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대공원 범시민 벚꽃축제’는 지난해에도 이틀간 약 17만 명이 다녀가는 등 인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개최된다"고 말했다.행사 첫날 6일에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진영, 나태주 등 국내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진행된다.둘째 날인 7일에는 인천지역 문화예술 단체들의 공연인 ‘인
* 결혼 합니다한정근ㆍ문한미씨의 아들 한승우 군과 권영태(산림조합장)ㆍ김은정씨의 딸 권민희 양일시: 4월13일(토) 오후 1시장소: 명진 컨벤션 웨딩홀 1층
방송인 홍석천이 콘텐츠+커머스형 온라인 쇼핑몰 ‘홍마담샵 (https://www.hongmadamshop.com)’을 재론칭한다고 밝혔다.홍마담샵은 지난 2020년 팬데믹 당시 죽어가는 상권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취지로 등장해 이커머스 업계에 큰 이슈를 일으킨 쇼핑몰이다. 운영사인 디스코컴퍼니 홍석천 대표의 개인적 상황으로 잠정 운영을 중단했다가 오는 4월 다시 론칭하게 됐다.홍석천 대표는 “더욱 새로워진 모습의 홍마담샵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가직접거래, 지방브랜드의 서울 진출, 한국 브랜드와 해외소비자의 만남까지 모두를 잇는
좋은땅출판사가 ‘나답게 사는 행복’을 펴냈다.우리가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은 감정과 경험의 다양한 측면을 나타내는 개념이다. 희로애락은 우리의 인생을 다채롭게 꾸며 주지만 이에 휘둘리면 행동을 그르치거나 건강한 삶에서 멀어지게 된다.‘나답게 사는 행복’은 노자의 ‘도덕경’을 바탕으로 희로애락을 다스리고 나답게 살아가는 행복을 찾아가는 책이다. 저자는 ‘도덕경’으로 새로운 인생을 만났다. 이전까지는 희로애락을 적절히 다루지 못해 과욕을 부리기도 하고 뼈저린 실수를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감정에 휘둘리다 보니 마음이 평안할 날이 없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과 CTS기독교TV는 부활절을 하루앞둔 30일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부활절퍼레이드를 개최했다. 금번 부활절퍼레이드는 2회째로“Go Together! 부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두배의 참여 인원인 1만 5천명이 참석을 했다.부활절 퍼레이드 종반에는 진행자와 참석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사도행전 1장 8절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를 합독했다.안희영 기자 tlppres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원도심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맞아 인천 부평구, 미추홀구, 중구, 서구, 계양구를 찾은 한 위원장은 지역의 국힘 후보들과 합동 유세를 펼쳤다.중국 인천역 앞 배준영 국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최근 논란이 된 민주당 김준혁(수원정), 양문석(안산갑) 후보를 강도 높게 공격했다.한 위원장은 "(김준혁 후보)초등학생과 위안부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성적 발언을 하고, 양문석 후보는 허위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 소상공인에게만 대출되는 사업자 대출을 받아 딸에게 주는 등 이런 사
인천 교육청은 강화에듀투어 성공적 운영을 위해 강화교육지원청에서 포커스그룹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포커스 그룹은 강화교육지원청과 강화군청, 강화 내 초·중학교, 강화 역사 전문가로 구성되어. 미래교육자원을 발굴·검토하는 등 선도적 사업 모델을 제안한다.강화에듀투어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 사업에는 교장‧교감 등 전국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강화 역사와 평화, 생태, 문화교육 체험을 진행한다. 올해 운영 4년 차에 돌입했다. 지난 3년간 450여 명의 학교 관리자들이 참여했다.인천 교육청 관계자는
* 축하해 주세요이호기 ㆍ김춘자씨 장남 준용 군과 박상옥(양도파출소장) ㆍ허연우씨의 장녀 다혜 양이 결혼합니다.일시: 4월14일(일) 오후 1시장소: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웨딩홀(3층 단독홀)피로연: 4월11일 오후 6시(명진뷔페)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인천 중구강화옹진군)는 28일 선거운동 첫날 영종 하늘도시 킹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무너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살려야할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 2년간 국민위에 군림하고 민생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오만한 정치꾼 몰아내고 유능한 진짜 일꾼, 대통령에게 쓴소리, 할 말하는 진짜일꾼 조택상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의 총선보도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비롯한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총선보도는 단독 취재기사와 각 후보 캠프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한 기사를 게제하고 있습니다.본지 총선기사에 대해 일부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관련 기사가 국민의힘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캠프 관계자에게 보도자료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보도자료가 오지않아 기사량이 다소 적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은 균형감 있는 총선 보도를 통해 지역언론의 역활을 다 하고자
선원면 이장단은 선행천 일대 청소 봉사를 29일 펼쳤다.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하천 내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황광주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승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기본소양 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교생 71명을 대상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 방법 및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이용해 자원봉사 실적을 전송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센터 관계자는 “기본소양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양성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올 연말까지 자원봉사 단체 등록을 받고 있으며, 봉사자 여건에 맞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강화군보건소가 ‘모유 수유 교실’과 ‘해피맘 육아교실’을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통합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수유 교실은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10시~12시) 운영되고, 모유 수유 전문가가 ▲태교의 중요성 ▲분만을 위한 준비와 진행 과정 ▲모유 수유의 장점 ▲산후 건강관리 등을 강의한다.해피맘 육아교실은 생후 4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9시 30분 ~12시 30분) 영유아의 개월 수에 따라 3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오감발달놀이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견과 위험 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다.교육은 위험성 평가 제도의 이해, 감소 대책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과거 주요 유해․위험 요인과 다양한 사례 등도 소개했다.군은 사업장의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험성 평가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29일 배준영 후보 캠프가 밝혔다.29일 배준영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노총인천지부 김영국 의장은 이날 오후 노조 대표자들과 함께 배준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장은 "배준영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보안·안전직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유류세 인하 관련 법을 개정해 운수노동자 등의 부담을 경감했다"라면서 "또 장기근속 근로자 퇴직소득 비과세, 근로장려금 지급액 인상 등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법을 개정하는 등 노동 정책에 진
강화군은 고려궁지~북문 구간의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를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북문 벚꽃길은 대한민국 북단에 위치해 늦은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이에 군은 야간 경관조명 점등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관람 여건에 따라 일정․내용․시간 등은 조정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도보 관람을 위해 용흥궁공원 사거리(강화문학관 뒤)에서 북문으로 진입 가능한 4개소에는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며, “주변 주차장이 협소해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를 했다.이어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배 후보는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2일 인산저수지 주변 야산 인근 밭에서 한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는 작업을 하다가,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다행이 산불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주민들은 ‘아찔했다’는 반응으로, “하필 강풍부는 날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한마디씩.....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