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택상 후보(인천 중구강화옹진군)는 28일 선거운동 첫날 영종 하늘도시 킹마트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무너진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살려야할 중차대한 기로에 놓여 있다"면서 "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위해 죽을 각오로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이어 "지난 2년간 국민위에 군림하고 민생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며 "오만한 정치꾼 몰아내고 유능한 진짜 일꾼, 대통령에게 쓴소리, 할 말하는 진짜일꾼 조택상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의 총선보도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을 비롯한 기타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에 대한 총선보도는 단독 취재기사와 각 후보 캠프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근거로 한 기사를 게제하고 있습니다.본지 총선기사에 대해 일부에서 민주당 선거운동 관련 기사가 국민의힘에 비해 적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옹진군 선거구 캠프 관계자에게 보도자료 제공을 요청하였으나, 보도자료가 오지않아 기사량이 다소 적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은 균형감 있는 총선 보도를 통해 지역언론의 역활을 다 하고자
선원면 이장단은 선행천 일대 청소 봉사를 29일 펼쳤다.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하천 내 생활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황광주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승영중학교에서 ‘찾아가는 기본소양 교육’을 2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교생 71명을 대상으로 1365 자원봉사 포털 활용 방법 및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을 이용해 자원봉사 실적을 전송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센터 관계자는 “기본소양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 양성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올 연말까지 자원봉사 단체 등록을 받고 있으며, 봉사자 여건에 맞춘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강화군보건소가 ‘모유 수유 교실’과 ‘해피맘 육아교실’을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교육은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통합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 수유 교실은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10시~12시) 운영되고, 모유 수유 전문가가 ▲태교의 중요성 ▲분만을 위한 준비와 진행 과정 ▲모유 수유의 장점 ▲산후 건강관리 등을 강의한다.해피맘 육아교실은 생후 4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9시 30분 ~12시 30분) 영유아의 개월 수에 따라 3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오감발달놀이
강화군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 교육을 2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견과 위험 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다.교육은 위험성 평가 제도의 이해, 감소 대책 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고, 과거 주요 유해․위험 요인과 다양한 사례 등도 소개했다.군은 사업장의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위험성 평가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영국)가 배준영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고 29일 배준영 후보 캠프가 밝혔다.29일 배준영 후보 캠프에 따르면 한노총인천지부 김영국 의장은 이날 오후 노조 대표자들과 함께 배준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김 의장은 "배준영 의원은 인천국제공항 보안·안전직 근로자의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섰고, 유류세 인하 관련 법을 개정해 운수노동자 등의 부담을 경감했다"라면서 "또 장기근속 근로자 퇴직소득 비과세, 근로장려금 지급액 인상 등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해 법을 개정하는 등 노동 정책에 진
강화군은 고려궁지~북문 구간의 벚꽃길 야간 관람 행사를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북문 벚꽃길은 대한민국 북단에 위치해 늦은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이다.이에 군은 야간 경관조명 점등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기상 상황이나 관람 여건에 따라 일정․내용․시간 등은 조정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과 원활한 도보 관람을 위해 용흥궁공원 사거리(강화문학관 뒤)에서 북문으로 진입 가능한 4개소에는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며, “주변 주차장이 협소해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배준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중구·강화군·옹진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한 28일, 인천 는 중구·강화군·옹진군 선거구를 돌며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배 후보는 오전 7시 영종 버거킹 사거리에서 시·구의원들과 시민 100여 명이 함께 '영종 출정식'을 가진 뒤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를 했다.이어 배준영 후보는 영종·인천대교 무료화, GTX-D, E 확정, 초중고 4개교 신설 등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나와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검증된 일꾼 배준영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배 후보는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300여 명의 군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22일 인산저수지 주변 야산 인근 밭에서 한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는 작업을 하다가, 주민의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다행이 산불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주민들은 ‘아찔했다’는 반응으로, “하필 강풍부는 날 이런 일을 하느냐”고 한마디씩..... ‘산불조심’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가 아닌 듯.