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각기 다른 이유로 송강호, 김남길, 유아인을 언급했다.영화 '무뢰한'으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배우 전도연의 오픈 토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에서 호흡한 김남길에 대해 "김남길을 처음 봤을 때 되게 귀여웠다. 그냥 동네 꼬마 아이 같더라. 그래서 ‘무뢰한’에서 그가 맡은 정재곤 역과 잘 어울릴까 걱정이 많았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 "김남길 덕분에 정재곤이 좀 더 인간적으로 그려진 것 같다. 현장에서는 맨날 애교 부리고 장난치는 어리광 부리는 동생 같다. 그런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가 힘들고 지칠 때, 항상 옆에 있어 준 오빠 같은 친구가 아니었나 싶다"라며 김남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강화섬쌀 많이 사랑해 주세요" 줌마렐라 노래로 이름을 알린 가수 박승희씨가 인천 강화군의 강화섬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강화섬쌀’은 맑은 해풍과 기름진 토양, 일조량이 좋은 강화 청정지역에서 생산, 전국 최고의 쌀로 각광받고 있다.강화섬쌀은 2015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박승희씨는 "강화섬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강화섬쌀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른 가수 한명숙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 되고있다.과거 SBS ‘좋은 아침’에서는 ‘노란 샤쓰의 사나이’로 국민가수에 올랐던 한명숙의 임대 아파트에서 살며 생활고를 겪고 있는 근황이 전파를 탔다. 한명숙은 현재 통장 잔고가 286원이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정부에서 돈을 받아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한명숙은 월세에 살다가 6년 만에 월세 4만원인 임대주택으로 이사 온지는 한 달이 됐다며 제작진에게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한명숙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힘든 생활을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괴롭다며 또한 이야기 한다고 해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외롭다고 털어놨다.이 같은 생활고는 딸에게도 이야기 하지 못해 딸이 울 거라며
새로운 주말극의 왕좌에 등극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의 주인공 유진과 이상우가 성격도 다르지만, 엄마를 대하는 태도 또한 극명한 차이를 보이며 비교하는 재미를 선사, 새로운 시청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쩌면 전생에 원수였을 딸, 유진전생에 원수였기에 이번 생에선 잘살아 보라며 모녀사이로 맺어준 거라면 실수한 게 아닐까 싶다. 그 정도로 이진애(유진)와 엄마 임산옥(고두심)은 상극이다. 그러나 맘에 안 들면 분노가 왈칵 치미는 성격은 똑 닮은 모녀. 그래서 두 사람은 매일 다툰다. 오빠 이형규(오민석)의 생일에, 축하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오빠 돈 좀 있어?”라고 따져 물은 진애. 장남
강용석이 벼랑 끝에서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왜 모두 '진실'이라고 말하는 부분을 '거짓'이라 말하며 당당할 수 있을까. 강용석 고소는 과거 아나운서 발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강용석은 연세대 여학생과 식사중에 "아나운서는 다 줄 생각은 해야한다. 근데 이대이상급은 자존심이 있어서 다 안주더라"라는 발언으로 발생했다. 여성아나운서협회는 강용석을 모욕죄로 고소하였다. 재판결과 1심 강용석 유죄, 강용석 항소 2심 강용석 유죄, 강용석 항소하였다. 마지막 3심만 남겨두고, 유죄가 확실시 된 상태에서 사마귀유치원 "최효종"이 국회의원을 풍자했다. 2번째 고소가 진했됐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용석은 개그맨 최효종을 국회의원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등의 댓글여론은
소녀시대 윤아의 나른한 오후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소녀시대 윤아는 8월 6일 발간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한 ‘금발머리’ 효과를 한껏 드러낸 화보였다.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난 윤아의 금발은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사진 속에 자연스레 녹아 들었다. 침대 위, 창가 등을 배경으로, 레이스 또는 니트 소재 의상들을 조합해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했다.깊게 파인 니트 톱에 짧은 길이의 쇼츠를 입고, 새끼고양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커버 컷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윤아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서 윤아는 까르띠에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컬렉션 및 러브 컬렉션의 다채로운 주얼리를 착용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
화제의 연극 '작업의 정석'에서 여주인공 ‘한지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임유림이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 공개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최근 ‘명품 골반녀’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는 임유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만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을 배경 삼아 촬영한 사진 속 임유림은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한편 '작업의 정석'은 제주 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인기리에 상연 중이다.
