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저녁 10시 인천 등 추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 부시장이, 동미추홀갑은 허종식 현 국회의원이 경선에 승리해 공천이 확정됐다.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다.이에 100억원의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교육 규제도 해소될 전망이다배준영 의원실에 따르면 1일 정부는 강화군을 '교육발전특구' 로 발표했다.특구 지정으로 강화군은 앞으로 초중고 통합 '캠퍼스형 작은 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이어 복합시설을 구축해 교육·돌봄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과 지역 공동체의 연계로 강화군의 성장이 증폭될 것으로 전망된다배준영 국회의원은 "앞으로 강화군이 더욱 발전하도록, '기회발전특구'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
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스트레이스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41.0%, 민주당 39.1%, 새로운 미래 4.0%, 개혁신당 3.0%, 새 진보연합 2.2%, 녹색정의당 1.3%, 진보당 0.9% 순이다. 여야 양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지역별 양당 지지도는 중구= 국힘 35.8%, 민주 43.7%, 강화군=국힘 51.4%, 민주 30.4%, 옹진군=국힘 44.2%, 민
영상: 윤니크
박진호 국민의힘 경기 김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허위기사를 작성한 기자 2명을 허위사실유포및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28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선 첫날 A언론은 박 예비후보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조사를 받는다고 보도했다박 예비후보는 “선거철 악의적 제보와 마타도어를 숱하게 겪었지만, 이번 경선을 앞두고 벌어진 저질 정치공작 및 허위왜곡보도는 정도를 심하게 넘었다”고 말했다.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친화입법 부문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주는 상이다. 배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입법부문’은 소비생활과 관련된 불공정 행위와 잠재적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입법가에게 수여된다.배준영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소비자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관련 의정활동은 ‘물가 및 민생안정특별위원회’. ‘경제안정특별위원회’ 등 소비자 권익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과 유류세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최근 김병수 김포시장을 만나 인천~강화 간 연결 도로 확장공사에 대해 조속한 진행을 합의했다고 26일 밝혔다.배 의원이 당부한 사업은 인천 서구 거첨도~ 김포시 초지대교 간 전체 약 6.5km 구간을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다. 총사업비는 567억 원으로 지난 2021년 착공에 들어갔다.강화 주민들이 인천이나 인천공항을 갈 때 주로 이용하는 이 도로는 전체 약 4km 구간이 김포시에 포함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인천시-김포시 간 사업비 분담 문제, 물가 상승에 따른 공사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는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통합 결별을 선언했다.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국민과 당원들께 신당 통합 좌절로 큰 실망을 드렸다"며 깊숙이 머리숙여 사과했다.이낙연 대표는 "크게 양보하며, 통합을 서둘렀지만 여러 문제에 부닥쳤고 첫째, 통합을 유지한다는 원칙 둘째, 통합주체들의 합의를 지킨다는 원칙 셋째, 민주주의 정신을 존중한다는 세 가지 원칙으로 대처했지만 통합주체들의 합의는 부서졌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2
강화군은 2024년 ‘군민의 행복한 일상’과 ‘미래시대 준비’를 핵심 목표로 정하고, 갑진년(甲辰年)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어르신 무상교통 실현, 헬스케어 경로당 확대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37%로 초고령화 지역인 반면 청소년 이하 인구는 10%에 불과하다.새해부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헬스케어 경로당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인천시 최고의 출산지원금 지원, 어린이집 영어활동비 지원, 최고 수준의 키즈카페 운영 등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든자는 계획이다.◇ 통합관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시민 여러분,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시민들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이다 잘 풀리고 뜻하는 바가 이뤄질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1만8천여 공직자 여러분의 수고로 지난해에는, 인천이 중심이 되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한 한 해가 되었습니다. 중앙부처, 언론, 시민단체 등 인천시정에 대한 외부 평가 121건 중 65%, 78건의 평가에서 대통령상 등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인
2023년을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타종행사가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자정에 고려궁지에서 진행됐다.코로나 19로 4년 만에 열린 타종행사에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많은 군만들이 참석해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자축했다.유 군수는 "새해와 함께 마음 속에 품은 간절한 소원이 모두 이뤄지는 풍요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저와 공직자들도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강화군이 더욱 비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7만 강화군민 여러분!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입니다!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청룡의 왕성한 기운을 받아,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우리 강화군의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 여러분께 새로운 희망을 전해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2024
