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행복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진행한 ‘전통 과자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다과 문화를 배워보고 고마운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시간으로, 오란다 2종과 호두 정과를 만들고 포장했다.강종욱 행복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전통 과자를 직접 만들며 우리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정성스레 만든 선물을 함께 나누고 정이 오가는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설 연휴 대비 재난당직자 교육을 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설 연휴 기간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매뉴얼 교육, 폭설 등에 대비한 긴급재난문자(CBS) 발송 훈련, 재난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또한, 설 연휴 동안 주간에는 4개 조에 8명이 근무하고 야간에는 당직 근무자가 24시간 재난 상황을 관리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군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상황 전파
강화군은 인천시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범위 축소안이 담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가 인천시 의회를 5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천시 지정문화재 38개소에 대한 문화재 반경이 기존 500m에서 300m로 축소, 규제 면적은 40.5㎢에서 17㎢로 변경되었고, 기존보다 58%가 규제에서 제외됐다.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8배에 달하는 규모다.‘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축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군의 지속적인 건의와 2023년에는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이에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20년 만에 규제 완화
서도면은 설 명절을 맞아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6일 전달했다.강화군복지재단과 강화군자원봉사센터의 후원을 받아 섬에 홀로 거주하는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이에 김용수 서도면장은 ‶오늘 전달된 행복 꾸러미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나눔에 6일 동참했다고 밝혔다.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냉동 돼지갈비 60팩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김윤태 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2024년에도 주변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보살피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80가구에 김 세트를 5일 전달했다.전춘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변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순규 양도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온정의 손길을 전해주시는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양도면 주민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맞이 부식 꾸러미를 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60가구에 전달,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원정연 위원장은 “이웃들이 오늘 전달해 드린 부식을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오두리 주민 방상복 씨가 떡국떡 32kg을 6일 기탁했다.기부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 ‘1% 사랑 나눔 동아리’는 이웃 사랑 나눔 행사를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 홀몸 어르신 등 형편이 어려운 30가구에 150만 원 상당의 떡국떡과 소고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박병일 위원장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불은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
선원면은 새해맞이 소통 행정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18일부터 면 내 18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서광석 면장은 “어르신들의 주된 생활공간인 경로당이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살피며,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제331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6일 실시했다.강화풍물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강화군 안전총괄과와 경제교통과,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표를 배부하는 등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군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대형 화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심각한 만큼 온 가족이 모이는 설 명절을 맞아 가정 내 전기, 가스 등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산불 예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비상체제에 돌입했다.봄철 산불 조심 기간(2.1 ~ 5.15)을 맞아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공무원진화대 등 115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 실무 및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올해는 산불 예찰 드론을 도입해 영농 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 등 산불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군은 등산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해 입산 통제 및 화기물 반입 등을 단속한다. 또한 산불감시카메라 및 산불진화장비 등을 사전 정비, 산불 초동대응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군 관계자는
인천 강화군은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군은 그동안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부과금 하위 80% 이하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건강보험 가입자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영유아 발달 선별검사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받은 모든 영유아가 지원대상이다. 발달장애 정밀검사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검사 및 진찰료에 대해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올해 3차~8차
교동면 노인회는 월례회의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안건 처리 및 면정 홍보사항 전달,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전재순 회장은 “노인회 회원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미소로 맞이해 주는 노인회 임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명절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교동면은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노령의 현업근로자가 대다수인 점을 고려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예방책, 올바른 작업 자세 등을 소개했다.조현미 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일상과 작업 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배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면은 이장단과 함께 숭릉천 하천변 일대의 환경정화를 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송해면 이장 12명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을 위해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한경진 면장은 “면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지역 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은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5일 방문했다고 밝혔다.박수연 화도면장은 마리실버힐 등 4개소에 방문해 힘든 상황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노인 돌봄에 힘쓴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격려, “사회복지시설이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도록 지원 등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화도면 노인회는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5일 실시했다.귀성객 및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소루지공원과 주변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 작업에 앞서서는 박수연 화도면장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조휘명 분회장은 “주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갑진년 새해 깨끗한 화도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노인회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지난 한 달 동안 ▲가림팜영농조합 쌀 400kg ▲예모네목장 우유 30박스 ▲길상자율방범대 쌀 200kg ▲이장단 쌀 150kg ▲우리마을 직업재활시설 떡국 바구니 50세트 ▲황원익 전 선두5리 이장 쌀 100kg ▲강화섬쌀 연구회 한기관 대표 쌀 100kg ▲국제콘크리트 성금 100만 원 ▲부녀회 떡국떡 60kg ▲생활개선회 50만 원 상당의 휴지를 기탁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손길을 건넸다.김재구 길상면장은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
불은면 염명희 면장은 지역 6개소의 복지시설을 5일 방문했다.불은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4개소(호세 요양원, 아름다운 실버타운, 삼성너싱홈, 강화은혜전문요양원)와 노인양로시설 2개소(평화의집, 영화복지타운)를 방문해 고기와 과일, 두유 등 4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받고 있어 소외되기 쉬운 입소자분들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복지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