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저마다 '더워서 못살겠다'는 표정이지만, 고추밭의 고추는 폭염을 즐기듯 빨간 옷 갈아입고 탐스럽게 익어간다. 사진=강화군청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경)는 강화군 내 여성들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협의회는 강화군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과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정책 제안과 사업추진을 통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협의회는 또한 강화군 여성들의 인권과 평등을 위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차별 등에 대한 예방교육과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들의 자립과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협의회는 강화군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꿈나무세상 둘러보기’ ‘다문화 문화체험’ ‘
내가면 황청리 포구에서 관광객들이 해넘이 관경을 지켜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촬영 이홍근 기자
'잔치국수' 서민들이 즐겨먹는 잔치국수는 전통적으로 결혼식과 같은 축제 행사 음식이다. 국수의 긴 길이는 장수를 상징한다. 잔치국수가 식탁에 오르면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다.
“영웅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번성하였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충정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날이다.유천호 군수가 현충일을 맞아 강화 현충탑에서 추모식을 주관하고 있다.현충일은 국경일이 아니라 국가 추념일로, 국기를 게양하고 조기를 달며, 국립묘지나 현충탑 등에서 추모식을 거행한다.
[강화신문=편집부 ] "인근 공사장의 덤프트럭이 다니면서 도로를 이처럼 만들었어요"내가 외포리에서 소방서 방향 도로가 진흙탕이 됐다. 인근 주민들은 걱정스런 반응이다. 흙이 마르면 흙먼지가 집안까지 뒤덮기 때문이다.내가면 담당직원이 현장에 나가 조사중이다. 처리결과가 궁금하다. 군내 많은 도로가 이같은 흙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강화군의 강력한 행정 지도가 필요하다. 기사가 나간 이튼날 공사장 측에서 깨끗이 도로 물청소를 했다고 내가면 사무소에서 알려왔다.도로는 다시 재 모습을 찾았다 .
'도로의 무법자' 덤프트럭이다. 하루 500여 대가 군내 도로를 달린다. 무법자들은 교통준칙은 고사하고 과속, 과적, 난폭운전, 신호위반, 적재물 낙하, 위협 운전 등등 온갖 위법을 저지르며 도로를 점령하지만 단속은 느슨하다. 경찰과 공무원들이 단속하는 날이면 이들은 무전기로 서로 연락해 단속을 무력화 시킨다. 도로 뿐만 아니라, 주민 관광객들도 "강화에서 운전이 겁난다"고 한다. 강력한 지도 단속이 시급하다.
13일 오전 10시 강화 교동면 고구리 화개정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화개정원은 14일(일)부터 본격 운영을 들어간다.개원식에는 유천호 군수,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승한 군의장, 박용철 시의원 등 주요 내빈, 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했다.[강화신문=편집부 ]
3일 양사면 인화1리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를 비롯해 박용철 시의원, 군 노인회장, 양사면장, 인화리 주민등 많은 분들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강화신문은 지난 3월28일자 ‘포토뉴스 코너에 “이건 아니다 싶네요”’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기사가 나간 후 최근 문제의 트럭이 사라졌다는 제보가 이어졌다.기사 내용은 외포리 젓갈시장 주차장에 약 2년 동안 장기 주차로 시장옆 대로변 젓갈가게 전면을 가로막아, 영업 방해 논란과 '상도’에 어긋난다는 내용이였다.현장 확인결과 트럭이 사라졌다. 젓갈 가게는 본래의 모습을 다시 찾았다.앞으로 시장과 가게가 서로 상생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는 것이 주민들의 반응이다.새우젓은 강화군이 국내 최대 생산지로 전국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강화신문=편집부 ] 강화경찰서는 12일 풍물시장에서 관련단체 회원 30여 명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2년동안 점포가로막은 트럭 주차 .... 강화 외포리 새우젓 수산시장 주차장2년동안 한 점포를 가로막고 움직이지 않은 트럭이 있다.이 트럭이 서 있는 곳은 강화외포리 젓갈 수산시장 주차장이다. 트럭이 가로막은 점포는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점포는 수산시장에서 판매하는 새우젓갈을 취급하고 있다.인근 주민들은 “누군가? 점포 영업을 방해하기 위 해 장기 주차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시장 주차 공간이지만 한 장소에 2년간, 그것도 특정 점포의 영업에 피해를 주는 장기 주차는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로 밖에 볼
불법 사용하는 마트보다 단속 외면한 행정기관이 더 문제강화군 행복센터 주변 한 마트가 진입로를 불법으로 개설해 20년가까이 사용하고 있다.이곳은 아파트, 문화원, 행복센터 들어서 있고, 가까이 풍물시장, 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량이 급증한 2차선 도로다.그러나 A 마트는 허가 받은 진입로가 아닌 진.출입이 편한 녹지 공간을 뚫어서 진입로 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접촉사고도 잦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마트측이 진입로에 차량 안내 직원을 상주시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했으나 잘 지켜지지않고 있어, 적절한 대책을 강구중이다”고 밝혔
인천 청운대학교가 17일 '2022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졸업생들은 새 희망의 기대속에 가족, 친구들의 축하를 받는 등 캠퍼스 곳곳에서 함박웃음 소리가 넘쳐났다.인천대, 인하대도 이날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2개월전 강화읍 남문안길 '왕의 길' 도로정비 공사가 끝났다. 그러나 벌써 도로 안내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다. 두달된 도로가 2년은 넘은 모습이다. 이 공사에 1천5백만의 예산이 투입됐다.
멀리 석모대교를 넘어가는 해넘이 붉은 노을이 아름답다.(사진=독자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