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23일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및 주민 생활기반 확충으로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인구감소지역 발전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한국고용정보원의 ‘포스트 코로나19와 지역의 기회’ 보고서(2020)에 따르면 전국 228개 시군구 기준으로 올해 4월 소멸위험에 놓인 지역이 절반에 가까운 105개에 달한다. 2016년 ‘한국의 지방소멸에 대한 7가지 분석’ 보고서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이 77개였던 것과 비교하면 4년 만에 28개나 늘어난 것이다. 현재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지원방안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농어촌정비법',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에 포함되어 있으나, 법률
강화군의회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국, 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8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로 의원발의 조례안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강화군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화미술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박용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화군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의 경우 은 청각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제정하는 것으로 편의시설 설치와 한국수화언어 지원 등 활성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의회는 18일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조
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구 현안 및 재난사업 특별교부서 1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앞서 배준영 의원은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과 주민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항 바 있다.배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강화지역 특별교부세는 강화군 군도12호선 미네랄온천 진입로 확포장공사 4억원과 방범용 CCTV 설치 3억원 등이다.군도12호선은 삼산면 매음리 645-19번지 일원으로 도로폭이 좁아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특별교부세 확보에 따른 도로 확포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은 물론 석모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방범용 CCTV 설치비 3억원 확보로 강화지역 20
강화지역 숙원인 '서울-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위한 정부 심사절차가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배 의원은 기재부와 국토부, 인천시를 통해 5일 기재부 주관으로 열리는 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이 사업 타당성조사 실시 관련 사항을 논의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이 사업은 강화읍 갑곳리부터 계양구 상야동 간 31.5㎞를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총 1조9천684억으로 추산된다.배 의원은 "해당 사업은 그동안 재정사업에서 민자로, 다시 재정사업으로 바뀌는 혼란 속에 사업이 미뤄져 그 피해가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27일 차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이학재 전 국회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신임 이 위원장은 지난 24일 열린 2020 정기시당대회 에서 전체 999명 중 771명이 참여한 모바일 경선에서 413표(58%)를 받아 상대 민경욱 전의원, 강창규 전 인천 부평을 당협위원장 등을 제치고 차기 시당위원장직에 올랐다.한편, 이학재 위원장은 3~4대 인천 서구청장을 거쳐 인천 서구갑에서 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지난 4월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현 김교흥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
인천 정치권이 서구에 이어 강화지역으로까지 확산된 이른바 '수돗물 벌레 유충 사태'에 대해 비판하며 인천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16일 논평을 내고 "수돗물 유충 사태로 인해 인천시민들의 위생과 음용 등 생활에 필수적인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에 대한 인천시와 산하 관계기관의 대처는 미흡함을 넘어 무능한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2019년 6월에도 인천 지역에서 ‘붉은 수돗물’이 흘러나와 시민들이 불편과 혼란을 겪었는데 박남춘 시정부는 미흡한 초동대처와 불완전한 대책마련으로 무능함을 여실히 드러냈다"며 "인천시는 지난해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고도, 수도시설에 대한 대비와 개선없이 수돗물 유충 사태를 또다시 발생시키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3일 윤리심판위원회를 열어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을 제명 처리했다.더민주 시당 관계자는 인천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당의 지침을 따르지 않고 당론을 거부했으며, 타당과 야합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배준영 의원(미래통합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자유교육미래포럼과 함께 ‘학력 저하의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김승호 세한대학교 초빙교수의 ‘학력 저하의 진단과 원인 분석’, 전광진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학력 저하의 처방’ 등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이규석 고문(전 교육부 차관보)과 김정욱 사무총장을 비롯한 자유교육미래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배준영 의원은 “전반적인 학력의 저하와 양극화 심화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표류하는 우리 교육정책의 일관된 방향을 설정하고 정치적 중립과 올바른 역사관,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자유교육미래포럼’이 기여할 것으로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은 13일 논평을 내고 최근 영면한 고 백선엽 장군의 명복을 빌었다.시당은 논평에서 "고인의 인생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역사 그 자체"라며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살아있는 6.25전쟁 영웅이자 살아있는 전설이며, 역대 주한미군사령관들이 가장 존경하는 군인이었다"고 추모했다.이어 "늘 나보다 나라를 먼저 생각했던 당신의 삶과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며 "미래통합당도 고인의 삶을 귀감으로 삼아 대한민국의 안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중·강화·옹진)이 국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됐다.배 의원은 강화를 비롯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위나 농해수위 상임위 배정을 희망해왔지만, 당내 방침으로 교육위와 예결위를 배정받게 됐다. 배 의원은 상임위 배정과 관련해 자신의 SNS를 통해 "국가의 백년지대계를 세우고 나라살림을 챙기는 임무"라며 "많은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앞서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사위원회 상임위원장 직을 가져가는 것에 반발해 상임위 명단 제출을 거부하는 등 국회 활동을 불참하면서 소속당 의원 상임위 배정이 늦어졌다. 이후 통합당은 최근 국회에 상임위 명단을 제출하면서 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복귀했다.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결과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민주당 소속 군의원들이 전체 7명의 의원 중 4표를 얻어 연임에 성공한 신득상 의장이 다른 당 소속 의원들과 표를 합쳐 해당행위를 했다는 공식 입장을 피력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자치법규로 보장된 군의회 무기명 투표 자체가 유명무실해지는 등 군의회 위상이 실추되고 있다.7일 강화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강화군의회 임시회에서 민주당 소속 신득상 의장은 전체 의원 7표 중 4표를 받아 같은 당 김동선 의원을 제치고 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처럼 후반기 의장선거 결과가 민주당 내부에서 지지의원이 양분되자, 야합 논란이 일고 있다. 신 의장이 미래통합당 의원과 짜고 의장 표를 받은 대신 부의장 선거에
