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군수 권한대행은 외포항 종합 발전 계획 추진 상황 점검에 나섰다.군은 외포항을 수도권 서부권역 최고 거점 어항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외포항 어촌 뉴딜사업, 종합 어시장 건립사업, 해상 케이블카 사업은 2025년까지 완료되고, 해상 조망대, 미디어월, 해상데크길 등은 2026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또한, 288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공 주차장과 함상공원(마산함)은 조성을 완료해 운영중이다.윤도영 권한대행은 “계획된 사업들을 적기에 완료해 더 많은 방문객이 더 자주 방문할 수
강화군이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농어업인 수당’은 사업비 총 64억 원 규모로 인천시가 70%, 강화군이 30%를 부담한다. 농어가 당 매월 5만 원씩 연간 6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올해 수혜 대상은 10,000여 가구로 추산된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인천시 소재지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 전년도 직불금을 받은 자이다.단, 부부 또는 같은 주소지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고,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는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 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등 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천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으로 등 하교시 각각 1회 버스비
인천지역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현재 89명에서 250명으로 증원한다.정부의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라 인하대와 가천대의 의대 정원을 현재 49명과 40명에서 각각 120명과 130명으로 배정한다고 발표했다.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은 3,058명으로 내년에는 5,058명으로 늘어난다. 정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학으로부터 증원 신청을 받고,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인천·경기 지역 361명, 비수도권은 1,639명씩 증원을 결정했다.이와 관련해 유정복 시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은 석포리 나들길 청소 봉사를 2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해안가에 떠밀려 온 표류물과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이대규 회장은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 고장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꾸준히 불법 무단투기를 단속해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교동면 이장단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폐비닐을 불법으로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경우 환경오염 및 산불의 주범이 되므로, 적기에 수거해야 한다.김형태 단장은 “농번기 시작 전에 폐비닐을 수거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서 이번 활동에 대한 보람을 나타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장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폐비닐이 불법으로 소각되지 않도록 농민들의 지속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점면 의용소방대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20일 진행했다대원 18명은 고인돌공원 및 목숙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을 모았다.나경환 회장은 “활동을 할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함재영 부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점면 역시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가면 노인회는 고려저수지 둘레길 환경 청소를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30여 명은 페트병과 비닐 등 약 3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노인회 회원들은 “이곳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주변 경관을 보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모두가 정돈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영진 내가면장은 “앞장서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노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비 활동을 수시로 실시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 청년 테마 여행 ‘동행’ 참여자를 모집한다.타 지역의 특화사업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지역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으로, 3명 이상 5명 이내로 구성된 4팀을 선정해 한 팀당 최대 200만 원의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으로 팀원 중 반드시 강화 청년 1명 이상이 포함되어야 한다. 강화 청년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강화군이어야 한다. 또한, 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 및 기업 재직자도 지원 가능하다.윤정혁 센터장은 “강화 청년 테마 여
강화군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트렌드 변화 대응을 목표로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정상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은 컨설팅 분야별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적용,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8월 30일까지로,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기준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
강화군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1/4분기 지도·점검을 26일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지역 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51개 업체로, 1/4분기에는 강화읍 소재 자동차(전문)정비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 기준에 맞는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이용 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각종 장부 관리 실태 ▲자동차 튜닝 관련 불법 작업 유무 등이다.군 관계자는 “지역 내 자동차 관리 사업과 관련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대룡시장과 나들길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에 힘썼다.나인숙 회장은 “봄을 맞아 쾌적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장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평리 도로변 청소를 19일 진행했다.위원 20명은 도로변 일대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전춘흠 위원장은 “바람이 불어 수거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건평리 해안도로가 쾌적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꾸준히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순규 양도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은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 나들길 환경정비를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5명은 약 1.5km 구간의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반정연 회장은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깨끗한 동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
강화군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안전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점식 안전띠란 3개의 지지점이 좌석에 고정돼 어깨와 허리, 복부를 감싸는 형태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띠이다.지원 대상은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영하는 지역 11개소 어린이집으로, 신청 기간은 3월 29일까지다.지원금은 차량 인승별로 15인승 이하는 20만 원, 16인승~24인승 이하는 30만 원, 25인승 이상은 50만 원이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안전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3~5세 아동 보육 어린이집 대상
강화군은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이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천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 이 참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지만,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아울러 군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 인천의 3개 권역의 평화관광 상품 개발을 목표로 인천상륙작전의 스토리텔링 테마상품, ‘DMZ 평화의 길’이 조성된 강화권역, 서해 5도 옹진권역의 다양한 상품개발에 힘쓸 계획이다.지원 대상자는 여행사 및 관광 상품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관광업체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발표심사를 거쳐 최대 6개의 우수 업체를 선정해 실적에 따른 홍보마케팅 비용 등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
송해면과 이장단은 도로변 및 숭릉천 일대 청소를 15일 진행했다.이장단 12명은 방치된 폐낚시용품 및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한경진 면장은 “이번 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송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노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사용 이후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21,688개로 올해 교체가 필요한 번호판은 총 1,752개이다.군청 민원지적과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4월1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부터 우선 교체된다.아울러 주소 정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 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의 유지관리를 위해 6월 말까지 일제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시 이후 2024년 1월
강화군은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 공시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군 조사 후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가격(㎡/원)이고,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해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다.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민원지적과와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가능하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 가능하다.의견이 있을 시 기간 내 군청 민원지적과와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고,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