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톤 대만 수출, 2007년 이후 매년 증가세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4일 ‘강화섬해풍배’ 약 30톤이 1차 선별작업을 마치고 대만으로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2007년 27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량을 늘려 2017년에는 75.6톤을 수출했으며, 올 해에는 지난 해 보다 약 2주 정도 빠른 1월 말까지 총 75톤의 강화섬해풍배가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께 김포 하성면에 있는 의류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및 창고 3개동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강화신문 노재균기자)
NH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박만규)는 7일 지역사랑 행복나눔 지원금 7백만 원을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에 전달했다.농협은 매년 연말 노인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노인회와 경로당 운영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장기천 노인 회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큰 축인 농협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만규 지부장은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앞으로도 활발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하점면 부녀회(회장 유정순)는 지난 9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조끼 100벌을 전달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7일 강화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신득상 강화군의회의장과 행정안전부를 방문했다.이날 유 군수는 강화의 숙원 사업인 서도 연도교 건설과 영종~강화간 교량 건설 사업 등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본 사업들을 행안부의 접경지역 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김부겸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건의했다.
하루를 밝게 비추고 잠자리로 돌아가는 해가 힘찬 내일을 기약하며 노을을 붉게 물드리고 있다.(강화 하점면 창후리 포구에서 촬영) 노재균기자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주)은 29~30일, ‘제3회 푸른미래강화교육 축전을 개최했다.이날 ‘삶의 힘! 강화가 묻고 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은 마음껏 끼를 발산하면서 축전을 즐겼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이달 1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경기도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 산정호수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바람·흥바람 나들이’를 진행한다.이번 문화활동 나들이에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 960여 명이 대상이며, 지난 6월에 이어 2차로 진행하게 된다.문화활동을 다녀온 한 어르신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노후에 사회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이렇게 문화활동까지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총12개 사업단 2,028명에게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제공하고 있다”며 “연말 사업평가회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양질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정운영 계획을 발표 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 강화군지부(지부장 심공섭)는 최근 돼지고기 300kg을 강화군에 기탁했다.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손지숙)는 최근 김포세무서와 연계해 불은면 넙성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조영신)은 최근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어르신 180여 명과 함께 인천 드림파크 및 월미도 일대로 가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장애인 및 가족 45명과 용인 에버랜드로 ‘Family 여행스케치’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인천 강화소방대원들이 11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강화 바다의 별 청소년수련원에서 현장지휘 임무숙달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