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6월 10일 오후 2시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인 이민의 발자취와 인천의 근현대사를 살펴보는 도보 답사프로그램 이 진행된다고 밝혔다.도보 답사프로그램 은 일반 시민을 상대로 진행되며, 별도의 비용 없이 인터넷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상반기는 5월 15일부터 6월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하반기는 10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김상열 인천시 이민사박물관장은 “많은 시민들께서 도보 답사를 통해 이민 관련 역사 인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오는 27일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을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은 개항 이후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인천에서 처음 태어난 음식인 짜장면의 역사적 배경을 활동지 학습을 통해 알아보며, 쪼물락비누를 활용한 쟁반짜장 만들기가 운영될 예정이다.5월 교육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28년 전통을 자랑하는 야외예술무대 ‘황.금.토.끼’가 올해 5월부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고 밝혔다.28년 전통의 25번의 무대로 만나다올해는 5월 6일(토)부터 9월 23일(토)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특히 10월 7일(토)부터 9일(월)까지 3일간은 계양구에 있는 서운체육공원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찾아가는 황금토끼’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인천시립예술단이 책임지는 금요일 저녁금요일 저녁
[강화신문=유송이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피아노매니아’가 개최된다고 밝혔다.피아노매니아 관객과 함께하는 관객 융화형 로비 연주회피아노매니아의 메인 연주회 종료 후 로비에서 관객과 함께하는 깜짝 연주회가 진행된다. 로비에 비치된 가정용 업라이트 피아노에서 관객과 출연진이 함께 지정곡을 연주하는 이벤트 무대다.이벤트 무대를 위해 신청 사연을 통해 관객 연주자 2명을 선발하며 양일간 한 명씩 출연진 중 원하는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탄곡을 연주할 기회를 갖는다.인천예고와 함께하는
[강화신문=편집부] 인천시는 오는 10월까지 연희양묘장(서구 연희동 562번지)에서 ‘반려식물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화분을 가지고 체험 부스를 방문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 기술지도 프로그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반려식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반려식물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참여 신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하면 된다.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
[강화신문=편집부] 인천시는 2016년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의 소설 이 연극으로 각색돼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연극 은 딸로서, 아내이자 동료로, 엄마로 평범한 오늘을 살아가던 ‘김지영’에게 갑작스레 발생한 이상증세에 주목하며 이야기가 전개된다.남편 ‘정대현’이 서술자로 등장해 ‘김지영’의 삶을 되짚어보며 누구나 경험할 법한 이야기 속에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누군가의 딸, 아내, 엄마라는 사회적 위치에 지워진 ‘나’라는 존
[강화신문=편집부] 인천시는 오는 5월과 6월 총 11회에 걸쳐 견학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는 무대, 객석, 예술단 연습실 등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시스템에 대한 해설과 시연을 통해 공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다.또한 무대 기술, 음향, 공연기획, 시립예술단원, 공연장 관리 등 문화예술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와 일상을 살펴보며 직업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청
[강화신문=편집부] 인천시는 코로나19에 이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위기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폐업 충격을 완화하고, 불가피하게 폐업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고자 마련됐다.2023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사업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업 예정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정리 및 재창업 안내 등 재기지원 컨설팅(2회) 및 점포철거비(최대 250만 원)를 동시 지원한다.이달 2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
[강화신문=편집부] 인천시는 시민의 재난안전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역 행사장에 찾아가 재난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응급처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등을 통해 재난안전 경험 및 지식을 배워 긴급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오는 5월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을 비롯하여, 소래포구 축제, 국제치안산업대전 등 4개의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재난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지난해에도 국제해양안전대전, 재난안전전
“정치 현수막 특권, 헌법소원을 추진해서라도 막겠습니다”유정복 인천시장이 한 말이다.지난해 12월 정당 정책·정치적 현안 관련 광고물이 지자체 허가나 신고 없이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도록 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되었다.이후 도로와 거리마다 어지럽게 걸려있는 정당 및 정치인들의 현수막은 ‘특권의 상징’이 됐다. 정치 현수막에 대한 여론이 들끓자, 유 시장이 나섰다. 유 시장은 헌법소원과 조례를 만들어 난립하는 현수막으로부터 위협받는 국민 안전과 환경파괴를 막겠다는 것이다. 유정복 시장은 “정치인의 현수막 특권, 국회가 미적거리는 동안
