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9월 5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제48회 강화군민의 날 기념 제77회 강화군체육대회’를 개최한다.10월 1일인 강화군민의 날을 기념해 격년제로 개최되는 강화군체육대회는 군민들의 심신단련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군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먼저 체육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입장식을 시작으로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와 군정 발전에 이바지한 군민에게 모범군민 및 자랑스런 강화인상을 표창한다.이어서 식후 행사로 해병대 군악대와 의장대 시범공연 후 본격적인 종목별 경기가 진행될 계획이다.특히, 이번 대회 입장식에서는 읍‧면간 과도한 경쟁보다는 주민 화합에 방점을 둔다. 입장식 진행시 트럭, 경운기 등 차량 입장을 제한하고, 지역의 자랑거리와
MG 새마을 금고 중앙회는 9월3일 인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2019 MG 새마을금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내용은 Opening 퍼포먼스, 뮤지컬 갈라쇼, 소찬휘 김용임 장윤정 모모랜드 등 인기가수 공연과 오케스트라 OST 콘서트, 불꽃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행사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이어진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사회공헌을 목표로 삼은 새마을금고 음악회를 통해 회원들과 지역사회가 소통, 공감, 상생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천 강화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제7회 청소년탁구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청소년탁구대회는 개인․복식 25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대회결과 고등부 사다빈, 중등부 이건형, 초등부 유동현, 여자부 전재영, 가족복식 한태설 가족이 수상했다.강화군 시설관리공단 연규춘 이사장은 “청소년탁구대회를 통해 참된 스포츠 정신을 배움으로써 모든 사회활동의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통해 다양한 생활스포츠 프로그램 개발 또는 활성화로 많은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는 이번 청소년 탁구대회뿐 아니라 청소년 풋살대회, 볼링대회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강화군민에게 작지만 느낌 있는 문화 행복을 안겨주었던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이 한여름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7월 토요문화마당은 지난 13일에 이어 오는 27일(토) 용흥궁 공원에서 펼쳐진다.올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펼쳐지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7월 공연은 아카펠라, 걸 그룹, 트로트, 어쿠스틱, 인기가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인다.지난 13일 공연에서는 MBC드라마 오작두 OST를 부른 위플레이 조설규와 KBS드라마 연인 OST를 부른 조성민이 진행과 노래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걸 그룹 달빛소녀와 트로트가수 나상도, ‘혼자가 아닌 나’로 유명한 서영은이 피날레를 장식했다.27일 공연은 아카펠라 그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연규춘)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문화다양성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아시아 음식체험 캠프’ 참가자를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강화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전통음식과 중국 전통만두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아시아음식체험을 이달 27일까지 2회에 걸쳐 시행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hss.or.kr)를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의집(930-7049) 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강화군지회(지회장 권영택)는 최근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자총 여성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신득상 군의회장, 군의원 등 지역 인사와 자총 강화군지회 임원, 여성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 여성회원들은 장기자랑과 경품추천을 통해 화합과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다.권영택 지회장은 “오늘 행사는 회원 상호 간의 일체감을 조성하고 조직정비를 보강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강화군은 오는 28일(금)과 29일(토) 양일간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강화읍 용흥궁공원에서 ‘2019 강화문화재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 개최된 강화문화재야행은 강화읍 원 도심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야간문화축제로 강화읍 대표 문화재를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 체험행사, 먹을거리 등과 함께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다.첫날인 28일 금요일에는 지역주민과 강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행렬을 시작으로 고려 검무공연, 있잖아 언 짜나, 김연자 초청공연, LED 토론댄스로 꾸며지는 한국무용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29일 토요일에는 초청가수 안예은과 이혁밴드의 공연과 함께 거리의 마술공연, 마임공연, 고려 궁지 별빛음악회 공연을 즐길 수 있다.이외에도
오는 22일 강화군 길상 공설운동장에서 ‘2019 길상 사랑 愛 한마음 축제’가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주민 화합을 위해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12년간 이어 온 강화 남부지역의 대표적 축제로 손꼽힌다.1부 지역 초·중·고·대학생 동아리 한마당,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발표와 주민노래자랑, 3부 전원주, 배일호, 이재성, 김정열, 강화출신 성악가 윤서준, 하모니카 구연우 등 다수 인기연예인과 음악인들이 출연해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먹을거리, 체험, 나눔, 판매 등의 부스가 설치되고, 바자, 생맥주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특히 축제장에서는 축제 관련 설문지 작성 시 텀블러도 받을 수 있다.김창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은 지난 15일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프로어볼 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남중부, 여중부, 남초부 9팀 등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대회 결과 남초부 대월초등학교, 남중부, 여중부는 동광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과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한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플로어볼은 하키(Hockey)경기와 비슷하며, 팀당 골키퍼 1명, 필드선수 5명이 경기에 참가하는 스포츠 경기로 이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길상사랑 한마음 축제'가 22일 강화 길상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학생 문화체험, 주민 문화마당, 한여름 밤 음악회,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하나 하나를 길상 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나서서 준비하고 있다.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배일호, 전원주, 이재성, 미녀와 야수, 호서대학 댄스팀 등이 출연한다.문경신 길상면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면서 "이번 축제을 통해 길상면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 지역경제, 주민화합 등을 선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인천의 섬을 활용한 문화관광콘텐츠 경쟁력 확보을 위해 25일(토) 옹진군 선재도에서 ‘2019 방랑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7회를 맞는 방랑음악회는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따라 몇 대째 어부 일을 해온 한 사진작가와 그 부자의 스토리가 있는 선재도를 찾아 2013년부터 민간에서 시작한 테마행사다.이를 경쟁력 있는 이벤트콘텐츠로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관광공사가 후원하게 된다.출연진은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사회를 맡았으며, 만쥬한봉지, 레인보우노트, 블루다이아, 17 Degrees, Heath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과 인천출신 세계적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특별공연이 선보인다.입장권 예매, 캠핑 등 자세한 사항은 www.traveltalks.co
