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지역 내 응급실 운영의료기관으로부터 한랭 질환자 및 한랭질환 추정 사망자 현황을 전달받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현재 비에스종합병원이 참여, 지역 보건 및 의료기관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올겨울 큰 추위가 예상되는 만큼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외출 시 체감온도를 확인하는 등 한파 대비 건강 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동절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1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건축 및 토목 분야 담당 공무원으로 편성된 안전점검반은, 대규모 개발행위 및 건축 등 인허가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강풍 및 폭설 대비 가시설물 설치 상태 ▲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 하수관로, 집수정 등 점검 ▲동절기 품질관리계획 등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안내하고, 위법 및 위해 사항은 시정지시 및 공사 중지 등 위험 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또한, 건설 공사 현장 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강화군은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 대상’ 우수상을 8일 수상했다.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진행된 행사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국정부회계학회 등이 후원,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재무 보고서와 예산 및 결산자료를 토대로 회계 인프라, 회계정보, 재정관리, 회계정보 공시 4가지 분야를 심사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쉽게 재정정보를 확인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건전한 재정운영과 주민의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군 노인복지관 실버영상 기자단은 ‘2023 시청자미디어대상 방송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5일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아홉 번째 개최된 공모전은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 주관, 창의적인 작품 발굴과, 방송 참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시상하는 자리다. 이에 강화군 노인복지관 실버영상 기자단이 기획하고 제작한 「완숙씨의 외장하드」가 약 316개 작품 중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것이다.실버영상 기자단 윤석룡 단장은 “강화군 노인복지관 실버영상 기자단에서 함께 활동하던 김완숙 회원의 암 투병을 응원하기 위해 본 영상을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창업․창직 미래설계 교육이 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군 장병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은 총 21회 걸쳐 800여 명이 참여하고, 심도중학교에서 ‘나의 꿈 나의 미래’라는 특강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교육은 지난 8월 23일 제2해병대 5포병대대를 시작으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3개에서 진행됐고, 문성식 창직교육협회 이사장, 전종현 부천대 교수, 김인기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윤정혁 센터장은 “미래 희망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창업과 내 직업은 스스로 만든다는 ‘창직’을
강화군복지재단은 창립 1주년 기념 및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행사를 7일 개최했다.행사에는 유천호 군수, 강화군의회 박승환 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리스펙트 도우너, 사회복지시설장 등 130여명이 참석, 오윤근 이사장의 기념사 및 유천호 군수의 축사, 2023년도 사업 성과 및 2024년도 사업 설명회로 진행됐다.또한, 강화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기여자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 대상에는 강화군노인복지관, 우수상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안지희(자원봉사센터 팀장), 이규
강화군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나눔에 강화농협(농협장 이한훈)과 플러스마트 강화점(지점장 안기환), 강화한우협회(회장 윤용성) ㈜신백승(대표 황용길), 합일초등학교(교장 김미자) 등이 참여했다.강화농협은 1,000만원을 5일 군에 전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 난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플러스마트 강화점에서는 컵라면 300박스를 7일 기탁,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고. 이어 강화한우협회에서는 한우 불고기를 ㈜신백승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또한, 합
강화군은 인천e몰에서 “강화군 앙코르 코너”를 10일까지 운영한다.군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인천터미널역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 강화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추진하고, 인천e몰에서도 “강화군 특별 기획전”을 진행해왔다. 이번 앙코르 코너는 큰 호응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 인천e몰에서 농산물 구매 시 택배비 없이 이용 가능하고, 마지막 날인 7일에는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유천호 군수는 “강화군 농산물을 믿고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화의 우수한 농산물을 도시의 소비자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강화군은 겨울철 농업재해 선제 대응을 추진한다.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내년 3월까지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 기상특보 및 피해 예방 요령을 신속 전파하고, 한국농어촌공사, 군부대, 농협 등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군은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고, 군 관리 저수지 14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상태, 수위 관리, 출입통제 여부 등 하반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또한, 11월부터 농업시설 및 농작물 등 재해예방 요령을 배포하고, 카카오톡 카드뉴스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해 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강화군협의회는 ‘제21기 4차 정기회의’를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청 진달래홀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자문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 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임원 임명장 수여 ▲주제 해설 및 토론 진행 ▲2023년도 주요 활동 평가 보고 ▲2024년도 주요 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김경호 협의회장은 “제21기가 지난 9월 1일 자로 새롭게 출발했는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임기 2년간 지역
추운겨울 온정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양사면 인화1리 최은만 님과 교산1리 고봉환 님은 지난 5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 원과 100만 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사면에 5일 기탁했다.최은만 님은 “마을 어른들이 부모님 같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는 일에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봉환 님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 사업에 촘촘히 지원하겠다.”
강화군 6.25참전 강화청소년 유격동지회 내가면분회 유병열 분회장은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직접 농사지은 10kg 백미 40포를 기탁,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유병열 분회장은 “올해도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모두가 건강하고 더불어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관희 내가면장은 “1년 동안 어렵게 농사지은 쌀을 기탁해 주신 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내가면 구하2리 유선춘 이장과 차석 새마을지도자는 연말 맞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직접 만든 순무김치 100통과 쌀 50포를 전달, 기탁받은 물품은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바른순무 업체를 운영중인 유선춘 이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정성껏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도 건강하게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차석 새마을지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한관희 내가면장은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막해변 도로변 및 나들길 20코스 환경정비를 5일 실시했다.회원들은 생활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이연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호라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동막해변 환경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조영진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은 부평구 산곡3동 주민자치회가 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및 신규 사업 발굴, 지역 교류 활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학순 위원장은 “우리면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두 단체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명형숙 길상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견문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위원회의 화합과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길상면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일에는 온수1리 허철호 이장과 온수1리 주민 김정희 씨, 길직2리 마그네경로당 임영철 사무장이 각각 50만 원을 기탁, 길상탁구동호회와 탁구동호회 김동희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성금 100만 원을 각각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명형숙 면장은 “풍요로운 연말을 만들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돕기 성금은 적재적소에 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화읍 덕신고등학교학생들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학생들은 직접 만든 털모자 120개를 저소득 가구에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박상익 교장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정성껏 만든 털모자를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보온을 유지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주우종 읍장은 “힘든 학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학생 및 교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제5차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행, 기존 시행 지역인 수도권과 부산·대구에 더해 세종‧대전‧광주‧울산 등 4대 특광역시까지 확대된다.기간은 12월부터 내년 3월 31일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이고, 적발 시에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단, DPF 등 배기가스 저감 장치 부착 차량이나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유천호 군수는 “이번 조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과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노
강화군은 ‘2023 강화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강화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천 명의 주민들이 방문, 올해 5번째 열린 본 공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뮤지컬 배우 임태경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람객들에게 뮤지컬 명곡을 선물했고, 가요와 팝송 공연과 뮤지컬 앙상블 더 뮤즈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져 콘서트에 열기를 더했다.유천호 군수는 “이번 공연은 올 한해 강화군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을 개최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 워크숍을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모두의 삶이 행복한 강화!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풍요로운 강화’라는 주제로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 1년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과 역할 이해하기’ 및 ‘지역주민에게 호감으로 다가가는 대화기술’을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조인술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위원들께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신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