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2024 강화군 창업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최종 4개의 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예비 창업인들의 사업 발판을 마련하게 될 이번 사업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선발된 팀은 팀당 150만 원을 10월 31일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 외에도 창업 공간, 유튜브 실 등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의 다양한 공간과 장비도 활용할 수 있다.예비 창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창업동아리는 앞으로 교육,멘토링,컨설팅을 통해 멤버들의 역량 강화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강화군 창업일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엄마의 주방’ 봉사활동을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회원 15명은 카레와 장조림 등 음식 키트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강화읍 나눔 존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참여한 회원들은 “몸이 불편해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으시는 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가꾸고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엄마의 주방’은 강화군
강화군이 농식품 포장 디자인 개발 및 포장재 제작 지원 사업을 5일까지 신청받는다.신청 대상은 군 소재 식품 제조·가공업체(단,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제외)로, 3개소를 선정해 현장 실태조사 후 강화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각 읍·면을 통해 확인하고,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032-930-4123)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강화군은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방지 공무원 담당 구역제’를 추진하고, 산불 예찰 드론 도입, 등산로 입산통제구역 지정, 감시카메라 운영 등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현재 13개 읍,면에 산불감시원 58명과 산불 예방 전문진화대 21명 등을 산불 취약지에 배치하고, 공무원을 읍면별 추가 편성해 주말과 공휴일 불법소각, 불법 화기 소지 등 산불 단속을 시행하고, 산불 가해자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강화군의 산
강화군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군 내 농경지에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있거나 예상되는 농‧임업인으로, 5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고, 농가당 최대 300만 원 한도에서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군은 지난 2006년부터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634개 농가를 지원, 올해는 8천4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해 고라니, 멧돼지, 오리 등을 포획하고
강화군은 재난안전통신망 사용 교육과 훈련을 2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군은 재난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 10대를 추가 구입하고, 13개 읍․면사무소에 배치해 총 36대의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운영한다.교육·훈련에는▲재난안전통신망의 이해 ▲단말기의 조작 및 사용 방법 ▲재난안전통신망 공통 통화그룹별 교신 방법 등 통신장비 사용법을 교육했다.또한, 산불집중 기간을 맞아 ‘인천 강화 재난 상황실01’을 활용한 훈련도 실시했다.군 관계자는 “매일 실시하는 재난 관련기관 간의 정기교신을 군과 읍·면사무소까지 확대 시행해 상시 운용체계를 확립하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지난 23일 강화미래교육지원센터에서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강화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을 진행했다.강화영재교육원은 전인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근간이 되는 수학, 과학, 발명·융합 수업을 바탕으로 인성리더십캠프, 창의융합캠프, 창의산출물 발표회 등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품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양사면 이장단은 영농 폐비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이장단은 영농 폐비닐과 비료 포대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한종서 이장단장은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으로 우리 면이 깨끗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수거 활동이 노천 소각 근절로 이어져 미세먼지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양사면민이 미세먼지 없는 푸른 하늘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동암천부터 대청교 청소를 26일 실시했다.회원 16명이 참석해 약 1톤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불은면 만들기에 힘썼다.유섭섭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불은면을 거닐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불은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강화군은 셀프 집수리 교육생을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 과정은 기본 공구 사용법부터 도배·장판, 타일, 전기 스위치·콘센트 교체 등으로 구성되고, 이수자는 자원봉사 등 집수리 인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4월 17일~5월 10일까지 매주 월‧수‧금에 진행되고,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번 집수리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관리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보건소는 이동 건강 부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동 부스에서는 혈압과 당뇨, 등을 측정하고, 만성질환으로 의심될 시에는 의료기관에 연계 하고, 구강보건 및 감염병, 심뇌혈관질환, 금연, 치매, 등 보건소 내 타 사업과 함께 운영한다.현재 강화읍 35개 경로당에서 운영 중으로, 4월부터는 강화군 장애인복지관 및 노인복지관, 행복센터, 국민체육센터 등을 방문한다.강화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건강 부스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1회 강화군 호국 백일장 공모전’을 추진한다.이번 백일장은 나라 사랑을 주제로 시화(시를 곁들인 그림) 작품을 신청받고, 군에 재학 중인 초‧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4월 24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강화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응모신청서 및 출품작을 강화군청 복지정책과(032-930-3316)로 방문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초·중등부 각각 6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으로, 시상과 함께 홍보용 책자, 2025년 대회 포스터, 카카오톡
양사면 이장단은 이장 회의와,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25일 진행했다고 밝혔다.면사무소 2층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인화2리 신임 이장의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새로 임명된 이용직 이장은 “이장 역할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마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또한, ‘제332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해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전단지와 불법소각 근절 안내문을 전달했다.한종서 이장단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기 바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덕진진에서 광성보로 이어지는 나들길과 해안도로의 청소 봉사를 25일 진행했다.회원 12명은 1.5km 구간의 해안도로의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해 깨끗한 해안가 만들기에 힘썼다.채복분 부녀회장은 “마을의 자랑인 불은면 나들길 일대가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가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염명희 불은면장은 “흐린 날씨에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노고로 우리 면을 방문하는
강화군은 ‘2024년 제1회 강화군 안전 정책 실무 조정위원회’를 26일 개최했다.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소방․경찰․전기 등 안전 관련 분야 위원들이 참석해 ‘강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의 안전 관리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회의에서는 ▲축제 장소 시설물 등 관리자의 임무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 사항 및 비상 연락에 관한 사항 ▲산불 등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 조치 사항 ▲안전관리 요원 및 안전 시설물 배치에 관한 사항 ▲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른 통제에 관한 사항 ▲행사장 질서 유지 및 교통 대책 등 행사 안전
강화군은 친환경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2013년부터 총 5,847대의 친환경 소형농기계를 지원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올해는 농기계 기준단가를 22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보조금을 기존 132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36% 더 지원한다. 또한, 소형농기계 품목도 78종에서 82종으로 확대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예정이다.지원 자격은 현재 강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농업경영체 등록한 경영주로 한 농가당 1대를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강화군은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복지제도를 잘 알지 못해 도움받지 못하는 이웃에게 복지공무원과 복지 이장, 등과 함께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는 ▲읍‧면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확대 ▲공공서비스 연계·협력 지역화 ▲주민력 강화지원 ▲신(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4개 분야 및 8개 과제로 구성된다.읍‧면별 위기가구 발굴 연계 추진 사업은 ▲길상면의 위기가구 발굴 원스톱봉사단 ▲송해면의 우리는 이웃 일
강화군은 제17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을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강화군보건소와 터미널, 풍물시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암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 등을 배부해 암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군민들이 조기암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강화군보건소는 군민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 및 암 환자의 의료비를 지원,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보건소 건강검진실(032-930-4047)로 문의하면 된다.
양도면 농가 주부 모임은 이웃사랑 기금 마련 화훼장터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관단체 및 주민이 참여해 수국과 튤립, 바질 트리 등 약70 여 종의 화분 300여 개를 판매했다.김미경 회장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대부분의 꽃이 소진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행사를 위해 아침부터 애써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고추장 전달, 반찬 나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강화읍 이장단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대비해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섰다.단원 29명은 국화저수지 주변에 방치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김상배 단장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동네를 보여줄 수 있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읍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주우종 강화읍장은 “진달래 축제 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