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트렌드 변화 대응을 목표로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영업 신고를 하고, 1년 이상 정상영업 중인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지원은 컨설팅 분야별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식재료 관리, 메뉴 개발, 푸드테크 도입‧적용, 법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8월 30일까지로, 선착순 접수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지원 기준 및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고
강화군은 자동차 관리사업체의 1/4분기 지도·점검을 26일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지역 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51개 업체로, 1/4분기에는 강화읍 소재 자동차(전문)정비업을 대상으로 자동차 관리 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 기준에 맞는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이용 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각종 장부 관리 실태 ▲자동차 튜닝 관련 불법 작업 유무 등이다.군 관계자는 “지역 내 자동차 관리 사업과 관련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대룡시장과 나들길 쓰레기를 수거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에 힘썼다.나인숙 회장은 “봄을 맞아 쾌적한 교동면을 만들기 위해 부녀회장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했다”며 “보다 많은 관광객이 교동면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평리 도로변 청소를 19일 진행했다.위원 20명은 도로변 일대 3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전춘흠 위원장은 “바람이 불어 수거 작업이 조금 힘들었지만 건평리 해안도로가 쾌적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꾸준히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순규 양도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불은면 농가주부모임은 화도돈대에서 오두돈대 나들길 환경정비를 1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5명은 약 1.5km 구간의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반정연 회장은 “마을의 얼굴인 불은면 해안도로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깨끗한 동네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해 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
강화군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3점식 안전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3점식 안전띠란 3개의 지지점이 좌석에 고정돼 어깨와 허리, 복부를 감싸는 형태로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안전띠이다.지원 대상은 어린이 통학 차량을 운영하는 지역 11개소 어린이집으로, 신청 기간은 3월 29일까지다.지원금은 차량 인승별로 15인승 이하는 20만 원, 16인승~24인승 이하는 30만 원, 25인승 이상은 50만 원이며, 4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안전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3~5세 아동 보육 어린이집 대상
강화군은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이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19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인천시 김상길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 이 참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지만,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아울러 군에서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
송해면과 이장단은 도로변 및 숭릉천 일대 청소를 15일 진행했다.이장단 12명은 방치된 폐낚시용품 및 스티로폼,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2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한경진 면장은 “이번 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다시 찾고 싶은 송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노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사용 이후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건물번호판은 21,688개로 올해 교체가 필요한 번호판은 총 1,752개이다.군청 민원지적과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4월19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훼손이 심한 건물번호판부터 우선 교체된다.아울러 주소 정보시설(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주소 정보안내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의 유지관리를 위해 6월 말까지 일제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2011년 7월 29일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시 이후 2024년 1월
강화군은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 공시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2024년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군 조사 후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가격(㎡/원)이고,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에 대해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이다.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민원지적과와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확인 가능하고,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 가능하다.의견이 있을 시 기간 내 군청 민원지적과와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고, 군은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온·오프라인 융합 마케터 양성’ 2차 사업설명회 및 마케팅 특강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2024년도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청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3월 22일까지 3차 참여자를 모집하고,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팀(032-934-30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복지재단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을 1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60명이 참석한 교육은 지역 내에서 진행된 첫 사회복지사 보수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오윤근 이사장은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면서 “보다 전문적이고 질 좋은 교육이 지역 내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강화군복지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계양구 경로당과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강화군, 계양구, 강화군농협쌀 공동사업 법인이 참여, 계양구 경로당 152개소에 강화섬쌀 30톤이 공급된다.한편, 군은 2022년 연수구 161개소 경로당 쌀 공급을 시작으로, 남동구 192개소, 동구 39개소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은 거듭되는 쌀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에 강화섬쌀을 수출하고, 타 지자체 경로당에 공급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유통망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윤도영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도영 권한대행은 故유천호 군수의 장례 준비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 추진과 국고보조금 확보 계획을 논의했다.이와 함께 군은 중앙부처와 인천시의 투자 방향과 연계된 사업을 추가 발굴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윤도영 권한대행은 “변함없이 군민을 위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계획한 사업들이 2025년도 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인천시를 방문해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 노인회는 해안가 청소 활동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월선포에서 동진포 일대의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전재순 노인회장은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치우며 깨끗한 교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자연경관을 지키기 위해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전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활동에 나서 준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교동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환경정화 캠페인을 1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1월까지 4개 사업단 1,950명의 어르신들과 매월 4회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윤심 관장은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어르신들이 캠페인 활동을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대상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50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지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건소 및 13개 보건지소에서 접종 가능하고 요일이 상이하므로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주로 고령층에서 많이 발병하고,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이라며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강화군은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교생으로,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신청기간은 3월 18일부터 29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를 걱정 없이 키울 수 있는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드는 데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며, “부모님들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청소년 복지 정책을 펼치도
하점면 한국여성농업인회가 새봄 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회원 19명은 까마귀 다리부터 망월사거리 일대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서영순 회장은 “이번 환경 정비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여성농업인회는 하점면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하점면 역시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