[강화신문=편집부 ] 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2023년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해, 독립영화상영전‘다시, 어우러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21일(일)부터 25일(목)까지 5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통일을 주제로 한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다양한 시각에서 통일을 바라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감독과의 대화는 5월 21일(일) 오후 2시에 영화 상영 후‘판문점 에이컨·이태훈 감독’과 ‘러브레따 ·서은아 감독’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22일(월)~25일(목)에는 매일 오후 7시 미추홀도서관 강당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사무총장 정태영)와 학교 놀이환경 진단 및 인천놀이꿈터 조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놀이환경개선사업 참여 희망 20교를 대상으로 놀이환경을 진단하고, 개선이 시급한 5교에 우선적으로 조성하기로 했다.세이브더칠드런은 학교 놀이환경진단과 환경개선 계획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인천시교육청은 참여 희망학교 조사와 조성교 선정 등 행정 사항을 지원한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는 놀이환경 진단 프로그램을 제공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인천시는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와 함께 여성폭력 사각지대해소로 안전한 마을 공동체 구축을 위해 '도서지역 찾아가는 여성폭력 이동상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취약지역인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성긴급전화1366 인천센터 및 인천시 내 여성권익시설 12개소가 유인도서를 직접 방문하는 여성폭력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더불어 여성폭력에 대해 관심을 갖을 수 있게 도서지역 주민들을 지원활동가로 위촉해 교육과 지원을 펼친다. 시와 강화군·옹진군, 인천지방경찰청, 여성권익시설 등 관계기관들 협업체계 구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5대 하천 생명의 강 생태복원 사업’ 수행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승기천(6.24㎞)을 시작으로 굴포천(1.50㎞)·장수천(7.63㎞)·공촌천(8.64㎞)·나진포천(3.91㎞)까지 총길이 27.92km에 이르는 하천을 300만 인천시민을 위한 힐링 장소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누구나 발 담그고 놀 수 있는 친수시설, 포토존, 음악과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조성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인천 대표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태스크 포스(TF)팀은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재난·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자연재해 사망,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개물림 사고 등으로 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한 경우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인천시 주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피해자 본인이나 유가족이 보험사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올해부터는 기존 보상 외에 사회재난 사망이 추가되 인파사고와 같은 단일 사고로서 3명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구매지원 시범사업’에서 전국 시·도 중 최대인 130대의 수소 버스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된 이사업은 수소 버스 보급 의지가 높은 지자체를 선정해 총 400대의 수소 버스 연료전지시스템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인천시는 수소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계획과 의지가 높게 평가되어 시범사업을 신청한 전국 8개 시·도 중 가장 많은 130대의 수소버스가 선정돼 산업부로부터 대당 7천만 원씩 지원받게 됐다.현재 인천 내에 운행중인 수소버스는 압축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인천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4월 28일까지 26일간 인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불법수취 및 불법화전, 결제거부, 현금과 차별대우 등 기타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은 계도, 가맹점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 되거나 심각성에 따라 수사의뢰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다.시는 군·구와 인천사랑상품권 대행사인 코나아이와 함께 단속체계를 구축해 현장단속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반복 결제 등의 이상거래 유형을 감시할 계획이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인천시는 강화군․옹진군․서구 일대 지역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이어가게’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어가게 선정 사업은 인천시 4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고유한 특색을 지닌 30년 이상의 오래된 점포를 발굴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마지막 권역인 강화군, 옹진군, 서구 지역에서 10곳을 선정한다.이어가게로 선정되면 시에서는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돕는다.또한 최대 500만 원 범위내에서 시설환경 개선비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4월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 인천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7개가 선정되어 국비 161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시에 등록되어 있는 전기차는 현재 2만 2267대이고, 충전시설은 5,424기로 전기차 보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실정이다.충전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충전 편의시설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선정된 7개 사업은 광역사업(인천시) 5개, 기초사업(남동구) 1개, 민간사업(충전사업자) 1개이며, 국비 161억 원과 민간투자 172억 원
[강화신문=이사라 프리랜서 기자]인천시는 4월 1일부터 ‘인천시 지도포털’을 통해 인천지역을 촬영한 최신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항공영상은 지난해 촬영한 것으로 25㎝급 고해상도다.시민들은 항공영상 서비스를 통해 지적도·부동산정보·도시계획 등 다양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한편, 시는 1985년부터 연도별 항공영상을 ‘인천시지도포털(http://imap.incheon.go.kr/)’을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대상 지역은 인천시 8개 구와 강화군·옹진군의 북쪽 군사보호시설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