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을 위한 시간으로, 못자리 설치기간인 5월 초까지 진행할 계획이다.김은희 면장은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느낀 어려움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면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150만원 상당의 유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지영 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어르신 100여 명에게 유제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이규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요구르트 등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사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가면 주민 자치위원회는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4명은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방문 전달했다.이순애 위원장은 “정성스레 담근 김치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조영진 내가면장은 “열심히 발로 뛰며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발달장애인 가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16일 개최했다.발달장애인 가정 10명은 리스와 꿀 비누 만들기 등 공예 프로그램 등을 즐기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전춘흠 위원장은 “협의체에서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라 더욱 의미 있고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사업의 내용과 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순규 양도면장은 “이른 시간부터 준비하며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재충전에 도움이 되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화도면 주민 자치위원회는 장화리 일원 화단에 봄꽃 8,500여 본을 17일 식재했다고 밝혔다.유교상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박수연 화도면장은 “이번에 식재한 백일홍의 꽃말이 ‘행복’인 것처럼 화도면 주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은면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기초 교육을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능곡 경로당에서 진행된 교육은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 방법과 강화군청, 강화군노인복지관 카카오 채널 소식 받기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불은면은 어르신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 습득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그린 상륙작전’ 환경 캠페인을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 10여 명은 쓰레기와 폐기물 20kg를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최명희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장은 “거리 곳곳에 쓰레기가 아닌 꽃 한 송이가 피어나는 강화군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남겼다.센터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개선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면서 “또한,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립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이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건강검진 대상자는 ▲영유아 검진(6세 미만의 생후 14일~71개월) ▲일반 건강검진(20세~64세의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으로 구분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권 대상자 모두가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검진 대상자 확인 및 기타 문의는 강화군보건소 건강검진실(032-930-4047)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군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군은 영농철을 맞아 모범 엽사 25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을 구성했다.피해 발생 농가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환경 위생과로 신고하면 된다. 접수 후에는 피해방지단이 출동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다.유해야생동물은 멧돼지, 고라니, 오리류, 까치 등으로 올해에는 관련법 개정에 따라 양식장, 낚시터 등에 민물가마우지도 유해야생동물로 추가 지정돼 포획 대상에 포함됐다.군 관계자는 “영농철을 맞아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방지단 활동에 최선을
강화군은 지역 상생형 정기 문화행사인 ‘소창으로 소풍 가자’를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4월 프로그램은 ‘토요일의 아틀리에’, ‘소풍 STAGE’, ‘로컬 아트마켓’ ‘낯낯이 초상화’ 등으로 구성된다.공연 관람과 ‘낯낯이 초상화’는 무료로 즐길 수 있고, 핸드메이드 체험 프로그램은 소정의 체험비를 받는다.신청은 일상 예술창작센터(gaon@livingnart.com) 메일로 사전 신청하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창 체험관 인스타그램(@Sochang_picn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도영 부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지난 3월 고 유천호 군수의 갑작스런 별세로 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군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갑작스러운 군수 궐위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보궐선거가 있는 10월까지 저를 비롯한 전 공직자는 군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겠다는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군민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강화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윤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당 초 목표
인천 강화군이 외포항 일대를 하나로 묶는 지역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강화군은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 12월까지 외포항 일대 약 3만㎡를 대상으로 '관광명소 조성 사업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강화군은 이달 초 개장한 강화 함상 공원 내 '마산함' 선미 부분과 평행한 높이(약 20m)의 해상 데크도 설치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방문객이 외포항 일대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강화군의 구상이다. 야간에도 해상 풍경을 볼 수 있도록 조명등도 설치한다.강화군은 또 지역 소식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
교동면 이장단과 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이장단 17명은 대룡시장 입구에 수국과 메리골드를 식재하고, 사회보장협의체 회원 19명은 봉소리 마을회관 앞 화단에 메리골드 2,500본을 심어 마을 곳곳에 봄의 싱그러움을 불어넣었다.김형태 단장과 손명섭 위원장은 “농사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꽃길 조성에 앞장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지역 공동체의 단합과 애착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정기회의를 1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6월 초 생필품 나눔 사업 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85가구에 휴지와 계란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손명섭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교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물김치 등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전춘흠 위원장은 “정성 들여 만든 밑반찬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순규 양도면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하는 양도면 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화도면은 내 나무 갖기 및 꽃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추나무와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총 785주를 비롯해 꽃씨 5종(하늘바라기,천일홍,꽃양귀비,데이지,백일홍) 500주를 주민들에게 배부해 나무 심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박수연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무와 꽃을 가꾸는 문화가 활발해지고, 가정에서도 식물을 키우며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불은면은 화단 10개소에 봄맞이 꽃을 식재했다.광성보 일대 화단에는 비올, 오스테오스펄멈, 석죽 등 3,000본을 식재하고, 대청교 일대 화단에도 금어초, 팬지, 크리산세멈 등의 봄 꽃 6,000본을 식재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겨울을 지내며 텅 빈 화단이 마음에 걸렸는데, 예쁜 봄꽃을 심으니 불은면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며 “불은면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꽃을 보며 봄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선원면분회는 선행천 일대 청소 봉사를 16일 실시했다.선행천은 산책코스가 잘 되어있어 많은 주민들이 찾는 쉼터로 회원들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수정 분회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의회 결산 검사 위원들은 주요 사업 현장에 방문했다.위원들은 사업비 투입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5월 개관 예정인 강화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운영 방안 등에 설명을 듣고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살폈다.한승희 대표위원은 “지난 2월 강화군의회가‘강화 천문과학관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의결해 법적인 지원 절차를 마련한 바가 있다”면서 “강화천문과학관이 수도권 제1의 천문과학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앞으로도 많은 사업비가 투자된 주요 사업 현장들을 확인해 내년도 강
강화군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자조 모임 형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 행사에는 각 읍․면별로 경로당에 모여 전담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와 함께 붕어빵을 만들고, 서로의 생활과 감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