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이 명절 연휴의 이동 및 모임 증가에 대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위생점검반 5개 조를 편성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업소 등 식품접객업소과 숙박시설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에 나선다.주요점검 사항은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소속 태권도 실업팀의 배준서 선수가 지난 22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했다. 배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는 최근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김종혁 회장 및 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이 정성을 들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200 상자(5kg)는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전달됐다.김종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천호 군수는 수상자 등과 기념사진촬영에 나섰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정 우수 대학생 2명을 선정해 ‘레인보우드림’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포스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됐다.임경숙 센터장은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지역의 동량지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지난 14일 삼산면 석포리 선착장에서 열린 '강화 망향(望鄕)배'시범운항 행사에서 실향민들과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강화군이 지난 17일 제304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강화터미널 일원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진단검사 완료 후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 준수 등을 홍보했다./강화군 제공
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3일 북성저류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항구적인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7ha, 67만 톤 규모의 북성저류지를 조성하고, 농업용수 송수관로 5.2km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본 공사 완료 시 한강물 일일 공급량이 5만6천t으로 늘어나 물 부족이 항구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화도면여성회는 최근 장화리 일몰조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펼쳤다.정화활동에 나선 문옥선 회장은 “관광지를 정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화도면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역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협의체는 주민 제보로 확인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방안과 거실에 가득 쌓인 쓰레기를 분리배출했으며 가구를 편리하게 재배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강화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화도면은 연탄을 사용하는 6가구를 방문해 폭염 속 대응요령을 설명하고, 쌀 등 위문품을 지원했다. 면은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구 현장 방문 등 돌봄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여름 이불 161개(560만 원 상당)를 교동면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폭염에 취약 가구를 직접 선정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여름이불을 준비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사면이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삼가고 홀로 지내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쌀국수를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양사면 지역 3개 단체장(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이 힘을 모아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방문을 겸해 쌀국수를 전달했다.지난 14일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 가구에 방문하여 사랑의 쌀국수를 전달했다.이명자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방문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양사면 내에 소외되는 이웃
인천시설공단은 6일 김영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양도면 건평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과실 솎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일손돕기는 공단과 강화남부농협간 협의로 이뤄졌다.김영분 이사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설공단 제공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월 한달간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의 날 활동을 펼쳤다.센터는 거동이 불편에 이불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들을 찾아 이불을 직접 수거, 지역 내 셀프 세탁방에서 세탁과 건조까지 마무리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불세탁 봉사활동에는 직장인과 가족단위 자원봉사자 참여가 높았다/강화군 제공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 강화군연합회는 28일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열무 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한여농 회원 30여 명이 참여, 열무김치를 직접 담갔다. 유천호 강화군수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유 군수는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해주신 한여농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여농이 앞장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선원면이 연리 도래미마을 도농회관에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봉사활동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센터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해어 커트 봉사에 나섰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교동면 부녀회는 최근 죽산포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홍옥화 회장은 “해안쓰레기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가는 가운데 회원들과 함께 수거 작업을 하며 소중한 바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해안 정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가 내가초등학교 인근 교차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 조성에 나선 부녀회원들은 이곳에 메리골드 1,000본을 식재했다/강화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