존경하는 7만여 강화 군민 여러분!그리고, 800여 강화군 공직자 여러분! 새로운 도약과 성취를 안겨줄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 강화군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길 기원드립니다.지난 한 해는 우리가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력한 추진력과 전방위적인 협력․소통으로 군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씨앗들을 뿌리내리게 한 해였습니다.사랑하는
김포시민 10명 중 7명 가까이는 ‘서울시 김포구’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여론조사와 정반대되는 결과다.김포시는 ㈜이너텍시스템즈에 의뢰해 지난 15~16일 만 18세 이상 김포시민 1010명을 대상으로 ‘서울 편입’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찬성’이라고 답한 비율이 68%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반대’는 29.7%, ‘잘 모르겠다’는 2.3%였다.‘찬성하지 않는다면 경기북도와 경기남도 중 어디에 속하면 좋겠냐’는 질문엔 ‘경기북도’ 42.1%, ‘경기남도’ 33.8%, ‘잘 모르겠다’ 2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김포시, 서울시 편입’과 관련해 “실현 가능성 없는 정치쇼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치만능주의 상징이 된 정당 현수막 특권주의에 이어, 정치 표퓰리즘의 그림자가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드리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포, 서울 편입’을 놓고 국민의힘 소속 광역지자체장이 ‘정치쇼’라며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유 시장은 “지방행정체제 개편은 주민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동의와 협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논란에 대해 인천시가 발끈하고 나섰다. 실시계획인가권이 인천시에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2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김포, 서울 편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수도권매립지 영구화’에 대한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수도권매립지 4매립장이 김포 땅이어서 ‘서울시 김포구’가 되면 4매립장을 쓸 수 있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다. 이 경우 서울시는 따로 매립지를 구할 필요가 없어진다.1992년 조성된 수도권매립지는 1~4매립장으로 구분돼 있고 1~3매립장은 인천시에 소
경기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되면 ‘수도권매립지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논란에 대해 인천시가 발끈하고 나섰다. 실시계획인가권이 인천시에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이다.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김포, 서울 편입’이 이슈로 떠오르면서 ‘수도권매립지 영구화’에 대한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수도권매립지 4매립장이 김포 땅이어서 ‘서울시 김포구’가 되면 4매립장을 쓸 수 있다는 게 논란의 핵심이다. 이 경우 서울시는 따로 매립지를 구할 필요가 없어진다.1992년 조성된 수도권매립지는 1~4매립장으로 구분돼 있고 1~3매립장은 인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경기 김포시를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김 대표는 30일 오후 김포한강차량기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마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대표는 "서울과 출퇴근이 공유되는 곳은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잡고 진행하려고 한다"며 "주민 의견이 가장 중요하니 김포시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서 절차를 진행하면 공식적으로 서울시에 편입하는 안을 당론으로 정하려고 한다"고 말했
차기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서갑)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정감사장에서 맞닥뜨렸다. 김 위원장이 목소리를 높이자 유 시장이 맞받아치면서 국감장이 달아 올랐다.국회 행안위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에 대한 국감을 실시했다.이날 국감은 중반까지 차분하게 흘러갔다. 위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테마파크 등 개발사업과 △인천이음카드 △여성폭력 예산 등에 대해 유 시장에게 질의했다.유 시장은 이에 대해 충실하게 답변하면서 위원들의 지적사항은 개선하겠다고 했다.분위기는 1차 질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시장으로서 세 번째 국정감사대에 오른다. 야당은 유 시장의 첫 번째 국감에서 쟁점이 됐던 수도권매립지 문제를 재점화할 태세다.18일 국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에 대한 국감을 실시한다.행안위는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0명으로 거대 양당 위원수가 비슷하다. 그러나 민주당 소속의 김교흥 위원장과 민주당에서 탈당한 이성만 위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위원까지 합치면 야당이 13명으로 우세하다.결국 야당의 맹공을 유 시장이 어떻게 방어하느냐가 이번 국감의 관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