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윤무,김성엽)는 추석을 맞아 삼산면 소외계층 60가정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내가면사무소, 이장단, 적십자부녀봉사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농업경영인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농가주부모임, 생활개선회, 노인회, 체육진흥후원회 등에서 햅쌀 550kg을 기탁했다.햅쌀은 관내 저소득 5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화군 새마을회(회장 심화식)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에 한국 전통 명절음식인 송편만드는 반법을 알려주고,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도 진행했다.
강화군은 추석을 앞두고 해병대 제2사단과 강화경찰서 등 19개 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격려했다고 10일 밝혔다.유 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바쁜 영농철과 시급을 요하는 재난·재해 시 군․경의 적극적인 대민지원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면서 "군․경 부대원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은 지난 11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궂은 날씨에도 2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이웃들의 도배‧장판과 전등을 수리하는 데 힘을 모았다.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유진, 김명엽)는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 Wee센터는 5월 3일(금)부터 7월 5일(금)까지 강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최근 화도면사무소 주차장에서 보양식(삼계탕)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 15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연숙 위원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더위가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됐다”면서 “삼계탕을 잡수시고 어르신들이 여름 건강을 잘 유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성엽)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3일간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마을별로 개최했다.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현, 이하 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가정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해병대 제2사단은 지난 13일 사단본부에서 봄맞이 청룡문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전투피로를 해소하고, 특별히 해병대 창설 70주년과 사단 창설 38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진행됐다.장병들의 가족들이 초청된 이번 축제는 사진 전시, 해병대 전투복 착용 체험, 무기ㆍ장비 전시, 즉석 벚꽃 사진 촬영에 이어 축하 무대로 군악대 연주회, 장병 모듬북ㆍ밴드 동아리 공연, 가수 신지의 특별 공연 등이 펼쳐졌다.
최근 군청 직원 200여 명은 읍.면 주요도로와 주택가에서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사진=강화신문)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는 지난 30일 만두를 직접 빚어 취약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강화군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현)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 80가정에게 한우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강화군 서도면의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체육진흥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동내의 30벌을 전달했다.
30만 톤 대만 수출, 2007년 이후 매년 증가세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지난 4일 ‘강화섬해풍배’ 약 30톤이 1차 선별작업을 마치고 대만으로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2007년 27톤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수출량을 늘려 2017년에는 75.6톤을 수출했으며, 올 해에는 지난 해 보다 약 2주 정도 빠른 1월 말까지 총 75톤의 강화섬해풍배가 대만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18일 오전 11시30분께 김포 하성면에 있는 의류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및 창고 3개동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강화신문 노재균기자)
NH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박만규)는 7일 지역사랑 행복나눔 지원금 7백만 원을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에 전달했다.농협은 매년 연말 노인회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원금은 겨울철 난방비, 노인회와 경로당 운영 비용 등으로 사용된다.장기천 노인 회장은 “농촌이 고령화되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의 큰 축인 농협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지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만규 지부장은 “우리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어르신들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앞으로도 활발한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