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건강 게이트볼회는 해안가 및 나들길 청소 활동을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0여 명은 월선포구 및 나들길 제9코스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황교은 회장은 “봄을 맞아 아름다운 교동면 가꾸기에 앞장서 해안가 쓰레기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 주시는 건강게이트볼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사면은 제333차 4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지영 면장과 직원들은 덕하3리에서 열린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봄철 산불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김우동 덕하3리 이장은 “마을 행사에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신 이지영 면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마을회관 시설물을 자체 점검해 안전하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이지영 면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보는 주민이 없도록 생활 속 안전 수칙을 꾸준히 홍보해 사고 없는 양사면을 달성하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하점면은 못자리 작업 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을 격려하고 군정 주요 사항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박인상 면장은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어떤 도움을 드려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도면 이장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라면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조성진 단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소외되거나 고립되는 가구가 없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수연 면장은 “기탁하신 물품은 외롭게 지내는 노인 세대에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하겠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도면 이장단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APEC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조성진 단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다양하고 완벽한 인프라를 갖추어 국제회의 도시로 제격”이라며 “우리 화도면 이장단은 내년에 있을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되기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박수연 화도면장은 “이장단이 지지선언 릴레이 진행의 첫 포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나아가 강화군에서 총력을 기울여 APEC 정상회의가 인천 유치되기를 염원한다”고 전했다.
선원면 자원봉사상담가회는 청소 봉사 활동을 24일 전개했다.회원들은 동락천 및 해안도로 쓰레기 수거와 ‘3따 3고’ 군민 실천운동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한순례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동락천이 더 맑고 깨끗한 하천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 역시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상담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날 행사를 24일 개최했다.양사면 덕하3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 경락파스 및 아로마 테라피, 얼굴팩, 이미용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해 즐거움을 더했다.센터 관계자는 “양사면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봄맞이 프로젝트 ‘꽃 보러 가요~!’행사를 개최했다.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철쭉 꽃구경과 공연으로 진행했다.이날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참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해 소통하며,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겠다”면서 “더불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서도면의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관광상품이다.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강화풍물시장 저녁 찬거리 구매를 시작으로, 농활 체험, 마을 투어 등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홈페이지(https://www.ghdodo.kr)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고, 궁금한 사항은 (03
강화군은 (재) 인천 인재 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현 ▲평생교육 발전 및 평생 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하는 등 서로 협력한다는 방침이다.현재 군은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강화캠퍼스 위탁계약을 체결, 행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에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윤도영 권한대행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4차 산업혁명 등 신기술에 기반한 사회의 변화로 평생교육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고, 평생교육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
교동면 한국자유총연맹은 교동대교 입구에 화단을 조성했다.화단에는 메리골드 외에도 명자나무와 꽃잔디가 조성될 예정이다.이영자 한국자유총연맹 교동면 회장은 “오늘 작업으로 한층 더 화사해진 교동면을 보니 보람차다”며 “방문객들에게 교동면의 아름다운 첫인상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조현미 교동면장은 “교동면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 심은 꽃을 보며 행복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사면 생활개선회는 쑥떡 나눔 행사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24명은 직접 만든 쑥떡을 지역 내 독거노인 50명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박연자 생활개선회장은 “따뜻한 봄 햇살이 비춰주듯 댁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도 봄 향기 가득 담긴 쑥떡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뜻깊은 시간을 내주신 양사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살기 좋고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말했다.
하점면 농가 주부모임은 청소 봉사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3명은 망월 해안가 나들길과 돈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하점면 조성에 힘을 모았다.이연임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고장의 환경을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박인상 하점면장은 “많은 분들이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하점면도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민분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외포고개 화단정비를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 25명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화단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장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관광객이 통과하는 외포고개 일대에 아름답게 가꿔진 연산홍을 보니 흐뭇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조영진 내가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꽃동산 화단 정비에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 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1부는 장애인과 복지관 직원의 기타 연주와 수어 발표, 장애 인식개선 및 예방 교육이 진행됐고, 2부는 색소폰 연주 등 야외부스 먹거리, VR 체험 등을 준비했다.또한, 강화군보건소의 ‘찾아가는 건강 체크 교실’,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는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작년에 이
강화군 행복센터는 봄맞이 특강을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봄빛 담은 스카프 염색’과 ‘봄 향기 가득 플라워 교실’로 4월 18일~26일까지 진행되고, 봄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강종욱 행복센터장은 “봄기운을 듬뿍 담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일상에서 봄의 활기와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5월 예정된 가정의 달 특강을 비롯해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2024년 강화 군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총 14명으로, 군에 주소를 두고 음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0세 미만 군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4월 24일~26일로, 지원 서류를 구비해 강화군청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기 평가로 진행되고, 최종 선정된 단원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강화 군립합창단에 위촉되면 매주 화요일 저녁 정기 연습을 진행하고, 강화군의 지역행사 정기 공연 및 수시 공연 등 지역 내·외
강화군은 ‘2024년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덕포리에서 진행된 훈련에는 마을주민과 공무원, 소방서, 경찰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을 가정해 주민 대피 및 행동 요령 습득 등 대처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최근 이례적인 잦은 호우와 국지성 집중호우로 언제 어디서든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군민들은 대피 행동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위험 요인 등을 사전에 제거해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강화군은 우체국 쇼핑몰 내 강화군 브랜드 관에서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축‧수산물 등 우수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10% 할인 쿠폰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발행한다.강화군 브랜드 관은 지역 내에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입점 가능하고, 군은 제휴 쇼핑몰 연계 판촉, 온라인 홍보 진행 등을 통해 브랜드관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지인들에게 마음을 표현하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따뜻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화도면은 면사무소 주변 쉼터와 화단에 봄꽃을 17일 식재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은 수국 등의 봄꽃 300여 본을 식재하고, 그네 의자도 설치했다.박수연 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화사하게 식재된 봄꽃을 보며 삶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도면의 경관을 잘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