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 지역단체는 설 연휴기간 방문객들의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교통정리 지원에 나섰다.이장단(단장 황교익)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철), 자율방범대(대장 김형철), 체육진흥후원회(후원회장 한기장),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임달호) 5개 단체가 참여했다.
강화군 곳곳에 한 의류할인업체 세일광고 전단지가 버스정류장 등에 불법으로 부착되어 있어 지역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강화군의 지도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당선인들이 강화군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이장단은 23일 강화읍 공설운동장에서 2022년도 강화군 이장단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장단은 남산을 등반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체육행사를 대신했다/강화군 제공
선원면 세광아파트 전 고향밥상 앞 지방도로에서 13일 오후 4시께 오트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 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트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화군이 명절 연휴의 이동 및 모임 증가에 대비해 식품·공중위생업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한다.군은 위생점검반 5개 조를 편성하고 다음달 6일까지 식당, 카페, 유흥업소 등 식품접객업소과 숙박시설 등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방역 및 위생점검에 나선다.주요점검 사항은 △방역패스 의무적용 이행 △영업시간 및 사적모임 인원 제한 준수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등이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소속 태권도 실업팀의 배준서 선수가 지난 22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우승했다. 배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공인중개사협회 강화군지회는 최근 행복가득,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행사에는 김종혁 회장 및 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이 정성을 들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200 상자(5kg)는 읍·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이웃에게 전달됐다.김종혁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천호 군수는 수상자 등과 기념사진촬영에 나섰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다문화가정 우수 대학생 2명을 선정해 ‘레인보우드림’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포스코,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최한 결혼이주여성 자립역량강화 및 자녀 진로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됐다.임경숙 센터장은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지역의 동량지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지난 14일 삼산면 석포리 선착장에서 열린 '강화 망향(望鄕)배'시범운항 행사에서 실향민들과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시 제공
강화군이 지난 17일 제304회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강화터미널 일원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이용,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 ▲진단검사 완료 후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 준수 등을 홍보했다./강화군 제공
유천호 강화군수가 지난 3일 북성저류지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군은 항구적인 농업용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17ha, 67만 톤 규모의 북성저류지를 조성하고, 농업용수 송수관로 5.2km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본 공사 완료 시 한강물 일일 공급량이 5만6천t으로 늘어나 물 부족이 항구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 화도면여성회는 최근 장화리 일몰조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를 펼쳤다.정화활동에 나선 문옥선 회장은 “관광지를 정비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화도면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방역 및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협의체는 주민 제보로 확인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또 방안과 거실에 가득 쌓인 쓰레기를 분리배출했으며 가구를 편리하게 재배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강화군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는 지난 13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화도면은 연탄을 사용하는 6가구를 방문해 폭염 속 대응요령을 설명하고, 쌀 등 위문품을 지원했다. 면은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구 현장 방문 등 돌봄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교동면주민자치위원회가 여름 이불 161개(560만 원 상당)를 교동면에 기탁했다.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폭염에 취약 가구를 직접 선정하고 십시일반 뜻을 모아 여름이불을 준비했다/강화군 제공
강화군 양사면이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을 삼가고 홀로 지내는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쌀국수를 전달했다.이번 방문은 양사면 지역 3개 단체장(이장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이 힘을 모아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방문을 겸해 쌀국수를 전달했다.지난 14일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독거장애인 가구에 방문하여 사랑의 쌀국수를 전달했다.이명자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방문해 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단체들과 협력하여 양사면 내에 소외되는 이웃
인천시설공단은 6일 김영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과 함께 양도면 건평리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과실 솎기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일손돕기는 공단과 강화남부농협간 협의로 이뤄졌다.김영분 이사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일손돕기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설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