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다도 사범이면서 강화도에서 전통 찻집 다랑채를 운영하는 최순완씨가 강화특산물로 만든 순무차를 소개한다.순무차는 비타민, 칼슘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차인(茶人)들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에게도 건강차로 주목받고 있다.다도 사범은 초·중·심화 과정을 거친 후 손님맞이 일인기 다법(茶法), 백포 헌공 다례(白布 獻供 茶禮) 다법, 신라차(新羅茶) 다법, 접빈 다례 다법, 선비차 다법, 의식차(儀式茶) 다법 등의 다양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거쳐서 배출된다.최 사범은 지역에서 차인 양성과 전통 차 보급에 많은 공을 드리고 있다. ◇순무의 효능.칼슘이 풍부해서 뼈가 연약한 사람이나 성장기 아이가 자주 섭취하면 성장에 도움이된다.비타민이 풍부해서
도쿄의과치과대 연구진, "O형 피 굳어지기 힘들기 때문" 추정외상을 입어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진 중환자의 사망률에서 O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른혈액형의 사람보다 2배 이상 높다는 일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도쿄신문이 2일 보도했다.도쿄(東京)의과치과대 다카야마 와타루(高山涉) 특임조교가 이날 구급의학 전문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3~2015년 입원이 필요한 중상 외상으로 병원에 구급차로 실려 온 환자 901명을 분석한 결과 O형 환자의 사망률은 28%로, 다른 혈액형 환자의 평균 사망률 11%보다 높았다.와타루 특임조교는 O형 환자의 사망률이 특히 높은 이유와 관련해 O형 혈액이 다른 혈액형의 혈액에 비해 굳어지기 힘들어 대량으로 출혈하는 사례가 많았을 가능성
BRCA1, BRCA2 등 BRCA 변이유전자는 여성에게 유방암과 난소암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유명하다.남성도 이 변이유전자가 있으면 유방암은 물론 전립선암 등 다른 암이 발생할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의대 외과 전문의 크리스토퍼 차일더스 박사 연구팀이 암 변이유전자 검사를 받은 약 250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BRCA 변이유전자를 지닌 남성은 다른 남성에 비해 유방암 위험이 10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차일더스 박사는 밝혔다.이 변이유전자를 가진 남성은 또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 췌장암, 흑색종(피부암) 위험도 높아지는
환자 절반이 60세 이전에 '신장투석·신장이식' 필요식이조절 외 예방법 없어…조기 약물치료로 악화 늦추는 게 최선직장인 최모(25.여)씨는 4년전 건강검진에서 '다낭성신장병'을 진단받았다. 병명조차 생소할 정도로 질환이 와 닿지 않는 데다 당시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 보니 막막함이 앞섰다. 더욱이 이 질환이 유전성이라는 사실에 두려움은 커져만 갔다. 그런데도 그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건 병이 악화하는지를 보기 위한 정기검진뿐이었다.최씨는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미혼이다 보니 병으로 겪는 고통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런 마음의 무게는 지금도 여전하다. 그는 "병이 자식한테 대물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을 때 함께 미래를
프랑스 클로드 버나드대 연구 결과…'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 저널에 실려 국내에서 처음 판매가 허가된 생리컵 '페미사이클'[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연합뉴스] 지난해부터 국내 판매가 허가된 '생리컵'이 탐폰처럼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미생물학회에서 발간하는 저널인 '응용 및 환경 미생물학'(http://aem.asm.org/)은 최근 프랑스 클로드 버나드대 연구팀이 진행한 독성쇼크증후군의 원인에 대한 연구를 실었다.독성쇼크증후군은 대부분 월경 중 탐폰을 사용했을 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심한 고열과 구토, 복통, 설사 및 홍반성 발진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고, 증세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혈압이 떨어
독일 연구팀 "메틸글리옥살 증가하면 고혈당 등 당뇨 증상 발현"인슐린 저항성과 고혈당이 원인 아닌 결과일 가능성 보여줘 초파리 실험에서 당뇨와 합병증 발병 원인과 결과 이론 뒤집힐 수 있는 점 발견.체내 메틸글리옥살(MG) 축적에 따른 에너지 대사를 알아보는 실험에 사용된 초파리. 녹색 부분은 녹색 형광색 단백질(GFP)을 이용, MG 농도 증가하자 늘어난 초파리의 체지방이다.[독일암연구센터(DKFZ) 아우렐리오 텔레만 교수 제공. 제3자 이용 금지] 당뇨병과 그 합병증의 원인 및 결과에 관한 기존 이론을 뒤바꿀지도 모르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결과로 생각했던 것이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독일암연구센터(DKFZ)는 기존에 당뇨병의 여러 증상과 합병증을 일으
명절음식 31종 분석결과…"삶고 데치는 과정서 비타민B 소실 많아" 명절 차례나 제사상에 오르는 음식 중 가지나물, 동그랑땡, 동태전 등에 비타민 B군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용성인 비타민 B군은 B1, B2, B3 중 어느 하나만 결핍돼도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비타민 B1이 결핍되면 각기병과 함께 식욕부진, 전신쇠약,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구순염, 구내염, 설염 등의 '입병'이 생긴다. 비타민 B3 결핍은 점막장애, 설사, 색소침착, 우울증, 불면 및 두통 등을 일으킨다.16일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최근호에 따르면 강원대 생약자원개발학과와 미국 텍사스주립대 생물학과 공동 연구팀(김기쁨·황영선·정명근)은 명절 차례와 제사 음식 31종(
