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월 한달간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의 날 활동을 펼쳤다.센터는 거동이 불편에 이불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들을 찾아 이불을 직접 수거, 지역 내 셀프 세탁방에서 세탁과 건조까지 마무리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불세탁 봉사활동에는 직장인과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참여가 높았다/강화군 제공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는 28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열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한여농 회원 30여 명이 참여,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유 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신 한여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여농이 앞장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선원면이 연리 도래미마을 도농회관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센터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어 커트 봉사에 나섰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교동면 부녀회는 최근 죽산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홍옥화 회장은 “해안쓰레기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회원들과 함께 수거 작업을 하며 소중한 바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해안 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가 내가초등학교 인근 교차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 조성에 나선 부녀회원들은 이곳에 메리골드 1,000본을 식재했다/강화군 제공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9일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강화지역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참가자들과 가족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 참가자들은 강화지역 특색을 담은 마을교육공동체, 진로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인천시교육청 제공
교동중·고등학교 학부모회 학부모들이 지역 내 홀몸 노인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교동면사무소에 기탁했다.취약계층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학부모 참여사업으로 기탁된 밑반찬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밑반찬을 가가호호로 방문하여 직접 전달, 어르신들의 안부 및 생활실태 확인도 실시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도면은 8일 하일리 경로당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 주관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 행사를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칼갈이, 찐빵 나눔, 면마스크·끈 세트 나눔, 이미용, 약쑥 증기 찜질, 취약계층 방역소독 및 재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강화군 제공
유천호 강화군수는 2일 강화읍 갑룡초등학교에서 갑룡초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운영위원회, 자원봉사센터 및 강화군 부서 관계자 등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이어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이 강화지역 사회단체들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휴대가 간편한 안심벨 1천550개를 마련했다. 안심벨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따돌림, 학교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체육활동 사고 등에 대비해 비상호출벨을 눌러 위험한 상황을 경보음과 경광등으로 주변에 알리는 장치이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서도면은 아름다운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살곶이 선착장에 안전펜스와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하트 모양으로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서도면 주문도, 아차도, 볼음도 일원은 지난 3월 단축·분리 항로를 개항하면서 당초 하루 2회에서 6회로 배편이 늘어나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사진 강화군 제공
강화군보건소는 모기, 진드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예년보다 1개월 앞서 해충기피제 공급을 완료해 이른 해충 발생 및 농번기 야외활동 시기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 성충·유충 방제약품을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비치해 필요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모기훈증기 등 휴대용 방역장비를 군민에게 일정 기간 대여해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해충매개 감염병은 말라리아, 일본뇌염, 쯔쯔가무시증,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감염병은 아직까지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강화군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빈장포 일대 해안가 청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동 해안가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며 모내기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덕하리 인근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를 가졌다. 협의체는 이날 식재한 고구마를 정성껏 가꿔, 오는 가을 수확 후 판매해 지역 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불은면 오두리부녀회는 최근 오두리 선형공사 완료 구간 잔여부지에 영산홍, 황금측백 1,000여 주의 관목을 식재했다. 이들은 직접 영산홍, 황금측백 등을 구입하고, 도로개설 잔여부지를 개간해 화단을 조성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사면이 본격 영농철을 맞아 풍년농사 준비가 한창이다. 양사면은 최근 양사파출소, 서강화농협 양사지점, 양사우체국 등 양사면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못자리 현장을 방문, 농민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선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다/강화군 제공
인천강화지역자활센터는 강화나들길 16코스 망월돈대 인근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센터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작은 봉사를 실천해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화도면은 최군 지역 내 사례관리 대상자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집수리봉사단은 면으로부터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은 홀몸노인 가구를 파악, 도배 및 울타리 설치 등 집수리에 나섰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교동면 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봉소리 정류소 인근 가로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 협의체 회원들은 봄꽃 비올라 1천500본을 식재,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강화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