적 차원에서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가
강화 교동면과 양사면 일대 약 70만평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돼 건축과 개발행위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수십년 동안 묶여있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14일 약 370만㎡ 규모의 통제보호구역을 제한보호구역으로 변경하고, 약 256만㎡의 보호구역을 신규로 지정하는 내용의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추진’ 입장을 밝혔다.이에 따라 강화군 교동면과 양사면, 강화읍 대산리, 송해면 숭뢰리 일대 229만3천867㎡ 지역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ㆍ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이 10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는 당 공조직과 특위 등을 총괄하여 재조직하고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단위 조직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배준영 의원은 출범식에서 ”후보의 역량과 정책 비전, 공약도 중요하지만, 전국단위 선거는 읍·면·동, 통·리의 풀뿌리 단위까지 세부 조직을 구축해 후보 유세를 지원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한 선대위 역할 중 하나“
강화군의회에서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 12월 월례회의가 열렸다.협의회는 지난 24일 강화군의회 청사 2층 의장실에서 월례회의를 열어 내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에 따른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각 군·구 의회 조례 및 규칙 등 제·개정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의장단은 “기초의회의 역할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해 격의없이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구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간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의 행복, 그리고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화군의회는 화도면 상방리 강화소방서 119산악구조대와 송해면 하도리 강화소방서 119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군의원들은 관내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소방장비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가 가장 우선시 돼야 하며, 주어진 임무를 굳건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지킴이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이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강화지역 현안 3개 사업 2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배 의원이 확보한 강화지역 특별교부세는 △농어촌 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개설 7억원 △인내방조제 및 미법 배수관문 정비 10억원 △ 다목적 CCTV 설치사업 3억원 등이다.주요 확보 사업을 보면 도로폭이 협소하고 구간이 불량했던 월선포~상용(교동면 상용리 1143-2 일원) 간 농어촌도로 103호선 해안도로 건설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또사석이 유실되고 지속해서 침하가 진행 중인 인내 방조제와 배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12월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강화지역 예산 732억원을 확보했다.배준영 의원이 확보한 강화지역 주요 국비사업은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5억원 △ 강화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123억원 등이다.특히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인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 관련 사업에 5억원을 확보, 내년 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한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 외에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54억원, 특수상황 지역
박용철 강화군의원(국민의힘)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강화 지역구 인천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의원은 23일 강화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화군의 새로운 변화와 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제9대 인천시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강화군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12년 동안 저를 믿고 이끌어주신 강화군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강화지역을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인천시의원이라는 소임을 맡고자 한다”며 “강화군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그늘진 곳에 항상 같이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정부가 손실보상법에서 제외한 업종에도 현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배 의원은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의 손실보상 제외업종에 대한 지원방안에 추가 저리대출과 바우처·소비 쿠폰 등 정책지원 외에 현금지원은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배 의원은 “정부의 직접적인 영업제한 조치가 아니더라도, 고강도 방역대책으로 사실상 모든 소상공인이 손해를 입었다”며 “제외업종 지원 대책에 반드시 직접적인 현금 지급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
한강물을 강화지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김포 가현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배준영 국회의원은 사업비 신규 반영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공식 요청하는 등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배준영 국회의원은 최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년 예산안 심사에 참석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 사업비 3억원을 신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강화 지역은 매년 국지적 가뭄으로 농업 용수 부족 문제가 심화됐고, 특히 올해는 영농기 강수량 부족으로 인해 저수율이 12%(8월 기준)에
수도권에 속하지만 도서 지역인 강화지역의 가장 큰 고민은 교육문제다. 인천 등 다른 지역 도심과 비교해 교육여건이 부족하다 보니 자녀들의 교육 문제를 이유로 지역을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강화군 입장에서는 인구문제와 직결되다 보니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이 때문에 강화군은 지역을 이끌어갈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쏟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지원금부터 시작,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각종 아동 편의시설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및 장학관 지원 등 고등교육 지원
제8대 강화군의회가 오는 12월 올해 마지막 회기를 남겨두고 있다. 강화군의 내년 예산안을 심의할 마지막 의회 회기를 앞둔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극복과 강화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내년 예산안 심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신 의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전 세계 인류가 위협을 받고 있지만, 곳곳에서 코로나 극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강화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백신 접종률을 바탕으로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에 중점을 둔 강화군의 내년 예산안을 잘 심의해 올해 마지막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조성에 정부와 인천시가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정부가 대체 매립지 조성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수도권 전역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배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도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홍정기 환경부 차관에게 대체매립지 조성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배 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지난 2018년과 2019년 민주당 출신 수도권 자치단체장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배 의원은 국비를 확보하고도 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반납할 위기에 처해있던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등이 참여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중구 남항 동측부지에 유치시켰다.배 의원은 이어 예결위 위원으로서 지난해 6억6천, 올해 18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내년도 정부안에 38억원 국비를 반영시켰다.특히 배 의원은 지난 6월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
강화군의회는 2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 2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1건 등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한다.특히 내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보고 받는다. 군의회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에는 평소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집행기관과 의원들의 토론을 통해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이 얼마 남
신득상 의장과 김동신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9개 모든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신득상 의장은 제8대 전반기·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 운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적들을 인정받았다.김동신 군의원은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된 강화군에 효과적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6월 개정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지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수 차례 강조했고, 인구감소지역 발전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영향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라며, “앞으로 해당 지역은 지방소멸대응기금(매년 1조 원, 10년간 지원)과
유천호 현 강화군수(국민의힘)가 내년으로 다가온 차기 강화군수 선거에서 이상복 전 군수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은 물론 국민의힘 당내 후보군과의 가상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의 의뢰로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 여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는 ‘차기 강화군수로 지지하고 싶은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