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재해보험 80% 지원, 축산농가는 20%만 부담하고 가입 가능인천 강화군은 축산농가의 각종 재해나 질병에 대한 피해를 덜어주고자 ‘2016년 가축재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강화군은 올해 1억 2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축산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30%(농가당 15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이에 국비, 지방비 포함 80%가 지원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보험료의 20%만 부담하면 된다.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풍수해, 수해, 눈피해 등)와 화재 등 각종 사고로 말미암은 폐사, 부상, 난산 등으로 즉시 도살해야 하는 경우 등 축산농가의 예상치 못한 피해를 실손 보장해 주는 정책보험이다.지원대상자는 보험대상 가축을 사육하는
인천 강화군은 자투리땅 등 비효율적인 토지를 대상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 등 규제 완화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1일 강화군에 따르면 군내 농업진흥지역 중 6,092필지 422만 7,000㎡에 대해 주민의견 청취와 열람을 거쳐 6월 말까지 정비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대상은 농업진흥지역 3,002필지 245만 9,000㎡를 보호구역으로 변경하고 3,090필지 176만 8,000㎡는 해제한다.군은 그동안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를 없애고자 지난해부터 관계부처와 규제개선 협의를 해 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규제완화 정책의 하나로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보완, 정비 추진을 결정하게 됐다.강화군의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지난 1992년 지정 후 10여 년 만에 이뤄졌다.해제 기준은 ▲주
인천지역 연안의 양식 및 마을어장 개발이 확대돼 어업인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연안어장의 종합적인 이용개발을 위해 군·구에서 수립한 어장이용개발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어장이용개발계획에서는 밀집시설 등으로 상습피해가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수면, 어류등 양식업의 가두리양식에 대한 신규개발은 금지하고, 양식어업과 마을어업 중 해삼, 김, 굴, 바지락, 전복 등 고부가가치 품종은 신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개발이 승인된 지역은 중구 2건 20ha, 강화군 1건 1.5ha, 옹진군 23건 283.5ha 등 총 26건 305ha이다. 유형별로는 해조류 양식어업 4건 70ha, 패류양식어업 5건 41.5
인천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윤무)는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생활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들 단체는 박스수집 등으로 생계를 꾸려가는 김 모(76세, 남) 집을 방문, 집안에 있던 5t가량의 고물 수집품을 말끔히 정리하고 의류, 이불 빨래 등도 깨끗이 세탁했다.말끔히 치워진 집안을 둘러보던 김씨는 "감사하다."라며 흡족해 했다.유윤무 위원장은 “앞으로 삼산면 지역보장협의체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건강위험 요인이 높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해 준다.또한, 가정간호서비스, 재가 암환자 건강관리, 거동이 불편한 만성질환자 방문투약, 홀로 사는 노인 관리 등 보건복지와 연계된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군은 현재 1,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방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의 고령화 때문인 만성질환자와 치매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방문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조개골 해수욕장 아시나요?"청정 휴양지로 알려진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 조개골 해수욕장이 올 여름 관광객들을 맞아하기 위해 주변을 깨끗히 단장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모두 마쳤다.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청정 조개골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힐링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문의 서도면사무소 032-930-4521번)
유정복 시장이 한·중 지방정부간 상호 경제 및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인천관광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어울 및 시 관계자들과 함께 10일~1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충칭시, 베이징시, 창저우시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유 시장 일행은 10일 중국 충칭시를 방문, 충칭시장과 중국 내륙 소비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한 인천상공회의소와 충칭공상업연합회간 교류협약과 어울과 충칭대외무역유하공사간 교류협약을 체결한다.12일에는 베이징시를 방문,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리샤오린(李小林)회장과 이혜래(李惠来)외교부 부장조리와 제1회 한·중 지사성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마지막 일정인 13일에는 최근 징진지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루원시티(Lu1 City) 도시개발사업에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을 예정이다.인천시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역 특화방안’이라는 주제로 ‘루원시티 대학생 도시·건축 설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예비 전문가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이나 3인 이내로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메일(pmw0125@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설계 공모작품은 오는 7월 29일까지 루원시티 종합용역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한낮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커피콘서트의 다섯 번째 무대가 5월 18일 오후 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각국의 여러 민속악기를 통해 세계민속음악과 그 정서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에스닉 퓨전밴드 ‘두번째달’이 젊은 소리 꾼 고영열을 만나 이번에는 국악과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한다. ‘두번째 달’은 드라마 「궁」, 「아일랜드」 등의 OST 참여로 대중 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2005년 발매한 정규앨범 1집으로 2006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을 비롯 3개 부문을 석권하고, 2007년 에는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이름을 올린 실력파 밴드팀이다.