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선두5리 주민들은 식목일을 맞아 강화 체리 1호 묘목 200주를 식수했다.해안가 나들길을 따라 강화 체리 1호길을 조성, 침체된 어판장 환경을 개선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주민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체리나무의 활착과 아름다워질 마을 경관을 기대했다.김주성 선두5리 이장은 “선두5리를 강화 체리1호마을로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면서 “점차 강화체리1호가 강화군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한마음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2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에 대한 소양 교육과 연간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 봉사단은 도심 속 나무 심기를 비롯해 요양원 어르신들을 위한 손 마사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센터 관계자는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다양하게 마련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년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포터즈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강화를 여행하자!’라는 슬로건으로 12월까지 군의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을 담당한다.관광 정보를 소개하고 주요 행사를 직접 취재해 강화군 관광 SNS 계정에서 생생한 문화관광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강화군 관광 SNS 서포터즈는 군민과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모두가 알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관광 홍보의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강화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강화군은 ‘강화군 인구 위기 현황분석과 향후 과제 보고회’를 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에는 각 부서 및 읍면장이 참석해 ▲최근 군 인구 동향과 심각한 초고령화 ▲학령인구 절벽 문제 ▲지방소멸 위험 고조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부 추진 정책 및 타 지역 우수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를 진행했다.한편, 2023년 군에서 태어난 영아는 총 223명으로 강화군 전체 인구의 0.33%이다. 2024년 미취학 아동은 1,565명으로 학령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현재까지 총 24개의 학교가 문을 닫았다. 향후 생산인구
강화군은 외포리 ‘강화 함상 공원’을 2일부터 정식 운영(유료화)한다고 밝혔다.군은 퇴역함정 마산함을 해군본부로부터 무상 대여해 함정 내부를 전시하고 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했다. 2023년 11월부터는 임시 운영(무료) 기간을 거쳐 정식 운영을 준비해왔다.강화 함상 공원은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는 방식으로 군함 내부에는 함장실, 조타실, 전투정보실, 통신센터, 76mm 상비탄약고 등을 재현했고, 외부에는 76mm 함포 2문, 30mm 함포 4문, 하푼 미사일, 청상어 어뢰, 미스트랄 발사대 등을 전시해 군함의 위용을 생생하
강화군이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2023년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 투자 분야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해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특별교부세 6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군은 ▲투자사업 추진 현황 관리 ▲혁신 재정 운영 ▲집행 부진 사업분석 및 컨설팅 등을 통해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 왔다.윤도영 권한대행은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2024년에도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으로
국회의원을 ‘선량’이라고도 한다. 국어사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善良’과 ‘選良’이다. ‘善良’은 행실이나 성질이 착한 사람을, ‘選良’은 뛰어난 인물을 뽑거나 뽑힌 인물을 말한다. 국민이 투표로 지역의 일을 잘해달라고 뽑는 사람이 국회의원이니 한자로는 당연히 選良이다. 善良이든 選良이든 ‘어질 량(良)’이 들어간다. 국회의원을 일컫는 말을 이렇게 읽으나 저렇게 읽으나 좋은 말로 읽히는 이유다.그런데 국회의원이 ‘과연 선량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전략공천을 명분으로 전혀 연고가 없는 지역에 후보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고 말했다.행사 첫날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
* 결혼 합니다한정근ㆍ문한미씨의 아들 한승우 군과 권영태(산림조합장)ㆍ김은정씨의 딸 권민희 양일시: 4월13일(토) 오후 1시장소: 명진 컨벤션 웨딩홀 1층
방송인 홍석천이 콘텐츠+커머스형 온라인 쇼핑몰 ‘홍마담샵 (https://www.hongmadamshop.com)’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홍마담샵은 지난 2020년 팬데믹 당시 죽어가는 상권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로 등장해 이커머스 업계에 큰 이슈를 일으킨 쇼핑몰이다. 운영사인 디스코컴퍼니 홍석천 대표의 개인적 상황으로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는 4월 다시 론칭하게 됐다.홍석천 대표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의 홍마담샵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가직접거래, 지방브랜드의 서울 진출, 한국 브랜드와 해외소비자의 만남까지 모두를 잇는
좋은땅출판사가 ‘나답게 사는 행복’을 펴냈다.우리가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은 감정과 경험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희로애락은 우리의 인생을 다채롭게 꾸며 주지만 이에 휘둘리면 행동을 그르치거나 건강한 삶에서 멀어지게 된다.‘나답게 사는 행복’은 노자의 ‘도덕경’을 바탕으로 희로애락을 다스리고 나답게 살아가는 행복을 찾아가는 책이다. 저자는 ‘도덕경’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났다. 이전까지는 희로애락을 적절히 다루지 못해 과욕을 부리기도 하고 뼈저린 실수를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감정에 휘둘리다 보니 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과 CTS기독교TV는 부활절을 하루앞둔 30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부활절퍼레이드를 개최했다. 금번 부활절퍼레이드는 2회째로“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배의 참여 인원인 1만 5천명이 참석을 했다.부활절 퍼레이드 종반에는 진행자와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사도행전 1장 8절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를 합독했다.안희영 기자 tlppres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원도심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맞아 인천 부평구, 미추홀구, 중구, 서구, 계양구를 찾은 한 위원장은 지역의 국힘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중국 인천역 앞 배준영 국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양문석(안산갑) 후보를 강도 높게 공격했다.한 위원장은 "(김준혁 후보)초등학생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성적 발언을 하고, 양문석 후보는 허위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 소상공인에게만 대출되는 사업자 대출을 받아 딸에게 주는 등 이런 사
인천 교육청은 강화에듀투어 성공적 운영을 위해 강화교육지원청에서 포커스그룹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포커스 그룹은 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군청, 강화 내 초·중학교, 강화 역사 전문가로 구성되어. 미래교육자원을 발굴·검토하는 등 선도적 사업 모델을 제안한다.강화에듀투어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에는 교장‧교감 등 전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강화 역사와 평화, 생태, 문화교육 체험을 진행한다. 올해 운영 4년 차에 돌입했다. 지난 3년간 450여 명의 학교 관리자들이 참여했다.인천 교육청 관계자는
* 축하해 주세요이호기 ㆍ김춘자씨 장남 준용 군과 박상옥(양도파출소장) ㆍ허연우씨의 장녀 다혜 양이 결혼합니다.일시: 4월14일(일) 오후 1시장소: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웨딩홀(3층 단독홀)피로연: 4월11일 오후 6시(명진뷔페)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인천 중구강화옹진군)는 28일 선거운동 첫날 영종 하늘도시 킹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무너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살려야할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 2년간 국민위에 군림하고 민생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오만한 정치꾼 몰아내고 유능한 진짜 일꾼, 대통령에게 쓴소리, 할 말하는 진짜일꾼 조택상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의 총선보도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비롯한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총선보도는 단독 취재기사와 각 후보 캠프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한 기사를 게제하고 있습니다.본지 총선기사에 대해 일부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관련 기사가 국민의힘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캠프 관계자에게 보도자료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보도자료가 오지않아 기사량이 다소 적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은 균형감 있는 총선 보도를 통해 지역언론의 역활을 다 하고자
선원면 이장단은 선행천 일대 청소 봉사를 29일 펼쳤다.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하천 내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황광주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