자궁 건드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경과만 관찰하는 건 '잘못'안전하고 정교한 수술로 근종 제거해야 임신 가능성 높아져김미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 #. 미혼 여성 A(29)씨는 결혼을 앞두고 동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기로 했다. 건강에 문제가 없었던 터라 아무런 이상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의사는 자궁에 근종이 보인다며 큰 병원에 가보기를 권유했다. 깜짝 놀라 엄마와 함께 자궁근종센터를 찾은 A씨. 정밀검사결과 직경이 12㎝에 달하는 거대한 크기도 문제였지만, 변성이 심해 악성 종양의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었다. 다행히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는 악성 종양의 가능성은 작아 보였다. 의료진은 A씨에게 로봇을 이용한 근종 절제술을 권유했다. 배를 열지 않고 작은 구멍만 뚫어 정교
만성백혈병, 글리벡 출시 이후 10년 생존율 80∼90% 웃돌아급성백혈병도 표적치료제 4종 FDA 승인…"하루빨리 국내 도입해야"김희제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 = 예나 지금이나 '백혈병'을 '불치병'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인식은 일반인들은 물론이고 의료인들조차도 비슷하다. 오래전 소설이나 영화에서 봤던 비운의 백혈병 환자 스토리가 각인됐기 때문으로 보인다.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에서 '백혈병=불치병' 공식은 옳지 않다.백혈병은 혈액에 생기는 암이다. 우리 몸의 뼈 중심 부분에 있는 골수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의 혈액 세포를 생산하고 성숙시켜 말초혈액으로 공급하는 장소인데, 여기서 백혈구에 이상이 생겨 지나치게 많은 비정상 백혈구 세포가 증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오며 밤샘 공부에 열을 올리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기억력이 좋아지는 음식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에 의존하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성적을 효과적으로 올리고 싶다면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이 좋겠다. 최근, 아침밥을 먹은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성적이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영국 내 100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9~11세 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학교 성적 등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아침밥을 꾸준히 먹은 학생의 경우 아침을 먹지 않는 학생에 비해 시험 성적이 평균적으로 두 배 이상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과자와 같은 단것을 아침으로 먹은 경우는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과 다를 바가 없었다.
[헬스코리아뉴스/김대영 기자] 임신으로 인한 입덧을 줄이는데 생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아우토노마 대학 이나키 레테 연구진은 이번 리뷰에서는 2014 년에 발표 된 2 개의 메타 분석을 통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라프레스닷컴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2건의 메타 분석에 포함 된 시험의 총 수는 12건으로 총 1,278 명의 임산부가 연구에 포함됐다.향신료의 일종 인 생강은 예로부터 약으로도 이용되고 왔다. 약으로 생강은 메스꺼움 ㆍ 구토 ㆍ 설사 ㆍ 소화 불량 등의 위장 질환뿐만 아니라 관절염 ㆍ 근육통 ㆍ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의 치료에 사용되어 왔다.임신 초기에 메스꺼움과 구토가 발생하는 여성은 많은 편인데 임신 1-12 주에서는 임산부의 80
[헬스코리아뉴스/김대영 기자]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사람은 안 좋은 사람들보다 뇌의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일본 국립암연구센터 등으로 이뤄진 연구팀의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아사히신문이 23일 보도했다.균형을 취하면서 생선이나 고기, 콩 등을 주가 되는 부식물로 먹는 사람일수록 위험이 낮았다.연구진은 10개 도부현의 40세~69세 남녀 약 7만9600명의 평균 15년간 추적조사했다.그 사이에 사망한 사람과 식사의 균형성과 관계를 조사했다.생선이나 고기를 먹는 양이 많을수록 뇌질환 위험이 내려가는 것은 국내외 논문에서 나타나고 있지만, 이번 대규모 조사에서도 이 결과가 뒷받침되었다.지난 1년간의 식사에 대해 약 150개 질문에 답변해 달라고 하여 식사의 균형
최근 5년간(2009~2013년) 발생한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하 생존율)은 69.4%로, 앞으로도 3명 중 2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추정됐다.22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 이강현)가 발표한 ‘2013년 암발생률·암생존율 및 암유병률 현황’에 따르면 2013년에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남자 11만3744명, 여자 11만1599명으로, 총 22만534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2년 대비 873명이 감소한 수치다.2013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이었으며, △위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남자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았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집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환자, 가족 모두가 어려움을 겪게 되죠?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금전적으로도 이루 말하지 못할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는데요.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치매 환자들과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줄 건강보험 치매정밀검진 비용 지원 및 방문요양서비스 제공(1년 6일 이내), 치매가족상담 및 치매전문병동 운영에 대한 건강보험 수가 신설등의 내용을 담은 ‘제3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16년~2020년)’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그래픽뉴스를 통해 살펴 보시죠. 포커스뉴스