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2024 강화군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최종 4개의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예비 창업인들의 사업 발판을 마련하게 될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선발된 팀은 팀당 150만 원을 10월 31일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 외에도 창업 공간, 유튜브 실 등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예비 창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창업동아리는 앞으로 교육,멘토링,컨설팅을 통해 멤버들의 역량 강화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강화군 창업일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엄마의 주방’ 봉사활동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15명은 카레와 장조림 등 음식 키트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강화읍 나눔 존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참여한 회원들은 “몸이 불편해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으시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가꾸고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엄마의 주방’은 강화군
강화군이 농식품 포장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을 5일까지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군 소재 식품 제조·가공업체(단,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제외)로, 3개소를 선정해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을 통해 확인하고,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032-930-4123)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강화군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공무원 담당 구역제’를 추진하고, 산불 예찰 드론 도입, 등산로 입산통제구역 지정, 감시카메라 운영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13개 읍,면에 산불감시원 58명과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 21명 등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공무원을 읍면별 추가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 불법소각, 불법 화기 소지 등 산불 단속을 시행하고,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산
강화군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군 내 농경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있거나 예상되는 농‧임업인으로,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고,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군은 지난 2006년부터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634개 농가를 지원, 올해는 8천4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고라니, 멧돼지, 오리 등을 포획하고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됐다. 우리 선거구(인천 중구 강화 옹진군)에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국민의힘 배준영, 무소속 구본철 후보가 4월 10일 본선에서 만난다.우리는 이날 이들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선거일에 앞서 4월 2일부터 5일까지 선상투표가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 6일 개최된다. 이제 유권자의 시간이 시작됐다. 누구를 선택하느냐는 순전히 유권자의 몫이다. 조택상, 배준영, 구본철 후보 모두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이력과 정치 경험을 두루 갖춘 A+ 정치인들
4월 총선을 앞두고 강화군이 10월 보궐선거(보선)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강화신문이 지난 17일 자 라는 하마평 기사가 나간 후 조회수가 무려 8천 회를 넘어서는 등 보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오는 10일 치뤄지는 총선 분위기도 군수 보선에 묻혀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분석이다.이에 여야는 보선 함구령까지 냈다는 후문이 들린다. 민주당 조택상 후보 지지자로 알려진 A 전 군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군수 경선이 이슈여도 지금은 오롯이 조택상의 시간이다”면서 “조 후보
“주말이면 24시간 이런 난장판이 없어요. 왜 단속을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외포리에서 수십년째 음식점을 운영하는 주민 A모(여)씨의 하소연이다. 이에 지난 주말 무단 쓰레기, 소음 등의 민원이 쇄도하는 현장을 다녀왔다. 구) 삼보해운 선착장이 주변이 민원 현장이다.이곳은 차박 매니아들 사이에 ‘성지’로 통하는 곳이다. 대낮임에도 30여 대의 차량들이 주차하고 있었다. 차량들은 천막 등 차박 장비를 갖추고 한쪽에는 대형, 소형 버스도 주차되어 있다. 점심때여서 그런지 일부 차량에서는 음식 냄새가 진동했다. 낚시객들 사이로 술판도 벌
28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필승전략을 앞세우고, 표심 공략에 들어갔다. ‘내가 적임자’라는 공약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표심은 요동칠 수 있다. 또한 선거기간 ‘막말’ ‘공직선거법 위반’ 등 돌발상황에도 후보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강화군은 인천시에서 보수 텃밭으로 불린다. 선거 때마다 보수 후보가 승리한 지역이다.지난지방 선거에서 초대 민선 故 김선흥 군수가 유일한 민주당 당선자이고 이후 군수, 시의원 등 보수성향의 정치인들이 줄곧 당선되어 왔다. 이 같 두터운 보수층은 접경지역이면서 6.
강화군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교육과 훈련을 2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군은 재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10대를 추가 구입하고, 13개 읍․면사무소에 배치해 총 36대의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운영한다.교육·훈련에는▲재난안전통신망의 이해 ▲단말기의 조작 및 사용 방법 ▲재난안전통신망 공통 통화그룹별 교신 방법 등 통신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또한, 산불집중 기간을 맞아 ‘인천 강화 재난 상황실01’을 활용한 훈련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매일 실시하는 재난 관련기관 간의 정기교신을 군과 읍·면사무소까지 확대 시행해 상시 운용체계를 확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