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배준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영종 소각장’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선대위는 성명서에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소각장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한 인천시의회 발언을 소환했다.“조 후보가 지난 ‘21년 2월, 부시장 인사간담회에서 많은 지역주민들한테 욕을 먹는다 하더라도 이것은(소각장) 반드시 필요하다는 발언했다”고 했다.이어 “중구청장을 만나 소각장을 찬성해야 된다. 우리가 욕먹더라도 해야지 정치적인 계산만 자꾸 하면 되겠냐는 말까지 했다”는 주장이다.이어 “2021년 8월, 조택상 후보가 당시 부시장으로서 결재한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는 4일 정세균 전 총리가 영종 집중 유세에 함께한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정 전 총리는 아들 결혼식에 주례를 서는 등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전했다.일시 : 4월 4일(목) 오후 3시 30분~ 4시 30분장소 : 영종 아파트 유세차 순회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3일 영종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인천지회 소속 지역 유치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한유총 인천지회와 배준영 후보가 유아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유총 인천지회는 돌봄·방과후과정비 현실화, 표준유아교육비 산정 현실화 및 지원 강화, 유아 학비 5만원 증액 사업 개선, 유치원 증여특례, 학급운영비 증액, 통학 여건 개선 등을 제안했다.한유총 인천지회 신혜숙 회장은 “배준영 후보는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영종 지역 초중고 4개교 신설하는 등 교육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원도심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맞아 인천 부평구, 미추홀구, 중구, 서구, 계양구를 찾은 한 위원장은 지역의 국힘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중국 인천역 앞 배준영 국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양문석(안산갑) 후보를 강도 높게 공격했다.한 위원장은 "(김준혁 후보)초등학생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성적 발언을 하고, 양문석 후보는 허위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 소상공인에게만 대출되는 사업자 대출을 받아 딸에게 주는 등 이런 사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인천 중구강화옹진군)는 28일 선거운동 첫날 영종 하늘도시 킹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무너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살려야할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 2년간 국민위에 군림하고 민생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오만한 정치꾼 몰아내고 유능한 진짜 일꾼, 대통령에게 쓴소리, 할 말하는 진짜일꾼 조택상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의 총선보도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비롯한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총선보도는 단독 취재기사와 각 후보 캠프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한 기사를 게제하고 있습니다.본지 총선기사에 대해 일부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관련 기사가 국민의힘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캠프 관계자에게 보도자료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보도자료가 오지않아 기사량이 다소 적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은 균형감 있는 총선 보도를 통해 지역언론의 역활을 다 하고자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29일 배준영 후보 캠프가 밝혔다.29일 배준영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노총인천지부 김영국 의장은 이날 오후 노조 대표자들과 함께 배준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장은 "배준영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보안·안전직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유류세 인하 관련 법을 개정해 운수노동자 등의 부담을 경감했다"라면서 "또 장기근속 근로자 퇴직소득 비과세, 근로장려금 지급액 인상 등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법을 개정하는 등 노동 정책에 진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를 했다.이어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배 후보는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
28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필승전략을 앞세우고,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 ‘내가 적임자’라는 공약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표심은 요동칠 수 있다. 또한 선거기간 ‘막말’ ‘공직선거법 위반’ 등 돌발상황에도 후보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강화군은 인천시에서 보수 텃밭으로 불린다. 선거 때마다 보수 후보가 승리한 지역이다.지난지방 선거에서 초대 민선 故 김선흥 군수가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이고 이후 군수, 시의원 등 보수성향의 정치인들이 줄곧 당선되어 왔다. 이 같 두터운 보수층은 접경지역이면서 6.
◇ 안녕하십니까. 강화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으셨는데,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지난 21대 선거에서 강화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배준영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도 군민들께서 변함없는 지지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배준영 후보는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과 당 전략기획부총장, 대변인 등 지도부 일원으로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신설되는 강화~서울(계양)고속도로 확정 등 힘 있는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숙원사업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는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초중고생 등 하교 버스 요금 반값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배 의원은 "모든 학생은 의무(무상)교육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원거리 등하교에 따른 불편은 오롯이 학생과 부모가 부담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의 등 하교 반값 버스비를 실현해 의무(무상)교육의 범주에 통학까지 포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2월 기준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중고생은 약 1만 5천여 명이다. 이들의 수업일수 190일, 평균 버스비 1,000원 기준으로 등 하교시 각각 1회 버스비
본격적인 선거 시즌이 시작 됐다.강화군수 보궐선거가 오는 10월에 잡혔다. 총선과 이어지면서 후보군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故 유천호 군수가 임기도중 사망함에 따라 보선이 치뤄진다. 보궐 임기는 1년 9개월이다.지역에서 ‘누가 준비하고 있나?’ 군수 예비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현재 여야, 무소속 등 10여 명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민주당은 한연희 전 평택 부시장이 현재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국민의힘과 무소속 예비후보 군은 다음과 같다.박용철 현 인천시의원, 유원종 현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 안영수
22대 국회의원 국민의 힘 강화군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16일 구성된 국힘 강화군 선대위 현황은 다음과 같다.선거대책위원장 양재형(전 인천시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유호룡(전 군의장) ▶선대본부장 나창환(서해문화장례식장 대표), 하재동(명진예식장 대표) ▶부위원장 안영수(전 인천시의원) ▶선대위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장, 배충원, 한승희, 최중찬, 고복숙 군의원 ▶간사 배영철(전 강화서 정보과장)씨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강북을 후보를 재추천을 결정했다.박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당대표는 경선을 1위로 통과한 강북을 정봉주 후보가 목함지뢰 피해용사에 대한 거짓사과 논란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정봉주 후보는 목함 지뢰 발언에 대해 자신의 SNS에 이틀째 사과문을 남겼다.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민주, 인천 서구병 '친명' 모경종 승리.. '친문' 신동근 패배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강력한 리더십으로 강화발전을 이끌던 유천호 강화군수가 별세했다. 장례는 郡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유 군수는 9일 저녁 8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이에 군은 강화군청장 장례 절차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군청장 장의위원회’와 군민들로 구성된 가칭 ‘민간장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5일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이 같은 결정은 유족 측과 협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빈소는 강화읍 비에스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조문은 10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발인은 13일 오전 8시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8일 강화군을 방문했다.군은 유 장관에게 강화군을 ‘소규모 관광단지 제도’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다양한 정책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소규모 관광단지 제도’는 문체부가 지난 1월 4일 도입한 정책이다.이는 인구감소 지역에 관광기반 시설(5만~30만㎡)을 조성해 실질적으로 생활 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시장·군수가 시·도지사와 사전협의 후 지정할 수 있다.그러나 이 제도는 수도권 지역을 제외하고 있다. 인구감소 위험지역인 강화군은 수도권에 포함되어있다.배준영 국회의원은 지난달 21일 유 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