‘아시아(亞)대세’ 이종석의 아시아 투어 화보집 이 29개국에 동시 판매된다.오는 8월 1일부터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 판매되는 이종석의 화보집은 2014년 9월 서울을 시작으로 2015년 5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아시아 7개 도시(서울, 북경, 방콕, 광저우, 타이페이, 상해, 홍콩)에서 진행된 배우 이종석 팬미팅의 현장 사진 및 비하인드 컷을 수록하고 있다.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작업한 황영철 포토그래퍼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구성은 총 약 200페이지에 달하는 팬 미팅 현장 사진 및 비하인드 컷이 담긴 포토북과 약 120분 분량의 DVD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본 화보집은 오는 31일까지 예약판
국내외 팬들의 축복 속에 배용준(43)과 박수진(30)이 결혼식을 올렸다.배용준과 박수진이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진행됐다.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을 포함해 약 2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결혼식 주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이자 동아원 그룹 이희상 회장이 맡았고 배우 류승수가 사회를 봤다. 또한 가수 박진영, 더 원, 신용재(포맨), 양파가 축가를 불렀고 소속사 식구 김수현, 임수정, 박서준, 이현우, 인교진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일본 팬들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해외 팬들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팬들은 결혼식장으로 들어갈 수 없었지
배우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여배우 서영희가 임창정과 성격이 잘 맞다고 밝힌 내용이 재조명 되고있다.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는 배우 서영희와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컬투는 서영희에게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한 게 언제가 처음이냐"고 물었고 서영희는 "예쁜 건 사실 모르겠다"고 답했다.이에 컬투는 "저기 몹시 예쁘다"고 말했고 서영희는 "기분 좋다. 감사하다. 자신감을 갖고 살겠다"며 "샤워하고 나왔을 때 촉촉해 보일 때 조금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서영희는 또 임창정과 성격이 잘 맞다고 밝혔다. 이날 서영희는 임창정에 대해 "정말 잘 맞다. 실제 남편이냐고 묻는 분도 있을 만큼
하이 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을 착용한 공효진의 새로운 비주얼을 공개했다.공개된 비주얼 속의 공효진은 패셔너블한 점프수트에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답게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제이에스티나 레드의 뮤즈 공효진은 드라마에 출연할 때마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사용한 제품이 늘 화제가 되는 만큼 특히 패션에 포인트를 더하는 그녀만의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제이에스티나 레드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에 힘을 실어주었다.올 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초커(Choker)는 지난해 ‘미스테르 No.4’에 이어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프로듀사를 위해 그녀의 의견이 적극 반
배우 손태영이 쥬얼리 뮤즈로 강림했다. 덴마크를 대표하는 쥬얼리 브랜드 판도라의 화보를 공개했다.사랑스러운 미소와 고혹적인 여성성으로 판도라의 뉴 에센스 컬렉션을 표현한 손태영에 판도라측은 “손태영은 여배우로서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가고, 아름다운 가정의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는 이상적인 여성상을 보여주고 있다. 판도라가 추구하는 보석의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손태영을 이번 컬렉션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손태영이 화보에서 착용한 팔찌는 사랑(LOVE), 감사(APPRECIATION), 기쁨(JOY)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이는 연기자이자 아내,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는 손태영의 따뜻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한다.손태영은 최근 KBS 2TV 리얼예능 프로그램 ‘레이디 액
이윤성이 과거 남편 홍지호와 혼전 동거 사실을 공개한 사연이 이채를 띤다.이윤성과 홍지호는 지난 2005년 재혼했으며 슬하에 2녀를 두고있다. 과거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윤성은 “같이 지내다가 첫 아이 임신을 해서 그냥 조용히 있고 싶었다”며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이윤성은 2002년 10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지만 1년6개월여 만에 이혼하면서 현재의 남편 홍지호를 알게됐다.이윤성은 “다른 사람들은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만 우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기념일이라는 게 없다”며 “우리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다른 분들께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심경을 전했다.또 “서로 사랑하니까 조용히 우리 둘만의 공간을 만들자고 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배우 고현정(44)과 조인성(34)의 모습이 일본 공항에서 포착됐다.10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일본 공항에서 함께 화물 수속 중인 고현정과 조인성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 속 조인성은 청바지에 검은색 모자와 맨투맨 티를 착용했으며, 고현정은 검은색 스커트에 베이지색 재킷을 입은 캐주얼한 모습이다.