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면은 이장단과 함께 숭릉천 하천변 일대의 환경정화를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송해면 이장 12명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한경진 면장은 “면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지역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박수연 화도면장은 마리실버힐 등 4개소에 방문해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 돌봄에 힘쓴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격려, “사회복지시설이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등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화도면 노인회는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5일 실시했다.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소루지공원과 주변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 작업에 앞서서는 박수연 화도면장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조휘명 분회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갑진년 새해 깨끗한 화도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노인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한 달 동안 ▲가림팜영농조합 쌀 400kg ▲예모네목장 우유 30박스 ▲길상자율방범대 쌀 200kg ▲이장단 쌀 150kg ▲우리마을 직업재활시설 떡국 바구니 50세트 ▲황원익 전 선두5리 이장 쌀 100kg ▲강화섬쌀 연구회 한기관 대표 쌀 100kg ▲국제콘크리트 성금 100만 원 ▲부녀회 떡국떡 60kg ▲생활개선회 50만 원 상당의 휴지를 기탁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손길을 건넸다.김재구 길상면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
불은면 염명희 면장은 지역 6개소의 복지시설을 5일 방문했다.불은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4개소(호세 요양원, 아름다운 실버타운, 삼성너싱홈, 강화은혜전문요양원)와 노인양로시설 2개소(평화의집, 영화복지타운)를 방문해 고기와 과일, 두유 등 4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받고 있어 소외되기 쉬운 입소자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명륜진사갈비 강화점에서 지역복지 대상 어르신 70여 명에게 따뜻한 갈비탕을 5일 제공했다고 밝혔다.나도현 사장은 “지역 특성상 어르신 손님들이 많은데,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주신 나도현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설 종합대책은 ▲재난안전대책 ▲소외계층격려 ▲성묘대책 ▲생활민원 ▲환경대책 ▲수송대책 ▲물가대책 ▲도로복구대책 ▲진료대책 ▲공직기강확립으로 구성, 대책반을 편성하고 68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CCTV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연휴 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연휴 기간 내 쓰레기(음식물) 수거를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한다. 아울러, 물가안정 대책반 운영으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유천호 군수
강화군은 지역 숙박·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년 이상 운영한 일반형 숙박업소 객실‧복도‧욕실 등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미용업소는 5년 이상 운영, 내부 리모델링 및 미용 설비 등 사업비의 60% 범위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2월 7일부터 29일까지이고,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환경위생과 위생팀(032-930-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영업시설의 개선을 통해 침체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난방비가 없는 복지위기가구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 이명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연말에도 생활이 어려운 2가구에 난방비 각각 100만 원씩을 지원한 바 있다.
송해면 농업경영인회와 여성농업인 송해면 연합회는 이웃돕기 성금을 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전창호, 박전순 회장은 “부부가 단체의 장을 맡게 되면서 좋은 일로 한 해를 시작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송해면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한경진 송해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두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점면 이장단과 농촌지도자회는 이웃돕기 성금을 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심양섭 단장과 안유성 회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어려운 이웃들은 더 소외감을 느낄 것 같다”면서 “우리가 모은 성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하점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불법소각을 줄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 고춧대와 콩대, 잔나뭇 가지 등을 파쇄기로 부수어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자원순환에도 기여한다.박수연 면장은 “영농부산물 파쇄를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산불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군민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이번 컨설팅은 중앙시장 B동 3층 강화군 창업 일자리센터 창업공간에서 진행, ▲개인·법인설립 ▲기술/인증 ▲세무/회계 ▲홍보/판로 개척 등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할 예정이다.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강화군민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하겠다”면서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ganghwajob.kr.) 또는 창업팀(032-934-3088)
강화군의회는 인천시와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인천시장의 연두방문 일정 중 군의회를 방문, 박승한 의장을 비롯한 강화군의회 의원, 윤도영 강화군 부군수 등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강화군은 넓은 면적과 깊은 역사성, 문화적 가치를 지닌 곳으로 미래가치가 큰 지역”이라며 “금일 차담회를 통해 인천시와 강화군의회가 희망찬 내일을 함께 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은 “역사·문화·관광도시 강화군을 방문하신 유정복 인천시장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강화군의 현안 사항
강화군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야간 금연클리닉을 3월 말까지 운영한다.낮 시간대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8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금연클리닉실에서 운영, 6개월간 1:1 맞춤 상담 및 니코틴 의존도, 일산화탄소 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또한,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니코틴 사탕)와 행동요법 물품(손지압기, 악력기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금연 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기념품도 증정한다.강화군보건소는 직장이나 학교, 단체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강화군은 체납액 5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경매·공매 배당권 압류를 통한 강력한 징수를 예고했다.군은 경매·공매 배당권자 조회 후 압류 전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이후 체납된 지방세에 대해서는 부동산 경·공매 배당금을 압류․추심해서 징수한다는 계획이다.부동산 근저당, 가압류, 가처분 등으로 낙찰 금액을 배당받는 채권자 중, 군 지방세 체납자를 조사해 배당금 채권을 압류, 성실 납세자와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지방 세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자동차세, 재산세와 같은 당해세가 아닌 지방세의 경우 타 조세 채권에 비해 배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강화군을 방문해 생생톡톡 애인(愛人)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일정은 주요 업무보고, 기자 간담회, 군 의회 방문, 생생톡통의톡!애인(愛人)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으로는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강화군 버스노선(3000번) 이관 관련 사항 ▲고속도로 종점부와 국지도 84호선 연결노선 광역시도 지정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강화군 장애인커뮤니티센터 신축 ▲외포권역 관광명소 조성 지원 등이다.이어 기자실과 군의회를 방문하고 강화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군민 약 1,000여 명이 참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학 입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협의체 위원들은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을 3명의 학생에게 각 50만원씩 전달, 입학에 따르는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인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손명섭 위원장은 “교동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더 큰 세상으로 발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학생들의 고교 졸업과 성인으로의 시작을 축하하며, 모든 학생들의 앞날에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장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지역 취약계층 60가구에 믹스커피 선물세트를 전달, 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후원 물품 전달과 성금 기탁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김성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이어져 지역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점면은 안전보건 및 직무교육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하점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교육에는 산불감시원 7명이 참여, 산림 안전 및 산불 예방, 진화 방법 등을 교육하고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를 비롯해 철저한 복무 관리를 강조했다.이번에 선발된 감시원은 5월 15일까지 약 4개월간 산불 원인 사전 제거와 산불 예방 홍보,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박인상 면장은 “예방과 대비만이 산불 발생을 근절할 수 있고, 평소에 학습된 재난 대응만이 주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을 지킬 수 있다”며 “올해도 우리 면에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