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흥왕2리 부녀회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6일 실시했다.회원들은 수로 및 하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흥왕2리 정미영 부녀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나은 화도면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역량 강화 교육을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자료를 활용해 인적 안전망 구성과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조규남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동계 자원 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 우산 만들기를 진행하고, 클레이아트 봉사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았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화군 가족센터는 ‘2024 다문화예비학교와 마을 방과후학교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사업으로 인천시 11개 가족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 총 4천 1백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박우석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문화자녀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상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3월 11일~5월 31일까지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가능하고, 또한 공수의사의 방문 접종도 있어 마을별 지정된 일자 및 장소에서 접종하면 된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접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 방문 접종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접종은 상·하반기 연중 2회 실시하고, 군은 2020년부터 접종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광견병은 감염 시 치사율이 높아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
강화군은 농작물 재해보험과 농업인 안전 보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는 영농기반 조성을 위해 군비 10%를 추가로 지원해,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조 90%, 자부담 10%, 농업인 안전 보험은 보조 80%, 자부담 20%로 가입할 수 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태풍(강풍)․우박 등 자연재해와 병충해․화재 등을 대비한 보험으로 올해는 과수, 벼, 시설작물 등 73개가 대상이고, 농업인 안전 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 상해 및 관련 재해를 보상한다.가입은 품목별, 보험 대상별로 가입 자격이 다르므로 지역대리점(지역농업협동조합
하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주민자치위윈 20여 명은 고인돌공원 및 목숙천 일대의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서근유 위원장은 “고인돌공원의 코스 주변을 정리해 방문객에게 깨끗한 하점면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화군복지재단과 정기후원 기탁식을 5일 진행했다.협의체 위원 19명 및 강화군복지재단 이사장, 사무국장이 참석, 지난 2월 협의체 위원들은 1구좌씩 기부를 약속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전춘흠 위원장은 “위원들이 함께 기부에 참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첫걸음을 뗐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폭을 더 넓히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양도면 협의체의 정기후원은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기부금은 행복하고 따뜻한 강화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
강화군은 (사)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주관으로 ‘제53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입학식에는 노인대학 신입생 110명과 내빈 및 입학생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강화군 노인대학은 1978년 강화경로대학으로 시작해 45년간 4,000여 명이 입학, 다양한 사회활동과 건강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군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노인대학 2학년을 지원하고 있어 그 역할이 커지고 있다.이채웅 노인대학장은 “강화군에 배움을 원하는 어르신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뿌듯하다”
강화군은 뇌 건강학교를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및 70세 이상의 군민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독서, 난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현재 1기 수강생을 모집 중이고 3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3회 운영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예방할 수 있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 밖에도 강화군 치매
강화군은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음식물처리기)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105대 한정으로 구매 금액의 50% 범위내 최대 30만 원(1가구당 1대)까지 지원한다.강화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제품은 단체표준(한국 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환경표지(한국환경산업기술원), K-마크(한국산업기술시험원) Q-마크(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중 1개 이상의 인증 제품으로 선착순 선정한다.신청은 8월31일까지 구비 서류를 지참해 강화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032-930-3
강화군의회는 제293회 임시회를 5일 개회하고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 할 예정이다한다.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는 ‘강화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심사할 계획이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15일까지 강화군수로부터 제출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회기 마지막 날
양사면 농촌지도자회는 교산리 증산마을 산길의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농촌지도자 회원 25명이 참여해 양사농협부터 증산마을 구간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정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김길용 회장은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오늘 쓰레기를 수거한 구간은 증산마을 고인돌이 위치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활동에 동참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열린 소통을 위한 소식지를 발간했다.매월 진행되는 창·취업 프로그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소식지 안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빠른 신청이 가능하다.윤정혁 센터장은 “소식지를 통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화개정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산림공원과가 진행하고, 자율방재단 및 자원봉사 상담가, 교동면 주민 및 직원, 강화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강화군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화개정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과 물병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 홍보에 집중했다.군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큰 편이므로 등산 시 라이터 등의 화기물 소지 및 산림 근처 소
강화군은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분양한다.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 배양묘 31,000주를 육묘 농가에 분양, 생산량 증대와 상품성 향상에 기대하고 있다.조직 배양묘는 고구마 생산량을 20∼30% 증가시키고, 모양과 색깔 등 상품성도 높아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소 3년마다 육묘 농가가 씨고구마를 갱신할 수 있도록 조직 배양묘를 생산 공급하고, 2025년까지 모든 농가가 조직 배양묘로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화군은 6,87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6,612억 원 대비 258억 원(3.9%)이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별 숙원사업 등을 반영했다.주요 사업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78억 원) ▲방범용 CCTV 및 LED 보안등 구축 사업(8억 원)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사업(20억 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 사업(10억 원) ▲황산도 전망데크 및 경관 조성 사업(9억 원) ▲화개정원 온실 조성 사업(8억 원) ▲외포리 쉼터 조성 사업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강화군 복지재단에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복술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과 논의 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 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관내 단체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도면은 농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 실사를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화도면 농지위원회는 출범 후 1년 6개월간 총 193건의 농지 취득 건을 심의하고, 청정 강화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유교상 위원장은 "농지위원회의 활동은 화도면의 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 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연시 총회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 50여 명이 참석, 작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예산 안건 등이 통과됐다.이강민 후원회장은“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공백이 있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의 날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면민의 날이 있는 만큼 모두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올해는 각종 체육행사와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체육진흥후원회를 주축으로 불은면의 더욱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