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며 소문을 일축했다.이어 "조인성은 친구들과 여행을 갔고, 고현정은 개인 일정으로 먼저 일본에 머물고 있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며 "둘이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이 7개월만에 결별을 알렸다.지난 6일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로 만난 박한별과 정은우커플이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을 자주 갖지 못했고,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인해 의견이 엇갈리며 서로간의 발전을 위해 이별을 결심, 동료로 남기로 합의 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정은우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은우에게 직접 확인할 결과 박한별과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다"며 "정은우가 현재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을 하면서 휴일이 거의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만나지 못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
개그우먼 라윤경이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 가해자 학부모들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쌍방의 과실'이라는 새로운 주장이 떠올랐다.개그우먼 라윤경의 참극을 부른 원인 제공자 학부모들이 '안면몰수'하는 상황이 벌여졌으나 제2의 진술이 나오면서 일방적이 아닌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떠오르고 있는것. 특히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S 초등학교 의 재학 학생들의 학부모로 알려진 가해자들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상황이 길어질 것으로 점쳐졌으나 이번 주장으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라윤경씨는 현재 구타로 인해 흉부와 복부의 타박상을 입은 상태.이번 폭행 사건으로 실시간 검색까지 올라온 라윤경은 지난 1999년 MBC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대장금’과 시트콤 ‘거침없이 하
남성지 MAXIM에서 주최하는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가 16강전에 접어들었다. 현재 여대생 VS 선생님 구도의 투표전이 진행 중이다.7월 2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결에서는 교실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핫 핑크 란제리를 착용하고 풋풋한 섹시함을 마음껏 발산한 여대생 이소영과 작고 앳된 고양이상 얼굴에 가늘고 긴 팔다리로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선생님 안혜린이 문자투표 및 맥심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대중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전문 모델이 아닌 실제 메이크업 분야를 공부중인 대학생과, 메이저 언론사에서 언론교육을 담당하는 실제 강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전문 모델의 정제된 매력이
배우 하지원이 이상형을 공개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있다.하지원은 지난 6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이진욱과 함께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자상한 사람이 좋다.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이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성격이 3번이다"라며 이상형 조건을 밝히자, 옆에 있던 DJ 컬투가 "백종원 씨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하지원을 비롯한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 신정근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영실이 후배 아나운서 이금희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고 싶었던 과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 녹화에서 "이금희와 한 동안 연락이 안 됐고, 연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며 "무릎 꿇고 빌고 싶다는 생각까지도 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오영실이 아나운서 1년 후배인 이금희에게 사과하고 싶었던 이유는 이금희의 단 한 번뿐이었던 스캔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기 때문. 과거 이금희는 한 톱스타와 열애, 결혼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바 있고, 이금희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영실이 해당 스캔들에 대해 진실을 물었다. 스캔들 이후 아무런 반응 없이 침묵으로 일관했던 이금희는 오영실의 질문에 처음으로 직접 스캔들을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커피콘서트의 7월 무대가 15일 오후 2시에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커피콘서트의 일곱 번째 무대에서는 2006년 재즈연주자 4인이 모여 결성한 탱고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의 농익은 연주와 섬세한 감성으로 최고의 탱고를 들려준다.아코디언 연주자 정태호, 피아니스트 박영기, 베이시스트 최인환, 드러머 정승원으로 이루어진 4인조 탱고 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는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탱고’라는 컨셉으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불러왔다.이번 커피콘서트는 ‘재즈’와 ‘탱고’ 어느 측면에서도 설레고 반가운 선물 같은 공연으로 기대 받고 있다.‘라 벤타나’의 리더이자 아코디언 연주자인 정태호가 곡을 여유롭게 이끌기 시작하면, 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