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수도권매립지의 대체매립지 조성에 정부와 인천시가 허송세월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정부가 대체 매립지 조성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수도권 전역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배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2년도 예산안 전체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홍정기 환경부 차관에게 대체매립지 조성에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배 의원은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지난 2018년과 2019년 민주당 출신 수도권 자치단체장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이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했다.배 의원은 국비를 확보하고도 부지를 마련하지 못해 반납할 위기에 처해있던 인천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를 해양수산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등이 참여한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중구 남항 동측부지에 유치시켰다.배 의원은 이어 예결위 위원으로서 지난해 6억6천, 올해 18억5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내년도 정부안에 38억원 국비를 반영시켰다.특히 배 의원은 지난 6월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으로부
강화군의회는 25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 2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1건 등 총 24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의결한다.특히 내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부서별로 보고 받는다. 군의회는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에는 평소 민생현장에서 청취한 주민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집행기관과 의원들의 토론을 통해 신속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1년이 얼마 남
신득상 의장과 김동신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9개 모든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남다른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신득상 의장은 제8대 전반기·후반기 강화군의회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 운영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적들을 인정받았다.김동신 군의원은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준영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된 강화군에 효과적인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앞서 행안부는 지난 6월 개정된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을 지정하고 지원할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수도권 내에서도 인구감소가 진행되는 지역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수 차례 강조했고, 인구감소지역 발전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영향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이 인구감소지역에 포함됐다” 라며, “앞으로 해당 지역은 지방소멸대응기금(매년 1조 원, 10년간 지원)과
유천호 현 강화군수(국민의힘)가 내년으로 다가온 차기 강화군수 선거에서 이상복 전 군수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은 물론 국민의힘 당내 후보군과의 가상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차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의 의뢰로 지난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강화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 여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P)에 따르면 유천호 강화군수는 ‘차기 강화군수로 지지하고 싶은 인물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36.8%
강화군의회가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앞서 지난 30일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선 김동신 의원은 ‘강화 소창의 발전’을 위한 강화군의 행·재정적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다.군의회는 본회의를 시작으로 30일부터 2일간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주민등록 전입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화군 생활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이어 9월 2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1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마지막 날인 9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군민들과 마주하며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재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제8대 강화군의회에 비례대표(국민의힘)로 입성한 김윤분 군의원은 코로나19로 군민들과 대면할 수 없는 현실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농촌지역 특성상 주민들을 많이 만나 이야기를 듣고 이를 토대로 집행부에 불편사항을 전달하는 의정활동이 쉽지 않은 이유에서다.김 의원은 “아무래도 군민들 입장에서는 공무원들을 직접 만나 이런저런 불편사항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선출직인 군의원에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게 거리상으로나 심리적으로 편하지 않겠느냐”며 “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박승한 부의장은 지난 20일 강화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신 의장 등은 연일 30도를 넘는 폭염에도 코로나19 진료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신 의장 등 군의원 일행은 보건소장으로부터 백신접종현황과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시설물을 꼼꼼히 살펴보며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신득상 의장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폭염과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의 헌신이 있기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그동안 강화군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경험을 바탕으로 강화지역에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박용철 강화군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화 지역구 인천시의원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 의원은 “3차례 군의원 직을 수행하면서 많은 군민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듣고 군민들의 불편을 강화군 행정에서 풀어내기 위한 중간 가교역할에 힘써왔다”며 “강화군민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내년에는 인천시의회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박 의원은 지난 3년간의 8대 군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힘겨
박용철 강화군의원이 인천시농아인협회로부터 ‘강화군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지난해 9월 박용철 의원 대표 발의로 제정된 ‘강화군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는 공공시설에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울 수 있는 자막시스템과 수어통역전용 스크린 등의 장치를 설치를 권장해 청각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및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박용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우리군 언어 및 청각장애인의 사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강화지역 장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이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지난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법규가 시행되면서 안전모 착용(Helmet)과 면허증 보유(License), 1인 탑승(One)의 앞 철자를 합성해 만든 단어(HELLO)를 사용해 실사한다. 캠페인을 통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는 캠페인이다.신 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언론을 통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건·사고를 접하면서 많은 안타까움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 강화군, 옹진군)이 선출됐다.인천시당은 지난 20일 오후 8시 투표를.마감한 결과 배 의원이 443표를 획득해 유정복 전 인천시장(378표)을 65표차로 이기고 최종 시당위원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투표에는 총 유권자수(대의원) 997명 가운데 821명이 참가해 총 82.35%의 투표율을 보였다.신임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임기 중 내년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를 총괄해야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게 됐다.배 신임 시당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 예결위원으로서 가용한 자신과 동력을
배준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30일 재난안전에 대응·대비하고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3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강화지역에 해당하는 특교세는 12억원 가량이다.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배 의원은 양사면 인화성 배수갑문 증설 및 호안정비 7억원, 마니산 등산로 시설개선 5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양사면의 인화성 배수갑문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하천수의 배수를 감당하기에 부족하고, 배수로 인한 이상 갯골까지 형성돼 교동대교 교각을 위협해왔다. 이에 따라 배수갑문 증설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이 8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와 해양수산부를 잇따라 방문,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배 의원은 이날 최상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겸 어촌어항재생사업기획단장을 잇따라 만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이 중 강화지역 현안은 ▲국지도84호선(길상~선원) 개설 49억 ▲해양환경정화선 건조 지원 98억 ▲올 9월 어촌뉴딜 300사업 외포항 공모 선정 등이 꼽힌다. 배 의원은 “1년 전 4.15 총선에서 강화군 주
해를 거듭할 수록 심각해지는 강화지역 해양쓰레기 관리 대책이 마련될 전망이다. 환경부 측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를 검토하겠다는 답변이 나왔다.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 국민의힘) 주관으로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강화 해역 유입 해양쓰레기 관리 강화 간담회'에는 ▲환경부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및 진창균 유역계획과장 ▲인천시 전상배 도서지원과장 ▲강화군 이수진 안전경제사업국장 및 한재건 건설과장 ▲경인북부수협 이만식 조합장과 민병환 지도팀장 등 관련기관과 어민단체 등이 참석해 대책을 논의했다.이
강화군의회는 26일 신득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 전원이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재)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지난 24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신득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앞서 강화군의회 의원 7명은 지난 3월 15일 (재)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하고, 4월 2일에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사랑의 장기 기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박진탁 이사장은 “의원 모두가 장기기증에 함께 참여한 것은 강화군의회가 처음이라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강화군의회는 제271회 강화군의회(임시회) 회기 중 강화지역 주요 현안사항과 사업현장 등 총 7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과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군의원 등은 강화군 VR 실감형 체험관을 방문해 드론, VR 등 각종 콘텐츠를 시연해보고 전반적인 내용과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강화해누리공원’, ‘화개정원’과 ‘석모도 만남의 광장’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신득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고 대형 공
강화군의회는 26일 제271회 강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는 ‘강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관련 소상공인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1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한다.또 27일, 28일에는 강화해누리공원 등 주요 사업현장 총 7곳을 방문,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주민불편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현지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어 마지막 날인 30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
강화군의회는 화도면 상방리에 위치한 강화소방서 119산악구조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119산악구조대는 2018년 7월 20일 마니산 입구에 연면적 1,494㎡규모로 신청사를 개소해 구조대장 등 26명의 대원들이 등산객들의 안전사고 및 인명 구조에 애쓰고 있다. 이에 신득상 의장과 의원들은 119산악구조대원들에게 쌀국수, 과일, 김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득상 의장은 “불철주야 군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119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니산에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