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농촌지도자회는 교산리 증산마을 산길의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농촌지도자 회원 25명이 참여해 양사농협부터 증산마을 구간에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청정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김길용 회장은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면서 “오늘 쓰레기를 수거한 구간은 증산마을 고인돌이 위치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양사면을 위해 활동에 동참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열린 소통을 위한 소식지를 발간했다.매월 진행되는 창·취업 프로그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고 소식지 안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빠른 신청이 가능하다.윤정혁 센터장은 “소식지를 통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제33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화개정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산림공원과가 진행하고, 자율방재단 및 자원봉사 상담가, 교동면 주민 및 직원, 강화군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강화군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화개정원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과 물병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 홍보에 집중했다.군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의 위험이 큰 편이므로 등산 시 라이터 등의 화기물 소지 및 산림 근처 소
강화군은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 배양묘를 분양한다.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화속노랑고구마 조직 배양묘 31,000주를 육묘 농가에 분양, 생산량 증대와 상품성 향상에 기대하고 있다.조직 배양묘는 고구마 생산량을 20∼30% 증가시키고, 모양과 색깔 등 상품성도 높아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최소 3년마다 육묘 농가가 씨고구마를 갱신할 수 있도록 조직 배양묘를 생산 공급하고, 2025년까지 모든 농가가 조직 배양묘로 고품질의 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화군은 6,870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6,612억 원 대비 258억 원(3.9%)이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별 숙원사업 등을 반영했다.주요 사업은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사업(78억 원) ▲방범용 CCTV 및 LED 보안등 구축 사업(8억 원) ▲노인복지관 별관 신축 사업(20억 원) ▲무장애 도시숲 조성 사업(10억 원) ▲황산도 전망데크 및 경관 조성 사업(9억 원) ▲화개정원 온실 조성 사업(8억 원) ▲외포리 쉼터 조성 사업
화도면 농가주부모임은 강화군 복지재단에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정복술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과 논의 끝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활동을 통한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치지 않고, 적극 기부에 참여해 주시는 관내 단체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도면은 농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장 실사를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화도면 농지위원회는 출범 후 1년 6개월간 총 193건의 농지 취득 건을 심의하고, 청정 강화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유교상 위원장은 "농지위원회의 활동은 화도면의 농지를 보호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역 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불은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연시 총회를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 50여 명이 참석, 작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 사업예산 안건 등이 통과됐다.이강민 후원회장은“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공백이 있었으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의 날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면민의 날이 있는 만큼 모두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올해는 각종 체육행사와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체육진흥후원회를 주축으로 불은면의 더욱 단합된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갑룡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강화경찰서 및 녹색어머니 등 30여 명은 ‘꿈나무 성장로 사고 없는 통학로’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 보행을 위한 '서다-보다-걷다' 3원칙과 보호구역 내 2030 속도 준수, 일방통행 금지 등 교통안전 규칙을 홍보했다.센터 관계자는 “학교 인근뿐 아니라 차량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적극 선정해 올바른 교통 안전 인식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취업자 및 예비 창업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56시간) ▲오프라인 마케팅 (24시간) ▲콘텐츠 제작 (56시간) ▲창업・창직 (24시간)으로 구성했다.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강화군민의 창업・일자리 창출과 판매·유통 방식 다각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접수 기간은 3월 22일까지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홈페이지 또는 창업팀(032-934-3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은 지역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을 실시한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초 사전접수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51세~70세(54.1.1.~73.12.31.) 여성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5개 항목과 예방 교육으로 진행, 20만 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하고 자부담은
강화군 소속 태권도 배준서 선수가 ‘제26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6년 연속 출전한다.태백 고원체육관에서 26일~28일 진행된 남자부 58kg급 결승에서 조선대 김혜규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배선수는 “2023년은 부상 등으로 아쉬운 한 해를 보냈지만, 올해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했다”며, “2024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한편, 배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은 아쉽게 놓쳤지만 ‘2023 세계태권
강화군장학회는 ‘2024년 장학금 전달식’을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명진웨딩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학업성적 우수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170명(고등학생 70명, 대학생 100명)에게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50만 원을 전달하고, 선발된 대학생 중 일정 성적 유지자에게는 하반기 1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예체능 특기자 11명에게도 장학금을 지급, 이날 장학생들에게 총 3억 417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재)강화군장학회는 2003년 설립된 이래 총 2,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내가면 외포1리 주민 일동이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했다.이장, 노인회, 부녀회 등이 마련한 성금 100여만 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외포1리 최정분 부녀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 내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영진 면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외포1리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원면은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한다.깻대, 고춧대 등의 농업부산물을 노천 소각해 이로 인한 산불 및 미세먼지의 발생이 우려되어 왔다.이에 선원면은 2인 1조로 지원단을 꾸리고, 사전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고춧대, 깻대, 잔가지 등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희망 농가는 파쇄기와 트럭의 진입이 가능한 농경지에 부산물을 쌓아두고, 비닐과 노끈은 미리 제거해 두어야 한다.서광석 선원면장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 운영을 통해 영농부산물 수거 처리의 불편을 줄이고, 농촌지역의 불법소각을 방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팀 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2~3명으로 구성된 6팀을 선정해 창업 교육(12회) 및 컨설팅(3회)을 진행한 후 심사를 통해 팀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화군 거주자와 전입을 희망하는 자로, 군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부터 69세 이하이다. 예비 창업자 또는 업종 변경·추가,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가족과 비 가족 모두 지원할 수 있다.윤정혁 센터장은 “팀 창업 패키지 사업은 예비 창업팀이 상호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전문가의 밀착 지도를
강화군은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 및 여가 활동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읍·면 여성 농업인에게 문화․스포츠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군은 올해 총사업비 2억 7천여만 원을 투입해 1,360명의 여성 농업인에게 연간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50.1.1~2004.12.31 출생자) 여성 농업인으로, 세대원 전체 합산 가구당 농지 소유 면적이 5ha 미만 또는 이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안가 및 나들길 환경정화를 27일 진행헀다고 밝혔다.회원 20여 명은 죽산포 및 주변 나들길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손명섭 회장은 “아름다운 교동 해안가가 버려진 쓰레기로 오염되어 가는 것이 안타깝다”며 “협의체에서 앞장서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의 정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하점면은 지역 취약계층 대상 가정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꿉꿉한 냄새 안녕! 좋은 향기 가득!’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해 공기청정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했다.박인상 하점면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법률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 무료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문 변호사로 법무법인(유) 화우의 윤희식 변호사를 위촉하고 ▲생활과 관련된 행정·민사 ․ 형사·가사사건 ▲각종 사고로 인한 피해 ▲특허·지적재산권 등 다양한 법률문제를 상담하고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된다.윤심 관장은 “ 비용과 지리적 여건으로 법률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무료 법률 상담을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실질적 법률문제 해결에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