(포커스뉴스) 비타민C가 대장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 과학전문 저널 사이어스지 온라인판은 비타민C 섭취를 늘리면 암세포의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소개했다.보도 내용에 따르면 연구진들은 KRAS나 BRAF 유전자 변이와 관련된 대장암을 앓고 있는 쥐에게 비타민C를 주입했다. 쥐에게 매일 오렌지 300개에 들어있는 양만큼의 비타민C를 주입하자 대장암 종양이 거의 사라지고 크기가 줄어드는 등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 대량의 비타민C가 KRAS나 BRAF 변이된 대장암 세포를 죽인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연구진들은 쥐 실험을 통해 비타민C가 암을 유발하는 종양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한다는 것을 알게됐다. 특히 여러 암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운동하지 않고 약만 먹고도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상상이 현실이 될 것 같다.호주 시드니대학 찰스 퍼킨스 센터 연구진이 운동 후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구체적으로 밝혀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운동 효과를 내는 약'을 만들 수 있다고 미 과학전문사이트 사이언스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수십년간 과학자들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운동은 당뇨병, 심혈관질환, 신경질환 등에 최고의 처방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운동이 정확히 체중 감소나 심장 강화 등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모호했다.연구진들은 평소 운동하지 않은 사람에게 10분동안 고강도 운동을 시킨 후 골격근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단시간의 강력한 운동이 1000여 가지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신
임신 중인 여성의 음주가 태아에게 해로운가.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논쟁이 있어온 주제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전히 'Yes or No'로 나뉜다.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되도록 음주를 자제하자는 게 지배적인 분위기지만, 적정량의 알코올 섭취는 태아에게 무해하거나 심지어 도움이 된다는 목소리도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이번에는 이 해묵은 논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영국의 일간 가디언은 7일(현지시간) 영국의학저널(BMJ)에 실린 내용을 전하며 "임신 중 완전한 금주는 단지 윤리적인 권고"라고 보도했다.보도 내용에 따르면 영국 정부 최고 보건 책임자는 임신 중인 여성들이 알콜 섭취를 피하길 권했지만 "만약 술을 마셔야할 경우, 일주일에 1~2회 와인 한두 잔 이하로 마
수도권 제일의 자연치유 관광지로 손꼽히는 인천 강화도, 이곳 강화도는 풀 한 포기 돌 하나에도 깊은 역사이야기가 녹아있고 .........몽골항쟁의 중심지, 고려 36년의 항몽 수도, 강화도 조약, 삼별초 등 역사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이러한 역사성 못지않게 어민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자연산 회, 또한 강화도의 맛자랑이며 명물이다.지역 ‘기사식당’ 맛집처럼 토박이 주민들의 단골 횟집으로 소문난 황산도 어판장을 소개한다. 이곳 어판장은 어선을 가진 어촌계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횟집 15곳이 회타운을 형성하고 있다.초지 대교 건너서 해안도로 방향 좌회전, 약 500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어떤 우리 음식을 가장 선호 할 까?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음식 중 한식을 가장 선호하고, 한식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맛’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시는 지난 3월6일~4월6일(1차), 6월22일~7월22일(2차) 두 차례에 걸쳐 송도국제도시 내 유학생, 교사, 회사원, 연구원, 주부 등 196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어떤 음식을 선호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평상시 즐겨먹는 음식으로는 한식(63.8%), 양식(32.7%), 중식(20.4%), 퓨전(19.9%) 순이었다. 한식 중에서는 비빔밥을 가장 선호했으며, 불고기와 한국식 바비큐 등이 뒤를 이었다.송도에서 자주 가는 식당과 음식유형은 한식(44.7%), 양식(21%), 퓨전(19.
대한민국 구석구석 / 대한민국 구석구석 / 무료 / 아이폰ㆍ안드로이드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다. 국외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한적한 국내를 돌아다니며 맛집 여행, 볼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감춰진 국내 곳곳의 먹거리, 멋거리를 찾아다니고 싶다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추천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국내 관광ㆍ여행정보를 서비스다. 여행기사(2천500건), 관광지(8천건), 음식점(6천건), 숙박(2천건) 등의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관광지, 음식, 숙박, 축제ㆍ행사의 관광정보와 내비게이션 길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여행정보를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 앱. 소모임]소