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30분께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지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강화소방서는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을 신속히 투입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3천㎠와 소나무 50여그루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인근 묘지에서 다수의 담배꽁초가 발견되어 담뱃불이 화재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30분께 김포 하성면에 있는 의류공장에서 큰 불이 나 공장 및 창고 3개동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강화신문 노재균기자)
인천시는 강화지역에 24일 오전 6시30분 대설주의보을 발령하고 오후 9시40분에 해제했다.이번 대설은 강화에 5.5cm, 인천에 1.6cm 가 내렸으며 대설 피해는 없었다.
물반 고기반이라할 정도로 민물고기들이 물살을 타고 상류로 올라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강화 동락천 유다리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