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는 집밥 요리를 선사하는 방송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의 시청률이 6.4%(1일·닐슨코리아 유료방송시청가구 기준).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백종원은 ‘한식대첩’(올리브TV)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MBC)에서 대박이 났다. 김구라 이은결 등 다른 출연자들보다 그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가장 뜨겁다.최근 10% 벽을 넘어선 '삼시세끼 정선편' 이후, 현재 5%대를 넘어선 프로그램은 '집밥 백선생'이 유일한 상황. 주말도 아닌 평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지상파 드라마들을 상대로 이같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은 전무후무한 상황이다.최근 블로그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표 요리를 따라 해봤다는 게시물이 넘친다. 대세는 ‘백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