강화군은 ‘소확행 토요문화마당’ 공연을 매월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문화마당은 오는 25일(토)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용흥궁 공원에서 개최한다.공연은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비보이, 어쿠스틱, 인디밴드, 댄스팀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가 이어진다.25일 첫 회는 MBC드라마 오작두 OST를 부른 위플레이 조설규 씨가 진행을 맡고, 출연진은 퓨전국악 팀 하나연, 고영민 씨의 베사메무쵸, 라밤바, 손현희 이름 없는 새, 나그네 새 등 추억의 7080 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소확행 토요문화마당은 무료공연이며, 매회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강화군민들이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강화군 강화군립도서관은 제55회 도서관 주간(週間)을 맞아 6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강화군에서 나고 자란 송암 박두성 선생의 삶과 업적을 알리기 위해서다. 훈맹정음 할아버지 박두성의 저자인 최지혜, 엄정원 작가와 만남, 퓨전 국악팀 공연도 함께 열린다.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풍선예술, 마크라메 책갈피 만들기 행사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또한, 강화 군립도서관에서는 도서반납연체자의 대출정지를 풀어주는 ‘고백(Go Back)행사’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도서 대출도 늘려준다.군 관계자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정
강화군의 유림기관들이 공기(孔紀) 2570년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12일 강화향교(전교 이희석)와 교동향교(전교 방형 길)는 관내 유림과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했다고 밝혔다.석전대제는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교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성현들을 추모하고 그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강화향교와 교동향교는 각각 인천시 유형문화재 제34호와 제28호로 지정되어 있다.군 향교 관계자는 “석전대제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향교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충효사상과 가정·생활예절 등 우리 문화의 전통윤리관에 대해서도 되돌아볼 기회가 되길 바란
강화군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사랑 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위촉된 509명의 이웃사랑 지킴이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주변의 복지 위기가구를 찾아내 안부 확인 및 위험감지, 복지욕구 파악 등의 하게 된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반장, 집배원, 검침원, 야쿠르트 배달원, 개인택시기사, 이·미용업 종사자, 아파트관리소장, 사회단체회원, 자원봉사자 등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위기가구 발굴이 가능한 지역주민으로 구성됐다.이들이 발굴한 위기가구에는 읍‧면사무소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이 공적서비스 제공과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유천호 군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려고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지역주
강화군은 유천호 군수가 제5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문화발전공로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예술문화 스타대상은 대중 예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사회 각 분야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날 시상에는 문화, 가요, 예술 등 7개 분야에 이뤄졌다. 이중 문화발전공로대상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김도읍 국회의원, 원희룡 제주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이 수상했다.유천호 군수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문화예술 부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강화군을 대한민국 예술문화의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암연합회 매년 바자회 등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 지원이날 행사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지원 참여강화 불교사암연합회(회장 전등사 주지 승석스님)는 21일 오후2시 강화읍 용흥궁 공원에서 강화지역 아동센터 돕기 자비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강화지역 각 사찰 주지스님들이 참여해 지역 아동센터 10곳에 1천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승석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와 사암연합회에서 힘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라면서 “ 어린이들을 위해 애쓰는 아동센터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도움과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 불교사암연합회 소속 사찰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돕
강화군은 오는 31일 자정에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군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이 행사을 위해 강화읍 합일초등학교~ 고려궁지 약 500m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도 조성한다.또한, 29일부터 31일 오후 5시에서 8시까지 용흥궁공원과 중앙시장 일원에서는 버스킹 공연, 겨울먹거리 및 체험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이어 31일 밤 10시부터 행사장인 고려궁지에서 양하영 등이 출연하는 희망콘서트와 마당놀이, 마술공연 및 소원 풍선 날리기 등 도 진행된다.한편, '제야의 종' 타종은 조선시대에 통행금지의 시작과 해제를 알리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종을 33번 치는 것은 천상에 있다는 33개의 하늘을 새롭게 밝힌다는 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18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행사에서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을 빛낸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선정하고 상패를 수여했다.2018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 수상자들은 (사)우리마을 촌장 김성수, 작곡가 전석환, 인하대학교 교수 최승복, SK와이번스(주)이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은 개인 11명, 단체 4건 등 총 15건의 후보가 접수되어 11월 28일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상 3명, 특별상 1개 단체가 최종 선정되었다.김성수(89세) 우리마을 촌장은 2000년 3월 강화에 2천평을 기증하여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 을 강화에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힘없고 소외된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지난 6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다락방 콘서트를 개최했다.다락방 콘서트는 지역 여건 상 문화공연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동아리 회원들이 1년 동안 준비한 공연을 다락방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선보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타악 퍼포먼스의 환상적인 리듬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양사농악,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 클래식 기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객들이 참여하는 시낭송, 다함께 노래 부르기 공연 등이 더해지며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김성기 위원장은 “오늘 무엇보다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화합할 수 있어서 기뻤다”면서 “다락방 콘서트가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