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은 면사무소 주변 쉼터와 화단에 봄꽃을 17일 식재했다고 밝혔다.직원들은 수국 등의 봄꽃 300여 본을 식재하고, 그네 의자도 설치했다.박수연 면장은 “면사무소를 방문한 주민들이 화사하게 식재된 봄꽃을 보며 삶의 여유를 갖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화도면의 경관을 잘 정비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길상면 적십자 부녀봉사회는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회원들은 구호 물품 전달과 잔존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염순덕 회장은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김재구 길상면장은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어르신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면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은면 주민 자치위원회는 못자리 모판 작업을 22일 실시했다.3,000여 평의 땅에서 수확한 쌀은 자매 결연지인 성남시 금광2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이웃 돕기 운영 기금으로 활용하게 된다.박병일 위원장은 “위원들이 정성을 쏟은 덕분에 올 한 해 벼농사가 걱정 없을 것 같다”며 “우리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나 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염명희 불은면장은 “풍년 농사로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오늘 작업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기 가구 청소년에게 가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불은면을 비롯한 강화군, 강화경찰서, 청소년 상담 센터 등 이 참여했다.유섭섭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고생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선원면 적십자부녀회는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청소 봉사를 22일 실시했다.신연하 적십자부녀회장은 “오늘 우리의 환경정화 활동이 마을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아름다운 선원면 만들기를 위해 바쁜 일상에도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적십자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감자와 옥수수 파종 행사를 19일 진행했다.위원 20여 명은 선원면 연리 580번지 일원(500여 평)에 씨감자와 옥수수를 파종하고, 수확 후에는 이웃 돕기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한태석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침체됐던 주민자치 활동이 오늘을 계기로 활성화되기 바란다”면서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광석 선원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1388 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회의는 청소년 위기 사례 발표와 지원단의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 지원단의 역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강화군 1388 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9조에 의거해 운영되는 청소년 안전망 사업으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복지, 의료, 법률, 자활, 멘토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 지원체계(청소년 안전망)’로서 4개 분야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다.
강화군은 ‘자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 개입’을 주제로 실무자 교육을 19일 실시했다고 밝혔다.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김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또한, 군은 6월 24일 ‘청소년 가면의 심리학’ 교육을, 8월 27일에는 ‘그림을 통한 청소년의 마음 읽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강화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932-1388
강화군은 봄맞이 초화 6만여 본을 읍 소재 5개 공원에 식재했다고 밝혔다.관청 근린공원에는 구절초·꽃양귀비·금어초·데이지 등을 남산근린공원에는 팬지를 식재했다.또한, 북산 역사공원에는 신규 화단 조성과 꽃잔디를 식재하고, 갑룡공원에는 소규모 화단을 조성, 강화 산단 체육공원에는 팬지와 금잔화 등을 식재해 공원 이용객들이 봄을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공원에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목과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는 등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 제공을 위해 유지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열람 희망자는 군청 민원지적과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가능하고, 강화군 홈페이지(http://www.ganghwa.go.kr) 및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24시간 열람 가능하다.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실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5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군은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재조사하고, 검증과 심의
강화군은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지원금을 24일 지급한다고 밝혔다.‘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만 70세 이상 지역 내 어르신들의 버스요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교통카드 발급 시 등록한 계좌로 분기별로 사용한 금액만큼 교통비가 지급된다.지원 금액은 분기별 최대 4만 5천 원으로, 연간 최대 18만 원이 지급되고, 군내 버스요금에 한해 지원된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 100%가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동권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는 예비군훈련장 앞 화단에 새로운 봄꽃을 식재했다.만수국이라 불리는 메리골드를 2,000본 식재해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기장 위원장은 “앞으로도 면민들의 정서 함양과 아름다운 가로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단체가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 및 교동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읍 이장단은 해안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이장단 29명은 강화대교 해안도로 인근에 방치된 폐스티로품과 비닐 등 약 2톤을 수거했다.김상배 이장단장은 “꾸준히 환경정비를 실시해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화읍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1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입 맛없는 봄이 되면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빵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김은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말했다.주우종 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닿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6개 팀 모집에 17팀이 신청, 무료로 진행되고 ▲회계·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마케팅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48시간 동안 교육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도 지원한다.윤정혁 센터장은 “참신한 지역 콘텐츠와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해 갈 예비 창업팀을 선발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 경제 활성
강화군이 영농철을 맞아 군부대와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영세농, 독거노인, 고립 지역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으로, 희망일 전주 월요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 공휴일 및 휴일에는 지원이 제한된다.해병대 제2사단은 매년 농번기마다 군부대 임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못자리, 모내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섰고, 지난해에는 2,899명의 병력을 농가에 지원한 바 있다.군 관계자는 “해병대 제2사단의 농촌 일손 돕기 대민 지원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강화군은 ‘2024년 강화 봄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10cm를 비롯해 다비치, 비오, 테이, 주현미, 신성, 체리필터 등 유명 아티스트가 출연하고, 가족 단위부터 청년, 중장년층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관객들의 열정과 에너지로 가득했다.특히 올해에는 ‘2023년 강화군 청소년 페스티벌’ 우승 청소년들의 사전 공연으로 지역인재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 불꽃놀이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모두가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
양도면은 APEC 정상회의 유치 기원 건평리 청소 봉사를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노인회 회원 40여 명은 해안도로 일대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3톤을 수거했다.김기석 분회장은 “양도면 일대를 쾌적하게 조성함으로써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활동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순규 양도면장은 “오늘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화단 및 조경 정비 등을 실시해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양도면분회는 2분기 정기회의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분회 임원 및 각 경로당 회장, 사무장 등 55명이 참여해 임원 소개 및 경로당 회원 현황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김기석 분회장은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각 경로당 임원과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모범적인 양도면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화도면은 못자리 설치 현장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일 년 농사의 시작인 못자리 작업은 마을 농업인들의 품앗이로 진행되는 큰 행사로 군은 인공상토, 병해충 방제, 유기질비료 지원 등을 추진해 적기 영농을 지원했다.박수연 면장은 “쌀값 하락과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민들의 고충을 귀 기울여 듣고, 풍년 농사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수시로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등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