배준영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지난 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윤종인 행전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배 의원은 윤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 강화군 현안인 화개정원 조성사업(12억원), 군도 12호선 확포장 공사(6억원), 강화군 방범용 CCTV 설치사업(3억원) 해결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배 의원은 이 외에도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수립, 민군 의료서비스 향상 등 도서지역 현안과 인천 중구, 옹진군 현안 해결도 함께 요구했다.이에 대해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오늘 면담을 통해 건의하고 요청하신 내용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며 “지원 가능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배준영 의원은 “인천 면적의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이 8대 강화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전반기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다.2일 열린 제263회 강화군의회 임시회에서 신 의장은 전체 의원 7표 중 4표를 받아 3표를 받은 김동선 의원을 제치고 8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신 의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숙의하여 잘못된 제도와 관행을 머뭇거림이나 주저함이 없이 고쳐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강화군민의 복지증진과 강화군 발전을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승한 의원이 4표를 받아 3표에 그친 김건하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 박승한 부의장은 “의장을 도와 의회와 집행부가
배준영 21대 국회의원 당선인(미래통합당, 중구, 강화,옹진군)이 21일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당선인 워크숍에서 원내부대표로 공식 선임됐다.원내대표단은 국회 교섭단체를 대표해 국회 의사진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미래통합당은 이날 배 신임 부대표를 비롯해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 배현진·최형두 원내대변인, 김성수·권명호·김은혜·엄태영·유상범·이주환·정희용 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11명의 인준을 의결했다.배준영 신임 원내부대표는 “당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미래통합당의 쇄신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이라며 “인천에서 유일한 제1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직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에서 6만2천484표(50.28%)를 얻은 배준영 당선인(미래통합당)은 오는 5월 30일 첫 여의도 입성을 앞두고 있다.특히 배 당선인은 강화지역 전체 투표자(4만1천162표)의 60.89%(2만4천668표)에 이르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군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 21대 총선까지 2번의 도전 끝에 국회의원 뺏지를 단 배 당선인은 유일한 인천지역 미래통합당 지역구 당선자다.배 당선인은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끼는 선거였다”며 “선거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에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본보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강화신문)=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가 지난 21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을 방문하여 강화군 주요현안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평화경제시대 강화 발전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이날 신득상 의장은 강화군 미래발전방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통일시대 한반도 주요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 및 강화해안순환도로 건설 조속 추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해제, 서도면 주문도리 저류지 확장ㆍ볼음도리 저수지 준설을 비롯한 여러 주요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정부가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득상 의장은 “강화군은 꾸준히 달라지고 있지만 가시적인 큰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부의 관심과 협력없이는 어렵다”며 “평화경제시대
존경하는 중구, 강화군, 옹진군 주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배준영입니다. 지역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초심을 지키겠습니다.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공항, 항만, 원도심, 경제자유구역, 접경지역, 농어촌, 섬 등이 어우러진 작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을 기억하며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저 배준영 혼자 국회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소통과 섬김의 정치로 언제나 주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중구.강화.옹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당선됐다.배 후보는 전체 유권자 195,813명 중 총 투표인수 126,043명, 50.28%(62,484명)의 지지를 받아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승리의 원동력은 강화에서 결정됐다. 강화군은 선거인수 62,017명 중 41,162명이 투표해, 배준영 24,668 표(60.89%), 조택상 14,968 표(36.94%)를 획득, 표차는 1만표 가까이 차이가 났다.중구에서는 선거인수 115,214 중 71,230명이 투표에 참가해 조택상 38,948표(55.29%), 배준영 30,090표(42.73%)로 조 후보가 8,858표를 더 얻었다.옹진군은 선거인수 18,582, 투표인수 13,651명 중 배준영 7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강화군 투표율이 66.3%로 지난 20대 투표율보다 6.1% 상승했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투표율에 의하면, 강화군은 투표종료 1시간을 앞둔 17시에 64.2%를 기록하며 20대 총선(60.2%)과 7회 지선(65.7%) 투표율을 넘어섰다.이번 총선에서 강화군은 6만2천49명의 선거인수 중 총 4만 1천 16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시도별로 인천광역시가 59.6%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가운데, 옹진군은 73.5%로 1위, 강화군은 2위에 올랐다.한편, 강화군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중구, 옹진군과 같은 선거구로 재편성 됐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양강 체제를 보이고 있다.
(강화신문)=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와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는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한 유세전을 보였다. 두 후보의 마지막 힘겨루기는 영종국제도시로 향했다. 먼저 조택상 후보는 영종국제도시에서 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과 원학운 인천노동정치포럼 상임대표가 함께한 집중유세를 통해 “내일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하는 선거날이다”고 했다. 또 조 후보는 “주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바란다”며 “주민의 한 표 한 표는 중구·강화·옹진의 미래 발전을 기원하는 주권행사이다.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후보는 인천국제공항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