이들은 약 10년간의 공백을 깨고 2015년 정규 2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부평공원에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군수·구청장, 노인관련 단체, 어르신 등 2만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이어 효행자, 효실천기관, 노인복지기여단체 및 장한어버이 등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최성규 효나라운동인천본부 대표가 훈장, 부평구 김순여씨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 보건복지부장관상 2명, 인천시장상 14명, 인천시의회의장상 2명 등 총 2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유정복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시는 올해 인구 3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인구수 증가가 아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일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동문 광장)에서 ‘제94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00만 인천시대 어린이들과 열어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인천 인구 300만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위주로 진행해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 모두가 다함께 어울려서 신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17사단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90여 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어린이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희망풍선날리기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우리나라의 바이오의약·제약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인천에서 민·관이 손을 맞잡는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9일 오전 11시 송도 쉐라톤호텔에서 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김재홍),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대표 주광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바이오의약·제약·헬스케어산업 발전과 인천 국제 바이오의약 포럼 성공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6개 기관·단체장은 물론, 송도에 입주해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의약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이사, ㈜셀트리온 기우성 대표이사, ㈜삼성바이오에피스 박성원 상무이사도 함께 배석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모든 바이오 의약·제약기업들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2016년 2차 마을기업 선정을 위해 사업에 참여할 마을기업을 16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마을기업이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을 말한다.이번 마을기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법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 법인이어야 한다.신규 신청은 새로 마을기업 지정을 받고자 하는 법인으로 기업 당 5명 이상의 회원이 설립 전 교육(2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2차 년도 사업지원 신청은 1차년도 사업개시 후 1년
송도 8공구 A1블럭에 이어 송도 8공구 A2블럭도 매각에 성공했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송도 8공구 A2블럭(연수구 송도동 310-1번지, 74,023㎡, 대)이 5월 4일 공개경쟁 입찰에서 도담에스테이트(주)에 2,017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이번 최종 가액 2,017억원은 예정가 1,881억원보다 136억원 높은 금액이다.송도 8공구 A2블럭은 인천시가 재정건전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올해 초 매각 공고를 했지만, 유찰됐던 토지다.인천시는 이번 매각으로 재정건전화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보고, 이 여세를 몰아 5월 중순쯤 주상복합용지 M1블럭(79,305.9㎡)에 대해서도 매각 공고를 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송도 8공구 A1부지(송도동 308-1, 1
인천 강화군의 강풍피해가 잇따랐다.4일 강화군에 따르면 선원면, 화도면, 양도면에서 비닐하우스 6동(2천763㎡)이 파손됐다.정전 사고도 있었다.화도면 사기리 442가구, 서도면 불음도·말도 154가구, 삼산면 하리 165가구 등 강화도 761가구가 정전됐다가 복구됐다.
강화군 내가면 부녀회(회장 유연임)와 내가농가주부모임회(회장 이순애)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께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3일 내가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린 경로잔치에 이상복군수 등 내빈들과 어르신 등 500 여명이 참석했다.15회를 맞은 경로잔치는 두 단체 회원들이 꽃 판매, 새우젓축제 당시 음식점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날 푸짐한 음식과 노래자랑, 선물 증정 등 한마당 잔치로 진행됐다.유연임 부녀회장은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행사지만 매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너무도 고맙고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이달 30일까지 1개월간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강화군의 자동차세 체납은 4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의 16.4%를 차지하고 있다.강화군청 재무과 직원들로 구성된 영치반은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주·야간 도로변, 아파트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친다, 상습·고질 체납차량은 강제 견인한다, 영치된 번호판은 체납 전액을 납부해야 돌려받을 수 있다.생계형 체납자는 분할납부도 가능하다.계기춘 재무과장은 “체납세 징수를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으로 불이익이 없도록 자진 납부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군은 지난해 체납차량 449대의 번호판을 영치, 1억
인천시는 어린이 날을 맞아 5일 11시부터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동문 광장)에서 “300만 인천시대 어린이들과 열어요”라는 주제로 ‘제94회 어린이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 인구 300만 시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17사단 군악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행사에서는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90여 명에 대한 상장 수여와 어린이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는 희망풍선날리기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또한, 시간대별로 아기돼지 삼형제 연극, K-POP 댄스, 어린이 권리·안전·꿈 ○×퀴즈, 가족 레크리에이션, 태권도 시범 등이 무대에서 펼쳐진다.이밖에
강화군은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4일간의 연휴기간 ‘강화도 여행’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강화 갑곶돈대~초지진까지 해안도로 가를 수놓은 철쭉과 영산홍의 붉은 자태는 강화관광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군은 연휴기간 갑곶돈대 야간 무료 개방, 어린이날 활쏘기 체험,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강화도 투어버스 타고 역사관광지 탐방, 석모도 온천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1일~14일까지 봄 여행주간 행사에는 나들길 리본 찾기, 역사·전쟁박물관 체험과 가벼운 미션을 완성하면 관광상품 나들길 손수건과 강화도 여행 퍼즐도 나눠준다.또한, 강화군이 제공하는 ‘할인쿠폰 북’을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 13개소 입장료 20% 할인, 농촌체험마을 체험비 10% 할인, 음식점,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2016 강화 통통 학부모지원단'과 '학부모 상담 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28일 강화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관내 초,중,고 학부모 34명, 자문위원 1명으로 구성된 '통통학부모 지원단'은 권역별 학부모 네트워크를 구성, 교육현장 참여와 학부모 역량 강화 활동을 펼친다.'학부모 상담 봉사단' 또한 전문상담사가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상담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이하용 미래교육지원센터장은 "학부모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현장 적극 참여, 소통 등 행복한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